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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매일] <시가 흐르는 아침> 애틋함을 전하는 너처럼
지구 외진 곳에서 애벌레 한 마리 제 몸에 날개를 그리고 있다 무음을 물고 나비를 향한 꿈 하나가 탯줄을 끊는다 짧고 강렬한 순간 몸에는 피가 도는지 날개돋이를 한다 꽃잎을 끌어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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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지금까지 시를 올린 건 시만 올렸는데, 오늘은 시작 노트까지올렸네요. 이런 칼럼을 계속 쓰시기 바랍니다.오늘 이 시의 畵龍點睛은 '뜻밖의 慕戀을 찾아, 풍덩 빠지고 싶다'입니다. 뜻밖의 모련을 찾으시기 바랍니다.
회장님께서 늘 댓글을 다시느라수고가 많습니다ㆍ그 노고에 박수를 보냅니다 ㆍ고맙습니다ᆞ ~
첫댓글 지금까지 시를 올린 건 시만 올렸는데, 오늘은 시작 노트까지
올렸네요. 이런 칼럼을 계속 쓰시기 바랍니다.
오늘 이 시의 畵龍點睛은 '뜻밖의 慕戀을 찾아, 풍덩 빠지고
싶다'입니다. 뜻밖의 모련을 찾으시기 바랍니다.
회장님께서 늘 댓글을 다시느라
수고가 많습니다ㆍ
그 노고에 박수를 보냅니다 ㆍ
고맙습니다ᆞ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