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감자 (뚱딴지) photo by&Bluegull
돼지감자 꽃...
돼지감자꽃이 이렇게 예쁜 줄은
나 미처 몰랐어요
옛날 어려서 강원도의 농갓집엔
게울 천 흐르는 밭 뚝에 즐비했던 돼지감자
지금은 우리의 몸 어디에 좋다고
지면을 달굽니다
가만히 보아하니 몸에 좋다면
너도 나도 인기절정의 식품으로...
그 당시 어려서는
몸에 그렇게 좋다는 돼지감자
그냥 잡풀의 하나로
그 시절엔 먹는다는 것은 생각지도 못했는데
이 세월엔 우리들의 몸에 만병통치로
이름은 돼지감자꽃인데
실제 꽃은 정말 예쁘네요
하여...
양떼 마음으로 모셔 왔어요
Bluegull 님의 작품 옮겨 봅니다
차로 마셔도 혈당 조절에 큰 효염이 있다고 합니다
"면역력에도"
체중 관리에도
우리 몸 어디에도 나쁘다는 정보는 없어요
만병통치에 효염인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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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떼의 삶의 한 줄
돼지감자 (뚱단지)photo by&Bluegull
양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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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6
24.09.03 03:47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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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천연 인슐린이지요
즐감 다녀갑니다^^
그러니요
그 천연 인술린 예전에 몰라서 그냥 그자리에서
피고지고 하였지요
돼지 감자..멀리 갈것없군요..늘 곁에 두고 먼곳을 찿았군요..ㅎ
고 너석 서울 경동시장에서 만난적도 있죠..한 아름 안고갑니다..양떼님 이른 아침이예요..+
맞아요
경동시장엔 만물장이 서는 곳이기도 하지요
이젠 계절을 비켜 가는 가
선선합니다
은 산 님
첨 접하는 만병통치약 뚱단지 꽃도 절세미인이군요~
덕분에 호강 추천합니다~
저는 어려서 우리집 밭뚝에서 무척이나 흔하게 본 아이가
돼지감자입니다
그때는 몰라서 그냥 잡풀에 불과 했지요
세상을 두루 돌아 보게도 합니다
심 향 님
배경음도 일일이 다른 곡들로 선곡하시는 양떼 시인님
돼지 감자의 효능은 많이 봤는데
좋은 자료, 아름다운 돼지 감자 꽃 - 마치 코스모스 같아요~
돼지 감자 많이 봤어요
꽃이 하 예뻐서 이렇게
한 페이지 남겨 본답니다
요즘 볼이로 바쁘신것 같아요
베베 시인 님
우 야 던
이 가을은 그렇게 또 계절을 음미하게 하겠지요
돼지감자 꽃도 예쁘고 몸에도 좋은데 이름이 돼지 감자라네요
이름이 "뚱딴지" 꽃은 정말 예쁘답니다
자세하게 설명까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바람이 서늘하지요?
가을 바람인듯 시원합니다
배경 음악도 좋으네요
댓글 다 썼는데
어딜 만졌나 공중분해 ㅎㅎ
이세상엔 먹을 것이 너무 많아요
아마도 다 못먹지 싶어요
제라늄 님
이젠 가을이라 선선합니다
음악 좋지요
소스 올려 드릴께요
제자늄 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