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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노동뉴스>기사원문
http://www.labor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6770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이 2년이 채 안 되는 사이 노동자 8명이 업무중 재해로 숨진 건설사 디엘이앤씨 건설현장 사망사고에 대한 철처한 원인규명을 지시했다.
노동부는 14일 오전 ‘디엘이엔씨 사망사고 관련 긴급 합동 수사회의’를 열었다. 노동부 산업안전보건본부 산재예방감독정책관이 주재한 회의에는 디엘이앤씨 수사 담당 서울·중부·부산지방고용노동청, 경기지청 광역중대재해수사과장 등이 참여했다.
디엘이앤씨는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중대재해처벌법) 시행 후에도 산재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지난해 3월13일 노동자가 전선 포설작업 중 이탈된 전선 드럼에 부딪혀 사망한 것을 시작으로 이달 11일 청년 노동자가 6층 창호교체 작업 중 추락사하는 등 7차례 사고가 났다.
출처 : 매일노동뉴스(http://www.labor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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