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하 10도 이하의 한파가 예보되면
마지막까지 최대한 관수를 하고~
퇴수밸브도 열어 물통의 물을 뺍니다~
그리고 관수모터의 위아래 마개를 열어
모터내부에 있는 물도 완전히 뺀 뒤~
내친김에 여과기 청소도 하려고
조임새를 빙빙 돌려 분리했더니..
올해 관수하면서 쌓였던 이물질들이
덕지덕지 지저분하네요@@
날이 추워지면 여과기 분리가 어렵기에
이럴때 겸사겸사 깨끗하게 세척^^
세척완료한 여과기를 다시 조립해주고
다음 관수를 위한 모터의 마중물까지 미리 떠다놓으면..
한파 대비 관수시설 관리 끝~^^
첫댓글 모든 것들에는 손질들이 많이 가네요
어느것 하나 손 안가는게 없네요
돌봐야 하는 것들에는 말입니다 ㅎㅎ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한파에 동파되면 일이 더 커지거든요
물 못줘서 나무에 문제가 생기면 그 손해가 더 크다는ㅎㅎ
이렇게 손질해두면 편안하게 겨울나기 할 수 있죠^^
고생 많이 하셨네요
이제는 안심이 되겠네요
네^^
이제 겨울에는 가위질해야죠ㅎㅎ
고상하시네요 야튼 물 고일 수 있는디는 다 빼는게 정답인것 같아유...
모터 얼어 터지면 분리해서 수리하고 다시 조립하고..
날 추울때 🐕 고생하죠ㅎㅎ
수고 많이하셨습니다.
행복 가득한 밤 되셔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