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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
일 |
월 |
년 |
命 | ||
43 |
世數 |
戊 午 |
癸 卯 |
癸 巳 |
丙 戌 |
乾 |
己戊丁丙乙 亥戌酉申未 |
大運 |
1, 월상의 계 비견은 巳 정재와 동주하고 巳中 戊土와 암합하고 있다. 여기서 년상의 丙火는 자신의 처가 되고 戌 墓地와 백호대살지에 座하고 巳戌 원진이 되어 처와의 인연이 불길하다.
그러므로 처는 戊戌대운 戊辰년에 유방 암으로 病死하였다. 그것은 運行이 丙火의 墓地 운이고 백호대살지의 丙火 정재를 세운의 戊辰이 辰戌충 하였기 때문이다.
2, 월지 巳는 癸水 비견과 동주하니 兄의 숨겨진 여자이다. 巳中 戊土와 암합하니 兄이 私生兒를 출산하자 자신의 아이로 키웠는데 지금도 딸아이는 자신의 친부(親父)로만 알고 있다.
3, 巳中 戊土가 시상에 투간하여 午 편재와 同柱하고 월상의 癸水가 戊癸合하는 것을 자신이 중간에서 가로채는 象이다.
<정단>
무학님의 풀이인데, 인연법으로만 설명을 하고 있다. 희기를 드러내는 체용법에는 함구한다. 그래서 배우는 이들은 완전한 간명법을 알지 못한다.
먼저 체용법으로 희기를 보면 계수는 음양허를 취한다. 그래서 수가 용신이다. 계수가 음양허를 취할 수 있는 것은 계수가 온전하기 때문에 원국에서는 무계합이 성립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체용법을 희기를 구분한 후에 인연법으로 다시 간명해보면 더욱 명쾌해 진다.
처성은 기신이고 백호대살이고 년주에 임하고 있어 인연이 없음을 쉽게 알수 있다.
병화처성과 동주인연이 되는 술은 사술원진을 만들고 있어 마음에 상처를 안겨준다. 더구나
무술대운은 기신대운으로 왕신이 입묘하니 무진년에 대세충의 흉동과 백호대살이
발동하므로 사고사나 병사로 처가 무덤으로 가는 것이다. 병화처성은 무토이니 식상에 해당하고
천간에 있으니 유방에 해당한다.
암합통변과 동주 인연법은 명리의 묘리를 느끼게 한다.
월지사중에 병화는 다른여자이고 월간의 계수는 형에 해당한다. 계수와 동주한 병화는 형과 함께 인연을 하는 여자로 보는 것이다. 사중에 병화와 동주한 사중에 무토는 형의 여자가 만든 자식이다. 계사가 공망이니 형의 숨계둔 자식을 데려다 키우게 된다.
무계합은 무토가 계수와 합하려고 저울질을 한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면 일간계와 무토가 합한다.
이것은 월간계수와 무토가 합하려는 것을 일간이 먼저 무토를 가져가니 동생인 본인이 형의 사생아를 데려온 것이다.
.
아래 命造는 父가 첩실에게 이복 형제 두었고 成家해서는 처가 외간남자와 私通하여 처와 이별하고 再娶한 命이다.
시 |
일 |
월 |
년 |
命 | ||
41 |
世數 |
丙 寅 |
己 酉 |
癸 巳 |
丙 戌 |
乾 |
己戊丁丙乙 亥戌酉申未 |
大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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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사주는 월상 癸水가 편재이므로 편재는 父이고 성가(成家)해서는 처가 된다. 년상의 丙火는 母이고 癸水는 父인데 癸水와 동주하는 巳는 父의 숨겨진 여자이니 아버지의 첩실이다. 巳中에 戊土 겁재로서 암합하니 父는 첩실에게 자식을 갖는다는 의미이다.
2, 成家해서는 癸水가 妻가 되는데 사중 戊土와 암합하니 처가 외간 남자와 몰래 만나는 象이다. 그러므로 41세 戊 대운에 처가 외간 남자와 私通으로 이혼하고 再娶하였다.
3, 父가 妾을 두고, 첩에게 자식까지 얻게 되자 부모가 일생동안 원수같이 살았는데, 그것은 父星과 母星인 癸水와 丙火가 巳戌 원진이 되기 때문이다.
<정단>
이명조도 예외가 아니다. 화체수용인데, 금용신이 된다.
인연법을 볼 경우에 체용법으로 희기를 구분하는 것이 중요하다. 무학님은 체용법에 대해서
언급을 회피한다. 그 이유는 알길이 없다.
처성은 월간에 잇는 계수편재이다. 편재는 결혼전에는 부친으로 보고 결혼후에는 처로 본다.
년상의 병화는 모친이고 사중에 병화는 다른 엄마이다. 즉 부친의 다른 여자이다. 부친은 바로 첩과 동주인연이니 첩을 좋아했고 사술원진이니 본부인과 원진살에 걸려 서로 상처를 주고 받는 사이다. 사중에 무토는 사중에 병화와 동주인연이니 첩의 자식에 해당한다.
압합의 원리는 시공을 초월하기 때문에 결혼후에는 양상을 달리해서 나타난다. 계수가 결혼후에는 처에 해당하고 지장간은 숨겨둔 일들이니 사중에 무토는 다른 남자에 해당한다. 사술원진살로
구속하니 상처를 안겨주는 일이 발생한다. 그래서 처는 외간남자를 몰래 만나 사통으로 이혼을 하였다. 그리고 수가 필요하니 다시 재혼을 하였다.
모친은 기신에 해당하고 년주에 격각이 되니 모친과 무정하다. 그 이유는 병술년주와 이웃한 사화가 말을 해준다. 그래서 모친과 원수가 되었다.
이렇게 체용법의 희기를 고려하면 인연의 호악이 명쾌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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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일 월 년 命 43 世數 乾
戊 癸 癸 丙
午 卯 巳 戌
己戊丁丙乙
亥戌酉申未 大運
궁을 배제한 육친으로만 풀었으니 이제 궁까지 대입한 방법으로 함 풀어보겠습니다.
1. 계수의 형은 병술 즉, 계수 형의 나이 이른 시기에 병화를 보았으니 연애를 빨리 했다는 뜻이고 병화가 술토를 낳았으나 자고를 깔았으며 백호지에서 얻은 자식이니 초년의 상황으로 그 자식을 키우기가 어렵다는 뜻이고
2. 그 자식 술토는 일지와 묘술 합을 하니 일간 계수가 술토를 끌고 와 자신의 자리에 합을 하는 형상이고 형의 여자를 살펴보면 년상의 병화를 거치고 병술에서 술고에서 병화가 사라진 후(사생아를 낳은 여자이며 이 여자의 자식은 술토이고 사중 무토는 두 번째 부인 즉 본부인의 자식...없으면 말고) 다시 자신의 일지궁의 사중 병화가 형의 진짜 부인인데 그 부인 무토를 낳아 무계 합을 하며 귀인자리이니 그 부부 인연은 좋다고 보겠는데 물론 병술 사화로 바람기는 강한 형이라 보아야 겠고
3. 무술대운에 이르러 임신년쯤에 사신 합형으로 병화가 사라지고 병임 충으로 또 병화의 제거를 의미하니 그 형의 부인은 병으로 사망한 것이라 보아야 하고
4. 시상의 무토는 이분이 사화와 병화를 가져서 조직적인 곳에서 돈을 관리함을 의미하고 또 무오로 있다는 것은 딸을 가져온 것보다는 무오로 편재 돈을 조직적으로 관리하니 은행이나 조직의 돈 관리 업종이라 보이는데 자신이 아니라면 형이라도 그런 계통에서 일을 했을 것으로 보이고 무오로 시간지를 차지했다는 것은 비록 형의 자식을 데려 왔으나 키우면서 꽤 마음고생을 했다는 뜻이라 보인다.
5. 일간 계수입장에서 부인궁 묘목을 본다면 묘목이 너무 마른 상이요 자신의 자식 오중 정화와
사중 병화가 일지궁 묘목 즉 을목의 자식이 되는데 묘오파로 대운이 신유로 자식을 낳기가 힘든 상이며 사오로 자식이 단일하지 못하다는 것이니 이 부인이 자식이 양쪽에서 낳거나 혹은 상기처럼 자식을 다른 곳에서 양자로 들임을 암시한다.
6. 실질적은 사생아라는 관점과 자신이 그 형 딸을 가져와 기름은 묘술 합으로 끌고 오는 것이며 실질적인 사생아는 년상의 병화의 술토 자식이며 계사의 사중 무토는 본 자식이라 보인다. 이 사주는 아래 사주와 달리 계사의 합이 시간의 흐름에 따라 처음 만나 사생아를 낳은 여자와 그 후의 부인 사이의 자식이라 첩의 자식이 아니라 본부인 자식이라고 본다.
丙 己 癸 丙 乾
寅 酉 巳 戌 命
61 51 41 31 21 11 1
庚 己 戊 丁 丙 乙 甲 大
子 亥 戌 酉 申 未 午 運
1. 이 사주는 계수가 편재이니 부성이고 마침 월간이다. 아버지로 간명함에 틀림이 없다.
이 아버지는 어떤 모양인가 년상의 병술을 두었다는 것이니 년상의 본부인으로부터 자식을 얻었다는 것이고 시간이 흘러 사화에 이르러 사중 병화와 무토로 무계 합을 했다는 것은 또 다른 정재로부터 자식을 얻었음을 의미하며 기토일간 입장에서 본다면 무토이니 배다른 형제가 있음을 의미하며 년지의 형제 술토가 겁재이니 그 내용을 확인사살 사켜 준다.
2. 상기 구조와는 달리 계사 간지합의 개념이 다르다. 처음 사주는 병술이 사생아를 낳은 여인이고 계사로 있는 부인은 자신의 자식을 낳음이니 그것이 본 부인이지만 두 번째 사주는 결혼한 후에 병술로 자식을 낳음이요 월지 사화가 조강지첩이요 무토는 기토 일간에게 배다른 형제를 의미한다. 그러니 계사암합이라고 무조건 첩이요 첩이 낳은 자식이라고 보기 힘들다.
3. 아울러 사술로 걸리는 것이니 두 번째 부인에게서 낳은 자식과 첫 번째 자식은 사술귀문으로 두 사이가 좋지 않음이며 기토 일간 입장에서도 즉, 자신의 입장에서도 사술로 이복형제와는 정이 없다는 뜻이다. 이미 얻은 부인은 병술로 있으니 계수입장에서 본다면 병화 정재가 술토에 좌하니 매력이 없음이요 아니면 떠나거나 사망이요
4. 계사로 두 번째 부인은 귀인으로 있음이니 다정한 상이다. 사술로 쌍방이 인연이 좋지 못하니 서로 불목한 것은 당연한 것이다.
5. 기토의 부인의 상황을 본다면 기토 본부인 임수는 유금 일지 궁에서 욕지도화에 해당하고 강한 화토에 의해서 극 당하니 임수가 기토와 정을 느끼기는 힘들다.
아울러 일지 궁 유금에 이르면 유금이 사유 합으로 병신 합을 하고 인유 원진으로 또 합이요 유중 신금의 입장에서 본다면 5개의 병화와 명합 암합을 하니 단일하지 못하는 상이다.
6. 아울러 기유의 유금은 이 사람이 필요한 관살을 무력화 시키는 흉신에 해당하니 일지 궁이 기토에게 좋은 인연이 아니요 자신의 명예에 먹칠을 하는 인연이다. 또 월간의 계수를 아버지가 아닌 부인으로 보아도 기토 입장에서는 편재요 그 편재가 많은 무토들과 합을 하는 것이니 그 편재 또한 단일하지 못함이니 더욱더 부부관계가 불미함을 확인사살 하는 것이다.
계사 간지 합도 궁의 위치와 시간의 흐름도 고려를 해야 한다고 생각이 듭니다.
소설함 써 봤습니다. - 陽 & 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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海印철학(사주 있는 그대로 보기):
戊 癸 癸 丙
午 卯 巳 戌
己戊丁丙乙甲
亥戌酉申未午大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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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계합 화격으로서 년간의 병화가 사주의 주인공이 되고 있고, 이는 사주를 있는 그대로 보는 시각이다. 따라서,
1) 그 자식의 문제를 본다면, 계수로써 딸이 둘이라 하겠으나, 하나는 무계합으로 이미 사라졌고, 월간계수는 그 기운이 남고 좌하사중 화토금 금생수로 그 기운이 이어지고 있다. 월지사화는 그 형님이 되고, 동궁편재경금이 낳았으니 그 형의 애인이 낳은 사생아가 되며, 사주에서 주인공의 딸로 드러나 있다.
2) 그 부인의 문제를 본다면, 술중신금이 그 부인이 되고, 원국에서 사술묘술오술로 위협적인 상태에 있으며, 병신정유대운에는 무탈하겠으나, 무술대운에 술토가 동하고 화고지토로써 매우 불리하다. 무진년에 진술충하니 수기가 끊어지고 화기를 막지 못하며, 신금이 녹고 병신합 토다매금으로 진토묘고지에 입묘가 된다. 어찌 병화왕신을 입묘시켜 병화가 죽는다 할 수 있겠는가?
첫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