11월 4일, 학교사회복지사 사회사업 글쓰기 모임 수료식 진행됩니다.
학교사회복지사 사회사업 글쓰기 모임은 사회사업가답게 성의정심으로 지원하기 위해 시작했습니다.
우리 실천을 글로써 돌아보며 아이들이 복지를 이루고 살게 도왔는지 성찰하고자 했습니다. 뜻을 함께하는 여섯 선생님이 모였습니다.
「학교에 가고 싶은 아이들」
교육복지실의 진정한 의미를 담고,
책모임을 구실로 관계가 생동하는 과정을 담고,
곡선의 시선으로 학생의 성장 기록을 담고,
강점관점과 둘레 사람으로 거드는 사회사업 기록을 담고,
아이들이 주인되는 동아리 활동 기록을 담고,
첫 학교의 인사하기 의미를 찾아가는 기록을 담았습니다.
학기 초 3월부터 시작하여, 10월까지 서울과 인천에서 바르게 실천하고자 구슬 책방으로 모였습니다.
가을 단풍으로 물든 종로에서 수료식을 진행합니다.
의미있는 수료식을 위해 함께 궁리하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10월 16일 각자 교육복지실에서 온라인(ZOOM)으로 만났습니다. 온라인 줌 개설하고 안내해준 조형훈 선생님 고맙습니다.
수료식(출판기념회) 일정, 수료식 내용, 장소, 역할 등 의논했습니다.
11월 4일 수료식 벌써 기대됩니다.
출판기념회
* 일시: 11. 4. (월) 11시~ 안국역 집결
11:00~13:00 산책 및 카페
13:00~14:00 산책 및 식당 이동(with 김세진 선생님)
14:00~16:30 수료식 및 식사
16:30~ After (가능한 사람)
* 장소
1부: 산책 장소 미정
(산책, 카페, 서점 방문 등)
2부: 슬로우파크
서울 종로구 삼청로 141
https://naver.me/xvLDMDOk
* 수료식 사회자: 조형훈 선생님
* 활동
1) 여는 인사: 김세진 선생님
2) 수료 축하 케이크
3) 수료증 수여식: 짝꿍
4) 내가 고른 한 문장 낭독&이야기(+짝꿍)
5) 이제는 말할 수 있다
6) 단체 사진
* 수료식 전 준비
함께, 준비 물품: 토퍼, 케이크, 뱀주사위, 질문 번호판, 글자 피켓
개별, 준비 물품: '이제는 말할 수 있다' 질문 링크 입력 ,짝꿍 수료증
바르게 실천하고자 하는 좋은 동료를 만났습니다.
퇴고의 무게를 견뎌낸 멋진 선생님, 수료식 때 만나요!
첫댓글 알찬 수료식이네요! 감동적이고 즐거울 것 같아요.
제목이 '학교에 가고 싶은 아이들'인가요?
저도 꼭 읽어보고 싶습니다.
네, 제목이 학교에 가고 싶은 아이들 입니다. 학교 현장에서 학교에 가기 힘든 아이들이 많아지고 있어 마음이 아픕니다.. 글 기다려 주시니 고맙습니다 ^^
"꼭 읽어보고 싶습니다."...갑자기 현타가 오면서 밀려오는 부끄러움은 어떻게 감당해야 할까요...함께 쓴 분들의 글을 생각하면 여기저기 소문내며 읽어 달라고 하고 싶은데... 막상 제 글이 있다고 생각하니...꽤 이상하네요...;; 뭐.....첫술에 배부르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