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왜 ‘성령충만’ 하려고 하세요?
성령충만 받게 해달라고 기도하시잖아요. 왜요?
무슨 이유로 성령충만케 해달라고 해요?
성령충만케 해달라고 기도했는데, 그렇게 안해주셨어요. 왜요?
여러분이 하나님한테 성령충만하게 해주세요~라고 기도해요.
그러면 하나님, 예수님, 성령님이 반대로 질문을 하세요.
“왜~? 뭐하려고~?”
여러분은 성령충만해서 뭐하실 거예요?
왜 성령충만하게 해달라고 하시는 거예요?
성령충만해야지요~!
그런데 왜요?
(N자매:예수님이 들어오면 사랑이 들어오고, 마음이 편안해지니까~)
그러면 자매님이 지금 성령충만하게 됐어요.
그러면 삼손을 보면 뭐라고 하실 거예요?
(N자매:용서해주라고 할 거예요~)
용서해주라고~
그게 예수믿는자의 삶이예요.
이게 예수님을 믿는자하고,
이스라엘 백성처럼 하나님만 믿는자하고는 달라요.
우리처럼 예수님을 통한 하나님은 다른 하나님이예요.
그러니까 성경을 볼때 예수님의 눈으로 보면 달리 보여요.
지금 우리가 그걸 얘기하고 있는 거예요.
여러분은 왜 성령충만 받으려고 하세요?
능력받으려고요?
은사받으시려고요?
아~은사 받아서 한번 해봐야지요~
치유은사도 한번 해야지~예언도 한번 해야지~
그러시려고 성령충만 받으세요?
지금 우리 자매님 말씀이 맞아요.
사랑하고 싶은데 이게 잘 안돼요.
그래서 성령충만을 받으려 하는 거예요.
성령은 사랑이거든요.
저 사람을 용서 못하겠어요~
저 사람을 사랑하지 못하겠어요~
그러니 제발 저에게 오셔서 사랑하게 해주세요~
‘네 이웃을 네 몸처럼 사랑하라’라는
대강령을 주셨는데 이게 잘 안돼요.
그러니 성령님 오세요~
사랑님 오세요~하는 거예요.
그래서 ‘성령충만 하게 해주세요’하는 말은
‘사랑님 오세요~’하는 말이예요.
그래서 사랑이 들어와버리면 어떻게 돼요?
사랑으로 보게 돼요.
어떻게 누군가를 쥐어박고 그럴수가 있나요.
쥐어박을려고 주먹이 나왔다가도 들어가야지요.
여러분 절대 잊지마세요.
사랑하고 싶어서 성령충만 받는거예요!
은사는 나중에 따라오는 거예요.
나중에 그것도 귀찮아요.
누가 기도받으러 오면 얼마나 귀찮은데요~
기분이 으쓱할 것 같죠?
좀 하다보면 귀찮아요~
그래서 사랑할 수 있는게 최고예요.
사랑한 다음에 집에 가보시라구요,
마음이 뜻뜻해요.
웬만한 병은 다 낫버려요.
그래서 여기는 예수님을 만난 다음에 구약을 보는 거예요.
그래서 아버지 마음이 어떻했겠는지 느껴보는 거예요.
그래서 우리는 ‘그러하지 마옵소서~!’라고 해야지요.
그런데 모세는 ‘그러하지 마옵소서~!’라고 했어요.
모세가 그러하지 마옵소서~하니까 아버지가 금방 들어주세요.
그게 우리 아버지이세요.
“내가 이 백성들을 썅! 다 죽여버리고,
너로 큰 민족을 이루게 하겠다~”라고
하나님이 말씀하시는데, 모세는 “그러하지 마옵소서~!”라고 해요.
그러면 아버지는 바~~로 “OK, OK”라고 들어주세요.
그 아버지가 우리 아버지이세요.
사랑의 아버지요.
모세가 그 당시에 그걸 했어요.
놀라운 일이지요.
그래서 모세가 지면에서 가장 온유한 자라고 하는 거예요.
삼손을 보고 온유한 자라고 하지 않아요.
기드온한테 온유한 자라고 하지 않아요.
여호수아한테 온유한 자라 하지 않아요.
그 모세는 하나님 마음을 알았거든요.
성령충만 받아도 다 비판하고 하고 정죄하고 했어요.
그래서 제가 이것을 알아서, 노하우를 알아서,
여러분에게 얘기해 드리는 거예요.
제가 받았으니까요~
사랑만 들어오면 다 해결이 되니까요~
사단이 와서 그 사랑을 뺏어 가버렸지요.
남편하고 와이프는 사랑으로 맺어진다구요.
그런데 사단이 들어와서 그걸 끊어버린다구요.
그래서 다들 헤어지고 하는 거예요.
제일 하나가 되는게 사랑이예요.
그래서 사랑만 들어오면 다 해결이 된다니까요.
그리고,
사단이 우리와 하나님의 사랑도 끊어버리고…
우리가 그걸 몰랐었지요…
그래서 우리는 사랑하고 싶어서 성령충만 받는 거예요!
성령.............................사랑!
성령충만 하게 해주세요!....... ..사랑님, 오세요!
-예수님을 통한 하나님의 마음을 본다면~....왜 성령충만 받으려고 하세요?......
사랑님, 오세요~!! 여호수아 형제님 말씀 중 (3월11일2019년 남가주 월욜 기도모임 part-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