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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이후 시신 처리과정서 다수 발견
시신 방부처리사들 “지금까지 본 적 없어”
끈적거리고 긴 섬유질 형태, 60㎝ 넘는 것도
원인 불명…코로나19 백신 관련성도 제기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이후 숨진 사람들의 시신에서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형태의 혈전이 자주 발견된다는 증언이 나왔다.
미국의 시신 방부처리사들은 2020~2021년 무렵부터 시신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크고 긴 섬유질 혹은 고무 같은 성질의 혈전을 자주 발견한 것으로 에포크타임스 취재 결과 확인됐다.
혈전은 혈관 안에 있는 피가 굳어져 생긴 고형물이다. 불규칙한 형태를 이루거나 혈관의 모양을 따라 굳어지기도 한다. 하지만, 이번에 발견된 혈전들은 큰 것은 새끼손가락 굵기에 성인 팔뚝이나 다리 길이 정도에 달할 정도로 긴 끈 형태를 이루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러한 혈전 발생이 코로나19 감염 때문인지, 아니면 백신 접종이나 그 밖의 다른 원인에 의한 것인지는 아직 규명되지 않았다.
또한 이 혈전들은 건강한 사람의 혈액에 들어 있는 미네랄 성분이 매우 부족한 것으로 나타나 정상적인 혈액이 아닌 그 무엇으로 인해 형성됐을 가능성도 있다.
지난 8월 미국 앨라배마주의 시신 방부처리사인 리처드 허쉬먼은 에포크타임스에 특이한 혈전 발견 사실을 알려왔다. 텍사스의 애덤스 연구소에 해당 혈전 샘플을 보내 분석한 결과 일반적인 혈액에 함유된 필수 미네랄인 철, 칼륨, 마그네슘, 아연 함량이 매우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소의 마이크 애덤스 소장은 “이 혈전은 단순히 혈액이 굳어져 생성된 것이 아닐 수 있다”고 추측했다.
애덤스 소장은 미량 원소를 나노그램 수준으로 검출할 수 있는 ICP-MS 기법으로 해당 혈전을 검사했으며, 비교를 위해 위해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사람의 혈액도 분석했다.
그에 따르면 끈 형태 혈전에는 백신 미접종자의 혈액과 비교해 마그네슘, 철분, 칼륨, 아연 등이 필수 미네랄 성분 함량이 매우 낮았다. 마그네슘은 1.7ppm으로 미접종자 혈액(35ppm)과 비교하면 5% 수준이었다. 칼륨은 1% 미만이었고 철은 5%, 아연은 30% 정도로 검출됐다.
철분은 인간의 혈액을 식별하는 주요한 원소 중 하나다. 인간은 혈액 속에 다량의 철분을 함유하고 있다. 철분은 헤모글로빈의 구성 성분으로 산소를 운반한다. 철분이 부족하면 혈액은 제 기능을 하지 못한다.
이러한 검사 결과와 관련, 혈전에 정통한 심장 전문의 웨이드 해밀턴은 “혈전에 마그네슘, 칼륨, 철 함량이 매우 낮다는 것은 그 혈전이 정상적인 사후 응고로 생긴 응혈괴(굳은 핏덩이)가 아닐 수 있음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해밀턴 박사는 “혈전의 낮은 전해질 함량과 끈 형태 구조의 조합은 이 혈전이 발생한 혈관 부위에서 혈액순환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음을 시사한다”며 “어쩌면 이런 혈전들이 사망의 원인으로 일부 작용했을 수 있다”고 밝혔다. (후략)
[출처] 에포크타임스 - kr.theepochtimes.com
첫댓글 생각이 어지럽네요.. 뭐라 얘기할 수도 없고요... 분명 뭔 가와 인과관계가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정말 끔찍하군요! 공유해갑니다
그것이 알고싶다.....
나도 그것이 알고 시픈거 가트다....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