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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학교 평생교육원 '일상의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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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우리 이야기(23-2) 죽기 좋은 날 / 황선영
황선영 추천 0 조회 97 23.11.17 13:49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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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1.17 14:58

    첫댓글 역시 기대를 져버리시지 않는군요. 할머니도 하늘나라에서 흐믓하게 황선생님 보고 계실거예요.

  • 23.11.17 15:36

    지금 죽다니요. 농담으로라도 그런 말은 꺼내면 안되지요. 토끼 같은 아이 넷은 어쩌라고.

  • 23.11.18 05:40

    말이 씨 된다고합니다.
    죽는다는 말은 거두워주세요.

  • 23.11.18 10:46

    우와! 정말 글 좋으네요.

  • 23.11.19 08:17

    많은 생각을 하게 하네요. 잘 읽었습니다.

  • 23.11.19 14:27

    긴병에 효자없다는 말이 괜히 생겼겠어요? 부모의 와병에 마음아프면서도 뒷일을 생각하며 이기적이 되더라고요. 보살피는 것을 숙제처럼 여길 때도 많았고요. 잘 읽었습니다.

  • 23.11.19 18:31

    하하. 죽다니요?
    엄마는 자식들의 권력인걸요.
    오래오래 제 자리를 지켜 주셔야죠.
    역시 글 재밌습니다.

  • 23.11.19 21:38

    가슴 아픈 이야기도 이렇게 재미있게 풀어내시는군요. 강렬합니다.

  • 23.11.19 23:09

    죽기 좋은 날? 그런 날이 있으면 좋겠네요.
    행복한 시간 만끽하길 바랍니다.

  • 23.11.20 08:11

    죽기 좋은 날이란 가장 행복한 때를 말하는 거지요?
    '지금 죽어도 여한이 없겠어.'라고 말하는 날이 더 많아지길 바라요.

  • 23.11.20 10:42

    가감없이 심중을 드러내셨내요. 그래요. 요양원이다, 병원이다하면 먼저 경비부터
    계산을 때려요. 그게 현실이다라고 말하기엔 잔인한 것 같고요. 할머니를 그리는 마음을 우회적으로
    표현한 행간을 읽습니다.

  • 23.11.20 12:51

    드라마 보는 것 같습니다.
    슬픈 얘기도 재밌게 풀어내시는 재능, 대단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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