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나이가 벌써 33입니다.
성공은 하고싶은데 믿음좋을때 신학교 아세아 연합 신학교를 졸업하고나서
전도사 목사는 시도는 했지만 안하고있고
세상에서 배달일 택배일 안해본일이없습니다.
동생도 장애자 동생이 있어 어릴때부터 힘들었습니다.
가정적이지 않은 아버지와.
누구보다 성공에목마르는데 개그를 어릴때부터 보아왓지요 심형래 등 개그맨을 보면서
이건 올해 특히 자기 과시가 심해진 SNS 에 대조영 페러디 한건데 반응이좋았습니다.
나이는 33이지만 20대 애들과 소통하고있습니다.
가끔 바보 취급도 많이 받지만 개그맨 한다는 소리는 많이안하고 가요를 많이 올려 연애인되라는소리는 듣는데
개그맨은 특히 공익근무 할때 보훈병원 꽤 공익이 많았습니다.
훈련소에서나 어디서 싸움이 붙고 시비가 붙을때 무술을 보여주고
감명깁게 본 이연걸의 태극권 같은거 보여주면 .
다좋아하고 꿈이없는애들이 맨날 내가하는거 보러 오고 했었습니다 그리고 농담반 진담반으로
꼭 개그맨 성공해서 우리 알아달라고
한지 벌써 6년이 다되가고 얼마전 푸드 플라이 일하다가 힘들고 주기로한 급여 250 약속안지켜서
푸드플라이 배달 나와서 공무원준비를 해야할찌 권투를해야할지 하다가
어머니가 개그맨 시험은 도데체 언제 보냐고
개그맨 되고는 싶지만 공체 한번도 안봣습니다
스타킹에 출현하고싶어서 냈는데 와보라 해서 피디한테 5가지 무술 보여준게 다임 방송국 출현은
근데 덤블링은 못하냐고 ? 대기 하라고 해 여태까지 대기하고있습니다.
저는 꽤 자신을 잘알아서 물론 엉뚱하게 웃기기는 하지만
천호동 로데오거리에서 전도하다가
사람들이 한 30명 모인적있습니다 자꾸 새로운거 보여달라는 할일없는 아저씨들에게
옷을 찢는 퍼포먼스 하기도 ..
헐크 같이.
근데 개그맨 공체 시험 보면 웃길 아이템도 안떠오르고 자신이 없길레 한번도 시도도 안했습니다
근데 우연히 이런 좋은 카페 알게되 보니 역시 연기력이 없으면 100프로 떨어진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오늘 정회원 신청도 하고 우수회원도 신청했습니다
얼마전 자연인 을 찾아다니는 프로그램 진행자로 나오신 이승윤 헬스보이님 존경합니다
우수회원으로 발탁되어서 나이는 많지만 열심히 맹연습해서 꼭 시험에 합격하겟습니다
충성
믿음으로 교회 다니고있지만 결혼 못하고있으며 목사도 아니고 성공도 못한 저를 전부 패배자로 봅니다 저는 교회서 무시당하는게 제일 참을수가 없습니다.
저희 어머니는 장애자 동생 키우느라 늙으셨고 희망도 없으시고 어머니 돌아가시기전에 결혼이라도 한모습 보여 드려야하는데
개그맨 되는거에 목숨 걸어야 겠습니다
신동엽 씨가 제일 부럽다 평소에 생각하고있었습니다
잘부탁드립니다.
첫댓글 저랑 나이가 같네요~꿈이란게 참 접기가힘들죠~화이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