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0차 22,04/17 일 전남진도
동석산종주 219m 사진1
네비/종성교회 (전남진도군 지산면 하심동길85)
코스/ 종성교회 ~미륵 좌상암굴~칼바위 ~정상~가학재~작은애기봉~큰애기봉~세방낙조 전망대
시간/ 4시간 (05/58~09/58)
거리/9,3km
총평
한마디로 암릉산이다
219m 우습게 왔다가 큰코 다칩니다
스틱 필요 없어요 4발로 산행을 합니다
될수있으면 종성교회 ~세방낙조 전망대
까지 종주 하세요
빠르면 3/30분 느리면 4시간 정도
스릴도 있고 한발한발 조심하고 천천히
산행을 시작해보세요
들머리 는 종성교회 시작
천종사는 100m 짧은구간 이지만
능선길을 처음부터 맛 보실려면
종성교회 시작합니다
제2의 설악산 이랄까 더 험하고 힘들어요
비오는날
눈오는날
절대 산행 금지입니다
세방낙조 7만 1박 하고
식사는 전망대 매점에서 라면 대체
새벽 5/30 이면 나오시고 저녁은 6시쯤
퇴근 하십니다 시간 조율 잘하시고
전날 택시 예약 필수 이고 종성교회 까지
10분거리 매점에서 택시번호로 부르세요
바가지 쓸수 있습니다
지산택시로 매점에서 물어보세요
가격이 다 달라요
난 15천윈 타고 갔어요
07/19
정상 동영상
07/16
동석산 정상
17/58 전날
하룻밤 해미랑7만원
18/46 전날
행미랑 단체방 3~4인용
05/48
새벽에 택시대절 세방낙조 로 가는길
세방낙조 전망대
달이 낙조에 걸렸다
이런 모습은 처음이야
05/48
05/57
택시 양반 세방낙조 ~종성교회 15천윈
이체 해주란다
05/58
이야기 하다보니 먼 집안 사람이다
문중 집안 모두 다안다
인지리 고모아들 이성만 형님 포크레인 한단다
박영채 당숙모 세방낙조 매점 하시고
은부 은섭 가학리 당숙들 모두 돌아가셨단다
종성교회 입구
저앞에 주차장 보이고 좌측으로 동석산 간판
이 있다 천종사 들머리/ 종성교회 들머리
종성교회 들머리 정상까지 1,1km
세방낙조 전망대 까지 4,5km
대부분 천종사 로 안가고 이곳에서 종주를
시작한다
시멘트 임도길/종성교회 가는길
데크계단 이나오고 좌측은 시골집 들이 있고
우측도 마찬가지 ~
06/00
종성교회 입구
등로길 은 옆으로 지나간다
산으로 들어가는 데크길
옆으로 우측에 50m 쯤 예배당 종소리
어렸을때 오전10시면 종소리를 들었던기억
지금도 사용 하고 있는거 같습니다
동석산 안내도
06/06
본격적으로 산행시작 합니다
초반부터 빡세게 오릅니다
계속 고도를 올린다
06/10
어느새 암릉바위 나를 가로막고 있다
등로길 은 우측으로
06/11
길이 있어 가보니 작은굴 처럼 호기심에
산객들이 자주 들렸는지 반질반질 하다
06/13
동석산 은 한마디로 암릉바위 이며
하나의 유격장 이라고 생각 하시고 스틱은
절대 가져 오지 마시고 장갑 착용하고 ~
06/14
긴장감이 더하고 입구 암봉 중간지점에서
해돋이 를 한다
06/14
진짜 219m 라고 해서 금방 오르겠지 생각
했는데 장난이 아닙니다
06/18
한발한발 이렇게 신중하게 산행하는건 이번이
처음 입니다
06/19
첫째 봉우리 에서 해돋이 광경
아침부터 아찔 합니다
누구하나 보이지 않습니다
06/20
아이고 나죽네 입니다
나도 모르게 은근히 스릴을 즐기고 있습니다
06/24
사지로 기어 오릅니다
난간 지역은 양손으로 발끝만 보고 진행 합니다
06/24
저 봉우리 가 정상 인줄 알았는데
꼭꼭 숨어 있습니다
힘들어서 한번더 긴장해서 인지 난생처음
왼쪽 발목이 통증이 옵니다
06/27
와우~
인증 하면서도 아찔 했습니다
앞만보고 인증하고 올랐습니다
06/27
아~아 진짜
한발한발 조심하고 오르고 내려가길 반복하고
발목이 아파 잠시 머무르고 걱정도 되고
조상님들이 계신 곳이라 조심하라 미리 예방
조치를 나에게 주신것 같아요
06/31
이능선길을 4시간 쉬지 않고 가야 세방낙조 전망대 가 나옵니다
06/31
안전사고 방지 난간에 의지해 산행 을 이어 갑니다
06/31
능선길 은 무섭기도하고 스릴만점 에
조망이 쥑입니다
06/32
급경사에 내리막 암릉길 저밑 봉우리 아래에
미륵좌상 이 있습니다
06/33
아이고 입니다
한발한발 난간잡고 로프잡고 안전하게 천천히
내려옵니다 아찔하네요 저밑이 천종사 같습니다
06/36
내려서니 표지목 이 있습니다
종성교회 0,6km
천종사 0,5km
정상0,5km
세방낙조 전망대 3,9km
한번더 인증
06/37
똑같은 동석산 등산로 지도가 봉우리 마다
설치되어 있습니다
06/38
안전 난간도 없는 미륵좌상 등로길 을 내려
갑니다
06/39
내려가니 걸어왔던 등로길 이 아찔 하게
보입니다
어지럽네요
한번더 인증하고
06/40
약간 에 마사토가 섞여있는 암릉길 입니다
미륵좌상
한번더 인증하고
06/41
가야할 능선길
06/41
정상으로 착각 하고 인증놀이
06/42
저기가 정상 이겠지
하지만 꽁꽁 뒤쪽에 숨어 있었습니다
한번더
걸어왔던 능선길 뒤돌아 인증합니다
06/43
다시 힘차게 암릉길 을 조심조심 난간에
의지해 전진 합니다
06/47
스릴만점 덜덜떨면서 한걸음씩 난간 꼭꼭 잡고
이동 합니다
06/48
아~
진짜 양촉다 천길 낭떠러지 갑자기 노무현
대통령 부엉이 자살바위가 문득 머리를 스쳐지나 갑니다
06/51
저 봉우리가 정상 일까요
아닙니다 칼바위 같습니다
06/53
유격 을 하며 오릅니다
06/55
뒤돌아본 등로길
06/56
이름모를 봉우리엔 반드시 등로 안내판 있고
유격장 봉우리 오르지 않고 우회 합니다
산 전체가 조망권 이 좋기 때문에 의미가 없다
06/58
표지목 정상 0,2km
급경사 로 내려 갑니다
암릉길 가지 말라고 경고장도 붙어 있고
안전하게 세금들여서 만들었는데 가지말라는
곳에 가서 사고 치시는 분들 참고하세요
암릉 좌측으로 우회능선길로 이동 합니다
난간이 유동이 약간 있어 불안 했습니다
동석산 이잖아요 한번 실수가 대형사고 로
이어 지기 때문입니다
뒤돌아본 능선길 저봉우리 올라볼걸
후회는 없습니다
07/05
바로 위가 칼바위 능선길 인가 봅니다
칼바위 능선
암릉능선 길을 숨을 고른뒤 천천히
또 오릅니다
07/08
칼바위 봉우리
바다가 보이고 저수지 도 보입니다
역시 동석산 은 처음부터 끝까지 조망권 이
쥑입니다 (칼바위 능선 봉우리 에 서서)
가야할 능선길이 멋있게 보이고 있지만
아찔 합니다
저멀리 암릉 봉우리 소나무 한그루가 보입니다
동석산 정상 모습 입니다
07/10
해도 많이 올라 오고 저수지 에 빛이 더
빛이 납니다
좌측으로 가는줄 알았는데 능선길을 타보니
우측으로 직진 입니다
07/11
아무도 없는 능선길 따라 중간중간 김치 소리만
메아리로 요란하다
난간잡고 한걸음 한걸음 정상은 바로앞 인데
갈길은 구만리 처럼 느껴짐니다
07/14
드디어 정상에 섰습니다
꼬리표 중간에 하나 먼저 붙여 봅니다
정상에서
20여장 끝에 건진 겁니다
07/21
가야할 능선길
가야할 능선길
생선 돔이 하늘을 치솟는 모형 입니다
내려가는중 에 인증합니다
좌측으로 우회능선길로 도 만만치 않습니다
07/25
능선길 가지 말라는 경고장 입니다
밑에서 바라보는 능선길
동석산 219m 제2설악산 입니다 더 험하고
힘듭니다
처음으로 보는 아주 짧은구간 흙길로
우회 능선길로 경고장이 여기저기 붙어 있고
07/29
나무 뿌리가 90도로 넘어져 생명을 유지하며
등로길 안전사고 방지를 해줍니다 든든해요
07/33
이름모를 표지목 과 없어진 글귀와 간판만
딩굴고 밑으로 쭈우욱 내려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