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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추적추적 내려서
습하고, 덥고, 끈적끈적 -
몹시 불쾌지수 높았던 토요일 :) ❤️
라라는 오랜만에 나주 혁신도시에 있는
엄마랑 예전에 같이 일했던
이모네집에 이모들과 언니들을 만나러 갔어요 !
그 집에 9살 언니가 있는데, 라라랑 엄청
잘 놀아 주거든요 😍
(다래끼가 날 것 같다고 해서,
안대를 끼고 갔어요 :)
혹시나 눈을 만질 것 같다고 라라가 해달래요🥹
어디서 뭘 본건지ㅋㅋㅋㅋ)
같이 놀려고 라라가
슬라임이랑, 클레이랑, 목걸이만들기 등등
여러가지 챙겨갔었어요 :)🩷
라라가 제일 좋아하는
양념통닭도 먹고, 언니들보다 풍선도 잘 불어서
이모들이 깜짝 놀랬다고 합니다 !
✌️😎
라라가 이모랑 언니랑
메니큐어도 발라줬어요 ! 라라가
네일샵 사장님처럼 꼼꼼하게 제법 잘 하더라구요 :)
집에 가기 전에 아파트 단지 안에 있는
탁구장에서 탁구치느라
밤이 되서야 집에 돌아갔다고 합니다😴🤪
그리고
오늘 일요일 🤍
아침 일찍 친구들과
위스타트에서 만나 마카롱파우치 만들기 !
파우치 만들기는 핑계였죠🤪
얼른 후딱 만들고, 같이 간 친구들과
도영이도 다 함께 라라가 챙겨간 슬라임으로
재밌게 놀기🧡
요즘 어린이집에서
추석이라고 전통놀이를 해서 그런지
한복만 보이면 저렇게 입혀달라고.. 더운데🥹
그래도
라라엄마는 라라가 원하면
뭐든지 OK ! 아주 땀냄시 풀풀 풍겼지만
괜..찮..아🫣
점심먹고 도서관에서
그림도 그리고, 책도 읽고 :)
유진이랑 타투스티커로
한껏 꾸며도 보고 :)
👻
오늘도 하루를 알차게 보내고 !
5시 도서관 직원분들과 같이 퇴근했어요🥲
이제 집에와서
깨끗하게 샤워하고 !
저녁엔 맛있는 생선구이로 👍👍
이번주도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