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은 경사각 구축 기술로 발전량 급감해 사업성 의문
폭설 강풍 폭우로 수위변화 심해져 '동요 방지' 대책 있어야
동요 않는 '복원력 계류장치' 기술로 기후위기 대응력 확보해야
1.서론
작금의 한국 수상 태양광은 태양전지 경사각을 낮추면서 수상의 잇점인 발전량 10% 내외 증가분을 상실하고 '흔들림 현상'으로 육상보다 못한 발전수익을 기대하고 있다. RPS 제도 상 부여하는 가중치로 보상을 받기 위한 사업으로 전락되고 회계상 존재하는 수치적 계산으로 수익을 기대하지만 실제는 사업비를 강제로 낮추면서까지 수익을 보전하려는 시도가 횡횡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즉 '빛 좋은 개살구'가 되었다는 상징적 의미를 갖는다. 이는 시설의 안전성을 심대하게 훼손할 가능성에 수상 태양광 사업을 노출시키며 공익적 명분없는 혈세를 투입하는 허름한 '空益 實現 鷄肋 事業(공익 실현 계륵 사업)'으로 전락하는 위기상황으로 내몰리고 있음에 기인한다. 기후변화가 더욱 심해지면서 수변환경의 불확실성이 높아진다면 최근 발생한 인도 600메가와트 프로젝트에서 발생한 사고가 국내에서 재현될 것으로 보고 있다.
2.본론
태양광 발전은 경사각과 방위각을 추구한다. 이유는 발전량을 최대로 끌어올리기 위함이다. 과학적 상식으로 보면 한국 내 태양광 경사각은 32~33°가 최적이다. 하지만 국내 수상 태양광을 조사해 보면 위 조건에서 크게 다르지 않거나 동일하게 조성하고 있어서 경사각이 낮고 정남향을 유지 못하고 흔들리므로 최대 20~35% 발전량 손실이 발생할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국내 대부분 수상 태양광 시설은 태양전지 경사도를 낮추어 설치후 자의적 전력감산으로 인한 손실을 RPS제도로 보상 받으려한다면, 저급한 수익구조가 되어서, 자칫 성공이 불확실한 사업으로 전락하여 사회적 부담이 될 우려가 높다.
3.결론
국내 수상 태양광은 기술적 후퇴와 영합하고 태양전지 경사각을 12도 내외로 낮추면서 풍압 감소 효과를 기대한 모습으로 떠있다. 이는 자연현상을 극복하려하지 않고 회피하려는 연구방식이 낳은 예견된 부정적 결과이다.
현상황에서 글로벌 경쟁력 확보란 구호는 무의미하다. 이유는 수면 위 방향 못잡는 흔들림이 보유한 기술의 한계라면 전기 생산량 12% 이상 의도적으로 손해보면서 경사도를 낮춘 구조물이 만들어낼 허름한 결과를 감추고자 무리한 공사비 절감으로 기술적인 한계를 포장한다는 것은 수상 태양광 산업 전체를 붕괴시킬 위험한 발상이기에 그렇다.
고구려 을지문덕 장군이 수나라 우중문에게 주는 시를 내 다시 적으니 무모함을 중단하고 '자유 정의 진리' 구하며 '生'을 찾길 권고한다.
神策究天文(신책구천문)
妙算窮地理(묘산궁지리)
戰勝功旣高(전승공기고)
知足願云止(지족원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