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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개골 야생차밭 에 왔습니다.
하동 다원10경' 중 하나인
화개면 정금리 '정금차밭'의
정자는 '차 마실 키트'를 들고 가
소풍 즐기기 좋은 곳으로 꼽힌다.
[2022년 4월 30일(음:3월 30일)일출 5시 39분.일몰19시 21분]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든 영향으로.
전국에 구름이 많겠으며.
오전에는 동해상과 남해상, 제주도 해상은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매우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 되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상 5도 ~ 11도,
낮 최고기온은 영상 15도~ 20로
어제보다 낮겠습니다
차를 잘 아는 사람이 아니면
보기 힘든 차 전문서적이 아닌
누구라도 쉽게 접할 수 있는
하동 차에 대한 책이 나왔다
▣...화개골이 있는 화개면에는
요즘 예쁜 카페들이 많이 생겼다.
‘젊은 느티나무’는 로스팅
커피 전문점으로 모암마을
야생차밭을 조망할 수 있는 명소다.
뜨겁지도, 차갑지도 않은 적당한
온기의 차를 마시니
마음까지 초록의 봄물이 드는 것만 같았다.
‘윤슬당’은 구기자떡이 맛있는 카페다.
‘찻잎마술’은 녹차소금,
녹차꽃즙 등 차를 이용한 재료로 밑
간을 한 음식을 판매한다.
구기자떡
화개골에 위치한 켄싱턴리조트
지리산하동은 6월 30일까지
하동 녹차밭에서 찻잎을 따고
차 문화를 체험하는
힐링형 패키지를 판매중이다.
1시간 가량 3가지 차와 다식을 맛보며
편한 분위기에서 차담(茶談)을 나눈다
객실과 함께 하동야생차박물관에서
진행하는 다례체험, 찻잎따기,
덖음체험 등(약 1시간 40분)으로
구성된 패키지 가격은
18만3900원부터(매주 토요일 이용 가능)다.
하동 야생차 밭
하동에는 볼거리, 즐길거리가 많다.
소설 ‘토지’의 무대인 악양면
평사리 ‘최참판댁’,
소나무가 우거진 하동읍의 송림,
악양면 평사리 ‘최참판댁’
가수 조영남의 노래로 잘 알려진
화개면의 화개장터는
이미 잘 알려진 명소다.
섬진강 물길과 악양 평사리
일대를 조망할 수 있는
적량면의 구재봉(728m),
하동군의 대표
관광지로 둔갑한 화개장터 전경.
한려해상을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금남면의 금오산은
장쾌한 풍광이 압권이다.
두 곳 모두 정상부까지
자동차로 갈 수 있다.
경남 하동군 금남면과 진교면에
걸친 금오산(해발 849m) 정상
특히 금오산 정상에는
집라인이 있는데
한려해상을 바라보며
짜릿한 활강을 체험할 수 있어
찾는 이들이 많다.....빵긋
금오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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