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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폰에서는 다시 앱을 클릭하시고 중간의 메인메뉴에서 ‘영어주소’를 클릭하셔야 화면 확대 가능하십니다.) ♡♡♡매일새벽 교회에서 5시반♡♡♡ ♥수요예배 7시반♥주일 11시♥주일 저녁 7시 6.1(토)“맹세해도 될까요?” < 여는 기도> 거룩하시고, 전지전능하시며,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주님께 예배드리고자 합니다. 영과 진리로 예배드리게 인도하여 주시고, 함께 해 주시고, 악한 영들은 모두 물리쳐 주시옵소서. 이 모든 말씀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 사도신경으로 신앙 고백하시겠습니다.> 나는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천지의 창조주를 믿습니다. 나는 그의 유일하신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그는 성령으로 잉태되어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아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장사된 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으며, 하늘에 오르시어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 가, 거기로부터 살아 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십니다. 나는 성령을 믿으며, 거룩한 공교회와 성도의 교제와 죄를 용서 받는 것과 몸의 부활과 영생을 믿습니다. 아멘. 찬송: 393. 오 신실하신 주 1.오 신실 하신 주 내 아버지여 늘 함께 계시니 두렴없네 그 사 랑 변찮고 날 지키시며 어제나 오늘이 한결같네 2.봄철과 또 여름 가을과 겨울 해와 달 별들도 다 주의 것 만물 이 주 영광 드러내도다 신실한 주 사랑 나타내네 3.내 죄를 사하여 안위 하시고 주 친히 오셔서 인도하네 오늘 의 힘 되고 내일의 소망 주만이 만복을 내리시네 [후렴]오 신실 하신 주 오 신실 하신 주 날마다 자비를 베푸시 며 일용할 모든 것 내려주시니 오 신실 하신 주 나의 구주 < 성경> 야고보서 5장 12절 12.내 형제들아 무엇보다도 맹세하지 말지니 하늘로나 땅으로 나 아무 다른 것으로도 맹세하지 말고 오직 너희가 그렇다고 생 각하는 것은 그렇다 하고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은 아니라 하여 정죄 받음을 면하라 <설교> 할렐루야~! 오늘은 “맹세해도 될까요?”라는 말씀으로 은혜를 나누고자 합 니다. 결론은 ‘맹세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법정에서의 맹세’는 제외하고는 맹세를 하지 말라는 것입니 다. 오늘 본문은 마태복음 5:34-37의, “34.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도무지 맹세하지 말지니 하늘로 도 하지 말라 이는 하나님의 보좌임이요 35.땅으로도 하지 말 라 이는 하나님의 발등상임이요 예루살렘으로도 하지 말라 이 는 큰 임금의 성임이요 36.네 머리로도 하지 말라 이는 네가 한 터럭도 희고 검게 할 수 없음이라 37.오직 너희 말은 옳다 옳 다, 아니라 아니라 하라 이에서 지나는 것은 악으로부터 나느니 라” 에서 맹세를 금지한 산상수훈을 반영한 것입니다. 이렇게 예수님께서도 맹세를 금지하고 계십니다. 맹세 자체를 딱! 안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맹세를 무가치하게 함으로써 이웃을 속이고, 나 자신을 속이 며, 하나님의 이름을 범하는 결과를 초래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 입니다. 오늘 본문에서도 “무엇보다도 맹세하지 말지니 하늘로나 땅 으로나 아무 다른 것으로도 맹세하지 말”라고 합니다. 야고보 는 이렇게 맹세에 대한 강력한 부정적인 태도를 취합니다. 물론 사람의 생사를 결정짓거나, 감옥에 보내는 중대한 순간 의 법정적인 맹세가 아니라, 삶에 있어서 무심코 남발하는 맹세 를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한편 “하늘로나 땅으로나 아무 다른 것으로도”는 옛날 바리새 인들의 모습을 반영한 것입니다. 이들 바리새인들은 신성모독이 아니라는 이유로 맹세를 아무 렇게나 남발했던 것입니다. 실제 2000년 전 당시 유대인들은 맹세를 과하게 했고, 맹세의 대상에 따라 등급을 정하고 가볍게 여기거나 중하게 여기기도 했습니다. 이것에서 참 웃기는 것이 ‘돈’이 개입된 것입니다. 맹세에도 물질만능주의가 들어간 것입니다. 마태복음 23장 16-18절에 보면, “16.화 있을진저 눈 먼 인도자 여 너희가 말하되 누구든지 성전으로 맹세하면 아무 일 없거니 와 성전의 금으로 맹세하면 지킬지라 하는도다 17.어리석은 맹 인들이여 어느 것이 크냐 그 금이냐 그 금을 거룩하게 하는 성 전이냐 18.너희가 또 이르되 누구든지 제단으로 맹세하면 아무 일 없거니와 그 위에 있는 예물로 맹세하면 지킬지라 하는도 다” 이렇게 야고보는 첫째, 맹세를 자기의 돈에 대한 이익의 수단으로 남발하는 것 을 경계하고 있고, 둘째,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하고 소망하지 못하며, 이기심으 로 '맹세'를 남발하는 행위를 하지 말 것을 강하게 권고하고 있 으며, 셋째, 자신의 욕구, 욕망이 빨리 성취되기를 원하는 마음으 로, 조급하게 맹세를 남발하는 행위도 하지 말 것을 강력히 촉 구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은 우리 성도들이 일상적인 삶에서 거짓 맹세를 이용한 모든 거짓된 표현, 사기성 표현, 확신이 없는 표현, 조급한 욕구 실현을 목적으로 한 맹세의 표현, 이익 추구를 위한 이기심에 서 나온 맹세의 표현 등을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이것은 예수님이 말씀하신 ‘도무지 맹세하지 말라’라는 말씀 과도 일치합니다. 우리는 오직 “그렇다고 생각하는 것은 그렇다 하고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은 아니라”해야 할 것입니다. 사실이나 진리에 대한 긍정과 부정을 분명히 밝히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마음의 거짓을 맹세로 은폐하는 위선을 조심하고, 오 직 사실이나 진리에 대한 긍정과 부정을 분명히 드러냄으로 모 순과 위선의 죄를 범하지 않도록 해야 함을 의미합니다. 거짓을 맹세로 은폐하려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우리 성도들은 그런 일을 하지 말아야 할 뿐만 아니라, 그런 사람들을 간파하고 속지 말고 멀리해야 합니다. 이 세상의 참 성도가 아닌 사람들은 이런 헛된 거짓 맹세를 통 해 이익을 챙기려고 하는 사람들이 많음을 알고 지혜롭게 대처 해야 합니다. 오늘 이 야고보서의 말씀은 우리 생활의 전체에서 무분별하 게 사용되는 서약, 또는 약속의 모순과 위선을 피하라는 것이기 도 합니다. 맹세는 하지 말고, 필요한 약속은 신중하게 하시며, 혹 약속 을 지키지 못할 시에는 정중하게 용서를 구해야 할 것입니다. 이제 말씀을 맺고자 합니다. 누가 ‘맹세’에 대해서 묻거든, ‘맹세하지 맙시다’가 결론입니 다. 또한 세상 사람들의 거짓 맹세에도 속지 마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즐거운 주말을 맞이해서, 맹세를 하려는 조급함과 이 기적 욕구는 버리고, ‘그렇다 할 것은 그렇다 하고, 아니오 할 것은 아니오’ 하며, 주님의 품안에서의 참 기쁨과 진정한 평안 을 만끽하시는 토요일이 되시길 주 예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 다. (아멘) < 기도> 거룩하시고,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맹세를 하려는 조급함과 이기적 욕구는 버리고, ‘그렇다 할 것은 그렇다 하 고, 아니오 할 것은 아니오’ 하며, 주님의 품안에서의 참 기쁨 과 진정한 평안을 얻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모든 말씀을 예수 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찬송: 216. 성자의 귀한 몸 1.성자의 귀한 몸 날 위하여 버리신 그 사랑 고마워라 내 머리 숙여서 주님께 비는 말 나 무엇 주님께 바치리까 2.지금도 날 위해 간구하심 이 옅은 믿음이 아옵나니 주님의 참 사랑 고맙고 놀라워 찬송과 기도를 쉬지 않네 3.주님의 십자가 나도 지고 신실한 믿음과 마음으로 형제의 사 랑과 친절한 위로를 뉘게 나 베풀게 하옵소서 4.만가지 은혜를 받았으니 내 평생 슬프나 즐거우나 이 몸을 온 전히 주님께 바쳐서 주님만 위하여 늘 살겠네 아멘 < 주기도문과 축도> < 주기도문>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을 용서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우리를 시험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나라와 권능과 영광이 영원히 아버지의 것입니다. 아멘. < 축도> 지금은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크신 은혜와 하나님 아버지의 극진하신 사랑과 성령님의 감동 감화 내주 교통 역사 교제 충 만 하심이 오늘 말씀을 통해, 맹세를 하려는 조급함과 이기적 욕구는 버리고, ‘그렇다 할 것은 그렇다 하고, 아니오 할 것은 아니오’ 하며, 주님의 품안에서의 참 기쁨과 진정한 평안을 얻 고자 하는 모든 성도들의 머리 위에와 그 가정 위에와 이 나라 이 민족 위에 지금부터 영원까지 항상 함께 있을지어다. 아멘. |
첫댓글 아멘!
아멘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