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주는 곰이 부리고 돈은 되놈이 먹는다는 유행어를 우리는 어릴 때부터 듣고 자랐습니다.
중국인의 우리에 대한 전통적 인식은 기회가 될 때 아무 때나 한반도를 가져가면 되는 속국으로 알고 있습니다.
시진핑은 訪美時 미국의 국가원수에게 여전히 같은 말을 하였습니다.
우리 이웃은 블행하게도 세계 3대 야만 독재체제와 핵무장을 갖춘 공산 잔존세력으로 끊임없이 우리에 대한 위협을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6.25 남침의 戰火가 우리에게 얼마나 처참한 파괴와 고난을 주었습니까.
사방에서 타들어 오는 화염 속에서 가족을 잃고 극한의 추위에 들판을 걸어 피난길을 걸어본 우리의 부모와 우리는 이제 곧 세상을 떠나야 합니다.
세계 최빈국의 가난에서 오직 희생과 근면으로 이룩한 세계 10대 부강 선진국의 현실을 지켜야 할 젊은이들과 시민들은 적과 내통하여 私利와 권세 만을 쫒는 무리들의 기만과 위선을 막아낼 의지도 기백도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이리떼에 몰려 천길 낭떠러지로 가고 있는 아이들처럼 속수무책일 뿐입니다.
나라를 일으키는 데는 수백 년이나 수십 년이 걸릴 수 있으나 패망의 시간은 순식간일 수가 있습니다.
빵 한 덩어리를 사려고 지폐를 저울에 달아 지불하거나 그 화폐의 뭉텅이가 길에 버려져 있어도 가져가거나 치우는 이가 없는 기가 막히는 유사 사례를 여러 번 보았습니다.
나라 안의 무질서와 접경국의 국지적 도발 만으로도 삽시간에 현실로 다가오는 사례들이었습니다.
그러나 나라를 지키는 일 또한 어렵지 않습니다.
국민 모두가 각성하고 한 몸으로 대동단결하면 되는 것입니다.
이름 석자 알려진 모든 知名인사와 젊은이들이 굳건한 호국의지를 갖고 전국의 거리에서 질서 있게 차량 뒷창문 안쪽으로 부착할 소형 태극기를 논아주고
각 아파트와 주택에는 일상적으로 국기가 게양되어야 합니다.
아직도 세계의 자유질서 유지에 주도적 역할을 하고 있는 미국의 국민은 각 가정집에 자발적으로 성조기를 게양하고 있습니다.
부럽고 낮추어 보기 어렵습니다.
궐기하여야 합니다.
전국의 각 지역에서 분담 제작한 배포용 태극기를 거두어 애국민들과 주행차량에 빠짐없이 부착하도록 권유하는 거국적 궐기를 즉시 시작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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