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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랑 / 비포 에프터 몸무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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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f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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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65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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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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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51.3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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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12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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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방학과 동시에 시작한 다이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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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월요일은 진짜 미련하게 했었죠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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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안한김과 밥3분의 1공기 김치만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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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 1시간하고 막 걸어 움직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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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죽을맛이더군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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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산을 갔는데 막 어지럽고 못걷겠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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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엄마의말씀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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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방식을 바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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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는 먹고싶은만큼 (단 과식은 X) 먹고 6시 반이후론 우유 한잔빼고 절대 안먹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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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달까지는 매일 등산을한시간씩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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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히노력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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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다보니깐 요령이 생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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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한 간식량과 식사량도 터득했고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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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0일 날 60kg이 되었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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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너무 심하게 많이 먹던 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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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새 살이 빠지더군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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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도 많이줄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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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3일.. 개학을 하고나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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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을 할시간이 없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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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밤마다 줄넘기 300번씩을 해주었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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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학해서 학교가니깐 애들이 살빠진걸 모르겟다고하더라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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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이때는 몸무게만 빠졌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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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월달.. 60kg까지 빠진 몸무게는 더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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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지도 늘지도 않고 유지상태였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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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상하게 사람들이 살이빠졋다는거에요 이시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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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지방이 연소? 되는 기간이었나봐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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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일주일쯤 지나니깐 서서히빠지더라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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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량을 약간늘려서 줄넘기 400번 + 하늘자전거 200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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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초쯤 되니깐 제몸무게는 55kg정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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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이시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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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띄게 살빠졌다는 소리 많이들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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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31일날 친구랑 사우나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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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에 들어가기전에 다벗고 젠 몸무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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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5kg (참고로 밥 먹고 바로잰 음식 포함한 몸무게에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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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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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줄넘기 750번정도 + 하늘자전거 700번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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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주고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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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날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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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네서 옷.입.고 점심먹고 두시간정도후에 젠 몸무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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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3kg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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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이요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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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스트레스 받지않을정도로 먹어가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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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을 점점줄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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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격히 확 안줄이니깐 위도 서서히 줄어서 배고프지가 않더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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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아침은 빵이나 밥먹고요 ㅜㅜ( 밥이 도저히안먹혀서.. 고치려고 노력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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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은 학교급식에서 밥 이분의일공기 반찬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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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진 후식같은건 거의 남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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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은 밥 삼분의이공기에 나물반찬으로 골고루 먹어줘요 ^^ 연두부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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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식도 적당히 먹어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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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염장좀 질러보겟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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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예전에 입던 청바지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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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으면 내려와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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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전에 꽉끼던 바지는 헐렁해서 못입고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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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입던청치마는 자크체우고 쑥 내리니깐 내려가더라고요 아주쉽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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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안잠기던 바지도 지금은 헐렁하게 맞고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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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다 새로장만했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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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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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가서 66size로 달라고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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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원이 손님은 55size라고하면서 55로 갔다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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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골격이 쫌잇어서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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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건 S 어떤건 M입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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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예전에 많이먹으면 애들이 뭐라고 구박하고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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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뚱하거나 통통하다는 소리도 디게많이 들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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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엔 말랐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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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좀 밥좀먹으라고; 그런소리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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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식을 죽어도 안사오던 아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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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살찌운다고 간식맨날사오고 ㅡㅡㅋ (하지만 동생이 다먹는다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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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는사람마다 살빠졋다고그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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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좋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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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끝나고 있을 신체검사가 이젠 기다려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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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까진 두려움의 대상이었는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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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빨리 하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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쫌만 더 노력해서 48kg만들고 유지하려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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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모두 노력해서 좋은성과있길 빌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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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도올리고싶으나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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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전 사진이 없는관계로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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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빼고나니딴세상
180º변해진모습。。
65kg에서 51.3kg가 되기까지^^
다음검색
첫댓글 부럽네요.. 운동은 되게 적은양인거 같은데.. ㅠㅠ 저는 운동량이 많은데도.. 잘 안빠지네요..ㅠㅠ 부럽습니다..
정말 부러워요...ㅠ0ㅠ 나도 언젠간....ㅠ^ㅠ
부럽습니다. 키도 크시고, 전 키도 작은데 몸무가는 60kg이 넘으니...ㅠㅠ 암튼 힘내서 나도 꼭 4자리 몸무게 만들고 싶네용^^
추카해요화이팅!!!나도열심히하자화이팅!!!
나도 줄넘기 300개씩해서 빠지는 몸이라면 좋겟다 ㅠ 암트 축하해요^ ^ 홧팅!
투명줄넘기가 줄넘기 없이 그냥 하는건가요?^^하늘자전거는 누워서 두다리 들고 막 돌리는거... 그거 맞나요?
저랑 키도 같고, 몸무게도 같군요... 저는 지금 님의 몸무게가 목표랍니다. 부러워요... 열심히 해야징~~~!! 나두 학생때는 잘빠졌는데...... 휴~~~
살이 잘빠지는 체질이신가봐요~~추카드려용
정말 축하드립니다~!!!!!! 저도 열심히 해야겠어요~~~자극^^
저도..운동 빡시게 하고..음식조절하는데... 벌써.. 한달했는데.. 별 효과 없다는...
아..부럽네요^^ 저두 꼭 성공해서..담달까지 50키로 만들어야지...축하드립니다.
키가 저랑 같네요. 저도 48 목표인데~ 힘내요~~ ^^
비포 키랑 몸무게 나랑 똑같다~ 나도 열씨미 해야지ㅡㅜ
마르셨어요 ㅡㅡ 지금도 충분히 ㅡㅡㅎ
이쁘시겠어요..저도 현재 열심히 빼는중..^^
종아리 확실히 가늘어졌어요 ㅎㅎ 치마입으면 다리이쁘다는 소리도 가끔씩듣는다는 (염장질- -;ㅎㅎ) 참고로 훌라우프를 운동에 안썼는데 훌라우프가허리선만들기에 참 좋은 운동이더라고요^^ 제가 살이 일찍빠진건 간식을 먹어가면서 하니깐 폭식이 안터져서 그런거같아요 ^^ㅎ
고등학생이신거 같은데..키도 벌써68이궁..부러워용~*글쓴거보니 차근히 잘 써내려가신게..참 이쁘네요~사진보고싶어용~후사진이라도..^^*
윗님 시험끝나고 전신사진 찍어다 올릴꼐요 ;ㅎㅎ 전 올해 중3이랍니다^^
와 저랑 비포(before)가 무지 비슷하세요!! ㅎㅎ 저도 님처럼 되고파요 ㅠㅠ
넘넘 부럽다 약 168에 50 키로면 ^_^ 히히 아주 이쁘실 몸무게 'ㅡ' ..
저도 한번해봐야 겠어요,, 근데 학교에 식단때문에요,, 그래서 아침이랑 저녁좀 조절해애돼요,, 저도
어머머머 신체검사가 기다려지다니 흑-_ㅠ 전 신체검사가 두렵습니다 !담주월욜인데 미쵸 ㅎ
너무부러워요 ~ 저도↑처럼 신체검사가두려운데ㅜㅜ
와부럽당 ㅜㅜㅜㅜㅜ 난 어제 옷사러갔거든요 -_- 좀 작은사이즈 보니까 "그거살려면 좀 헐렁하게는 못입겠네요" 막 이런식으로 말해서 그냥 왓음 와 졸리 짜증낫어요 ㅜㅜㅜ 힝 부럽다..정말 ㅜㅜ 내팔뚝 무서워죽겟어요 ㅋㅋㅋ 진짜 덩치 산만하고 짜증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