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DGEFIELD COUNTRY CLUB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tom golf]

SEDGEFIELD COUNTRY CLUB

Sedgefield Country Club​

세지필드 컨트리 클럽

세지필드CC /세지필드 골프장

PGA TOUR Wyndham 챔피언십 대회 개최지 (Ross 

1926년 개장 / 36홀 / Par 140 / 14,132YARD

Ross코스(18홀) / Day 코스(18홀)

Designed by : Donald Ross(도널드 로스)& Pete Dye(피트다이)

미국 남동부 대서양안(岸)에 있는 노스캐롤라이나(North Carolina)주(州)

중북부에 있는 도시인 그린즈버러(Greensboro)에 자리 잡고 있는 세지

필드 컨트리 클럽(​Sedgefield Country Club​)은 위대한 역사를 간직한 프

라이 빗 36홀의 명문 골프장으로서 PGA TOUR 윈덤 챔피언십(Wynd

ham Championship)대회로 전 세계 골퍼들에게는 잘 알려져 있는 골프

클럽이다.

1926년에 개장한 세지필드 컨트리 클럽은 전설적인 설계가인 미국의 도널드

로스(Donald Ross/ 1872-1948 )가 설계한 로스 18홀 코스와 1974년에 오픈한

피트다이(Pete Dye 1925- )가 디자인한 다이 코스 18홀 코스를 가지고 있는 프라

이빗 골프장으로서 PGA TOUR “윈덤 챔피언십(Wyndham Championship) 대회로

전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골프장이다.

세디지필드 컨트리 클럽에서 매년 개최되는 PGA TOUR “윈덤 챔피언십” 대회

는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는 대회로서 1938년 “Great Greensboro Open”으로

시작된 이 대회는 2017년 대회까지 많은 골퍼들이 우승컵을 들어 올렸던 역사적

인 곳으로 미국의 1936년부터 30년 동안 메이저 7승을 포함해 무려 82승을 올린

샘 스니드(Sam Snead 1912-2002)가 이 대회에서 8회의 우승컵을 들어 올렸 었다

1965년 우승컵을 들어 올린 샘 스니드 당시 나이 53살이었다. 또한 2000년대에

들어와서는 데이비드 러브3세(Davis Love III 1964 -)가 1992년, 2006년,2015년

도에 우승컵을 들어 올리기도 했다.  이 밖에도 골프 역사에 한 획을 긋는 골퍼들

이 우승컵을 들어 올렸는데 1940년도에 벤호건(Ben Hogan.1912-1997)이 우승컵

을 들어 올렸고 바이런 넬슨(Byron Nelson 1912-2012)이 1941년, 1945년에 우승

컵을 들어 올렸고 빌 캐스퍼(Billy Casper.1931-)가 1962년과 1968년에 우승컵을

들어 올렸으며 1970년에는 남아공의 게리 플레이어(Gary Player.1935-)가 우승컵

을 거머쥐었고 1978년에 스페인의 영웅 세베 바예스테로스(Seve Ballesteros 1957-

2011)​가 우승컵을 들어 올렸던 대회이었다 .

윈덤 챔피언십 대회는 여러차례 대회명칭이 바뀌어 열렸으며 이곳 세지필드CC와

Starmount Forest CC에서 공동으로 1941년까지 개최 되다가 1942년부터는 격년

제로 대회를 개최하였다다 이후 1961년부터 이곳 세지필드CC에서 1976년까지 매년

개최되어지다 1977년에 Forest OaksCC에서 2007년까지 개최 하였고 2008년부터

다시 이곳 세지필드CC에서 개최되어오고 있다. 이 대회는 한국의 골퍼들에게도 인

상깊은 대회이다. 2005년도에 Forest OaksCC에서 개최할 때 한국의 최경주가 PGA

 TOUR 3승을 거둔 일본의 유명한 골퍼인 2003년 이 대회 우승자였던 시케키

 마루야마(Shigeki Maruyama 1969-)를 꺽고 처음으로 PGA TOUR 우승컵을 들어

올렸던 대회이다 당시 최경주는 266타 –22언더파를 기록하였다.

​2010년도에는 인디아( India)의 아준 아트왈(Arjun Atwal.1973-)이 우승컵

을 들어 올렸으며 2011년에는 미국의 웹 심슨(Webb Simpson. 1985-)이 우

승 트로피를 거머쥐었고 2012년도에는 스페인의 세르히오 가르시아(Sergio

 García. 1980-)가 무려 약 1600여일만에 PGA TOUR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2013년도에는 패트릭 리드(Patrick Nathaniel Reed. 1990-)가 우승컵을 들어

올렸고 2014년도에는 콜롬비아 출신의 카밀로 비예가스(Camilo Villegas. 1882

-)가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2015년도에는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PGA TOUR

입회이래 처음으로 이 대회에 참가 하였으나 공동 10위를 기록하기도 하였으며

우승컵은 51세였던 데이비드 러브3세(Davis Milton Love III 1964-)가 들어 올렸다.

2016년도에 한국의 김시우가 영국의 유명 골퍼인 루크 도널드(Luke Donald.1977

-)를 꺽고 우승컵을 들어 올렸으며 2017년도에는 스웨덴의 헨릭 스텐손(Henrik

Stenson)이 우승컵을 들어 올렸던 대회이다.PGA TOUR 윈덤 챔피언십 대회는

메이저 버금가는 역사가 있는 대회이기는 하나 잭 니클라우스, 아놀 파머등과

타이거 우즈등이 우승컵을 들어 올리지 못한 대회이기도 하다. 물론 이 대회에

참가를 안했기 때문이기도 하다.

시지필드 컨트리 클럽은 36홀 코스로서 도널드 로스가 설계한 로스코스

18홀과 피트다이가 설계한 다이코스 18홀로 나늬어져 운영되고 있다.

로스 코스는 Par70에 7.127yard(6.517M) 코스 레이팅(Course rating) 75.3에

슬로프 레이팅 (Slope rating)143이다. 다이 코스는 Par70에 전장이 7.002yard

(6.403M)이며 코스 레이팅 74.7, 슬로프 레이팅 142이다. 인근 2마일 거리에

Greensboro CC와 Pleasant Ridge 골프 코스가 있으며 3마일 거리에 Carolina

Golf Driving Range 코스와 Bur-Mil Park 골프 코스가 있고 5마일 거리에

 Starmount Forest CC가 자리 잡고 있다.

[로스 코스(Ross Course)18홀/Par70/7.130yard]

[다이 코스(Dye Course)18홀/Par70/7.002ya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