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꾸었다
삶에 긍정적인 변화가 다가오고 있다
변화의 시작인가
마음의 문부터 활짝 열어 맞이하자
새로운 가능성을 탐색하고
풍부한 상상력으로 넓은 세상을 품자
내가 머물기 좋아하는 멋진 곳인걸
내가 좋아하는 너도 있고
내가 꿈꾸었던 장소에서
너와 함께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 가는 즐거움이 보였어
난 땅을 준비했고
너는 그 땅에
멋진 우리의 보금자리를 짖고 있었어
내가 좋아하는 오두막도
내가 좋아하는 연못도
내가 좋아하는 꽃밭정원도
경사진 땅에 돌을 차곡차곡 쌓아
그 틈사이에는 작고 이쁜 꽃도 심고
점점 완성 되어져 가는
멋진 초원같은 집이 보여
가장 낮은곳에서
가장 높은곳으로 올라가는 천국계단
그 위에 오르니
바다도 보이고 넓은 들판도 보이고
높고 푸른 하늘도 보여
밤이면 별들의 속삭임도 들을 수 있을것 같아
상상은
언젠가 현실로
다가 온다는 것을 나는 알아
요즘 나의꿈들은
정말 현실같이 생생해
행복은 내가 찾아서 가는 거랬잖아
난 이렇게 행복의 길로
천천히 걸어가고 있어
날마다 꿈을 꾸며..
by 동 화 빈
첫댓글
날마다 꿈을꾸며
행복의 길로 찾아갈게요
꿈이 아닌 현실이 되는 그날까지
노력하고 즐기며
그렇게 하나둘 이뤄가는 삶
참 행복하겠지요...
감사합니다.
어때요
사랑차님두 그렇게 해 볼래요 ㅎㅎ
꿈을꾸듯 그렇게 현실에서 벗어나 봐요
아름다운 또 다른 세상이 보인다니깐요
우째요
그렇게라도 행복을 찾아가야지요 ㅋㅋ
내 젊은날 꿈을 동화빈님이
훔쳐 가셨군요
그꿈을 이루지 못한 원성 끝없은 불평입니다
오두막도 연못도 정원도 물거품이 된 지금
언덕에 올라 내려다 보면 꿈속에 헤메는
자아가 너무도 가련하다
무성히 돋아난 풀더미 속에 무엇이 피어날꼬
뜻을 이루지 못하고 야속하게 떠난 님이여
지금 별나라에서 내 마음을 한번이라도 들여다 봐요
풀밭에 피어난 잡초들만 주인 오기를 학수고대 하지만
우리는 견우와 직녀로 오작교 다리를 건널 수가 없구나
그랬군요
한때 그런꿈을 꾸셨군요
전 그렇게 벌써 준비를 해 가고 있어요
꿈을 꾸다보면 현실이 꿈인양
꿈이 현실인양 헷갈리겠죠
감사합니다
동화빈님 한결같은 나눔 고맙습니다
어제 퇴근하고 고향에 왔답니다
다행히 오늘은 비가 그쳤어요
시장에 장보러 나왔답니다
잠시 앱으로 마중합니다
편안하고 행복한 주말 되세요
아~~고향이 순천이군요
많이 즐기고 오세요
편안한 시간도 보내시구요
@동화빈 오늘은 아버님 기일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