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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학교 평생교육원 '일상의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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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우리 이야기(21-2) 맞춰지는 퍼즐 조각/ 백현
백현 추천 0 조회 87 21.12.13 00:34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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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12.13 00:49

    첫댓글 선생님의 열정이 눈에 보이는 듯합니다. 열심히 산 댓가가 큰그림을 완성했군요.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21.12.13 21:03

    선생님만큼 열심히 살지는 못한 것 같아 부끄럽습니다. 선생님의 글을 읽으며 공감하다보니 잘 아는 분같은 느낌이 듭니다.

  • 21.12.13 01:04

    선생님. 축하드립니다. 그 유명한 교무부장이셨군요. 덜덜.. 흐흐

  • 작성자 21.12.13 21:05

    올리신 글을 읽으며 패기넘치는 선생님의 삶을 응원합니다.

  • 21.12.13 21:51

    @백현 저는 나이가 깡패 흐흐

  • 21.12.13 10:56

    선생님, 글 읽는 내내 즐거웠어요. 열심히 산 보람이 있어서요. 알 수 없는 인연, 징검돌 하나가 모두 오늘을 위해 쓰인 거군요. 머리써서, 점수 찾아서 이 학교 저 학교 옮겨 다니는 철새보다 주어진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살았던 선생님 같은 분이 승진하시는 게 당연하지요. 순리대로 되어서 정말 기쁩니다.

    새벽 한 시가 넘어서 힘들게 글쓰기하는 이 시간도 언젠가는 퍼즐 한 조각이 되어 새로운 큰 그림을 완성할 거라는 선생님의 말씀이 위안이 됩니다. 제가 좋아서 하는 즐거운 고통이 바로 이 글쓰기 수업이잖아요. 언젠가 만나면 우리 반갑게 꼭 인사해요. 꼭이요.

    아참, 저는 외서초에서 3년을 근무했답니다. 순박한 그 아이들이 이쁘고 사랑스러워서 원래 일 년만 살려고 간 건데 3년을 살았지요. 그 동네 있는 승남중학교 근무하셨다 하여 반가웠네요.

  • 작성자 21.12.13 20:46

    언젠가 꼭 뵙겠습니다. 좋은 만남이 될 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 외서초등학교. 잘 알지요. 제각 낙안중학교에서도 5년 근무해서 그 길들을 잘 안답니다.

  • 21.12.13 04:54

    감동적인 글입니다. 주변에서 선생님을 더 인정해 주고 돕는 것 같습니다.

  • 21.12.13 11:01

    승진하시네요. 축하합니다.

  • 작성자 21.12.13 20:54

    고맙습니다. 근데 솔직히 축하받을 일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교사는 적성에 맞았는데, 교감이 적성에 안 맞으면 어쩌지요?

  • 21.12.13 11:35

    생각 없이 살아도 누군가는 그렇게 눈여겨 보다 챙겨주더라구요. 저도 선생님 같은 케이스라, 힘든 날은 그냥 흘러가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답니다. 고마우신 분들처럼 저희들도 선생님들 잘 살펴보시게요.

  • 작성자 21.12.13 20:47

    네, 저도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고 싶습니다.

  • 21.12.13 18:52

    욕심없이 묵묵히 제 몫을 다 하신 당연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축하드립니다. 훌륭한 교감 선생님이 되셔서
    멋진 꿈 펼치십시오. 글쓰기의 퍼즐 한 조각이 완성된 큰 그림도 응원합니다. 글 편안하게 읽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작성자 21.12.13 20:50

    그간 올리신 좋은 글, 저도 잘 읽었습니다. 멋지고 당당하십니다.

  • 21.12.14 05:50

    큰 교훈을 받았습니다. 선생님의 글을 읽고 힘이 나네요. 큰 그림으로 완성될 퍼즐 한조각,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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