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회 합창단 음악이있는마을 정기연주회

[처음과같이]

관람료유료 (R석 50,000원 / S석 30,000원 / A석 20,000원)

주최/주관합창단 음악이있는마을

문의처050-7871-3562

홈페이지http://www.aci.or.kr/main/show/view.do?show_type=all&viewType=img&SHOW_IDX=13794&menuNo=010000&subMenuNo=010100

■ 공연소개 오스카 와일드(Oscar Wilde,1854년10월 16일-1900년11월 30일)는 아일랜드의 시인이자 극작가이다. 아일랜드 태생이지만 영국의 문학을 논할 때 빼놓을 수 없는 작가이며 BBC가 오스카 와일드를 Anglo-Irish 작가로 소개하고 있는것에서 알 수 있듯이 당시 아일랜드는 영국의 식민지였기에 그는 영국과 아일랜드를 대표하는 문학가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1880년대에 걸쳐 여러 다른 형식으로 글을 썼으며, 이후 1890년대 초 런던의 가장 유명한 극작가 가운데 하나가 되었다. 대표적인 작품으로는 장편소설 [도리언 그레이의 초상]과 희곡 [살로메], 동화 [행복한 왕자] 등을 꼽을수 있고 그는 '예술을 위한 예술'이라는 기치 아래 살아온 유미주의자로 잘 알려져 있다. 행복한 왕자는 19세기 영국 최고의 극작가이자 단편 소설 작가로 평가받는 오스카 와일드(Oscar Wilde)의 1888년 동화집 [행복한 왕자와 다른 이야기들]을 통해 발표한 동화 작품이다. '행복한 왕자'는 현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도 귀감이 되는 아름다운 이야기이다. 이 작품을 통해 작가가 전달하고자 했던 메세지를 칸타타 형식의 합창곡으로 전하고자 한다. 합창단 음악이있는마을(Village In Music choir) 합창단 음악이있는마을은 ‘한국어의 아름다움을 합창으로 그리고 세계로’의 정신으로 한국합창음악을 개발하고 보급하며 세계적인 합창단으로 성장하고자 1996년 창단한 시민합창단이다. 고 이강숙 초대 단장(한국예술종합학교 초대총장 역임/석좌교수)을 시작으로, 이건용 단장(작곡, 전 한국예술종합학교 2대총장 역임), 홍승찬 기획감독(예술경영,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 홍준철 음악감독(전 성공회대학교 대우교수), 김홍수 지휘자(지휘,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 정이와 피아니스트 등의 음악진과 60여 명의 단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총 20회 정기연주회, 일본과 필리핀합창단과 교류연주를 통해 한국합창 보급, 서울국제음악제 출연, 한국작곡가 초청 정기연주 시리즈, 창단20주년기념공연(2017), 제20회정기연주회(2022)) 김홍수 (지휘자, 한국예술종합학교 지휘과 교수, 서울코랄뮤지션즈 지휘자) 정이와 (피아노, 서울대와 한국예술종합학교 전문사 졸, 서울시오페라단 반주자) 신명순 (음악코치, 관동대와 성신여대 대학원 성악과 졸, 극동방송 어린이합창단 발성코치 역임 현) 성공회 대학로교회 지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