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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후기 이벤트 작성 안내
당첨확률 - 매주 최소 1명 ~ 인원제한X
당첨금액 - 최소 5천원 ~ 최대 금액은 후기정성 및 홍보효과에 따라 차등지급
합격후기 당첨확률 및 당첨금액 우대사항
1. 최소 4장 사진 첨부
(정익종 교재전면, 구매인증, 자신이 공부한 자료 및 필기, 합격인증 이미지)
2. 자신의 컴활 공부방법, 강의 후기, 장점 3가지, 꿀팁 (정성을 담아 작성[중요!])
3. N블로그 업로드
4. 타카페(대형) 홍보링크 1개 이상 첨부, 전체공개 필수(홍보링크 많을 수록 혜택 UP!)
EX) 스펙*, 딱공기*, 공준*, 공취*, 독취*, 등 대학생 및 취업커뮤니티 혹은 자신이 자주 활동하는 커뮤니티
★중요★ 타카페 홍보시 정익종을 그대로 올릴 경우 홍보글로 삭제가능성 있으니 "ㅈㅇㅈ"으로 올리는 점 잊지말아주세요!!!!
★중요★ 타 카페 QnA/자격증방 에 추천글을 올릴경우 게시판특성에 맞지 않아 광고성 글로 삭제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중요★ 따라서 QnA 없는 자격증 이야기방 혹은 자유게시판에 올려주셔야 추천글 삭제확률이 낮으니 참고부탁드립니다.
ex) 공취모-최신/자격증시험후기, 전대모-컴퓨터시험 후기&비법 , 취업대학교-어학자격증 이렇게 끝냄! , 딱공기업-자격증시험후기모음
★(글 작성한 후 삭제되면 당첨금 반영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자신이 자주 활동하는 카페에 올려주셔야 광고성 글로 삭제될 확률이 적으니 이점 참고부탁드립니다.)
후기작성 시작 아래부터
https://blog.naver.com/kimchlin/222695669258
https://cafe.naver.com/studentstudyhard/2133302
■ 소요 기간 : 필기 1~2주, 실기 5주
■ 소요 비용 : 총 159,800원
▶ 필기
- 교재 및 인강 : 무료 (* 가족이 쓴 시나공 2019 교재 & cbt & 유튜브 균쌤)
- 1/16 시험 접수 : 20,200원 ▷ 미응시
- 2/20 시험 접수 : 20,200원 ▷ 합격
▶ 실기
- 교재 및 인강 : 72,000원 (* 정익종 쌤 수강메이트 컴활1급 실기(정규). PDF or 종이교재 무료제공. 본인 PDF 선택)
- 3/20 시험 접수 : 23,700원 ▷ 불합격
- 3/26 시험 접수 : 23,700원 ▷ 합격
Ⅰ. 컴활 1급 필기
먼저 컴활 1급 필기 시험 준비에 관해 짧게 언급하고 넘어가겠습니다.
■ 1. 공부기간: 1~2주
1주만 투자하면 충분히 합격 가능한 난이도입니다.
공부할 시간이 부족하거나, 꼼꼼하게 공부하고 싶다면 2주면 충분합니다.
저는 1/16 시험을 위해 1주일간 (대충) 공부하다 액세스를 아예 손도 대지 못해서, 시험에 아예 응시하지 않았습니다.
때문에 2/12 한국사 시험을 마친 후 컴활 필기를 다시 준비하기로 계획을 수정했습니다.
2/20 시험을 앞두고 일주일간 이전 구간을 복습하며 멈췄던 구간부터 다시 공부를 시작했고, 시험에 응시해 합격했습니다.
■ 2. 공부방식: 완벽하게X 효율적으로O
저는 시나공 2019 교재로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최신 교재 필요X)
처음 1. 컴퓨터 일반 파트는 그래도 무난하게 공부했는데
2. 엑셀 ~ 3. 액세스 부터 극도로 지루해지면서 집중력이 떨어지더라구요ㅜㅜ
결국 시험 1일전 유튜브 균쌤 강의로만 액세스 파트를 공부하고 바로 기출풀이로 넘어갔습니다.
(풀강 보지도 않고 그냥 위의 액세스 요약 강의 20분짜리 배속해서 들었습니다... 너무 귀찮았음)
어차피 각 과목당 40점 & 평균 60점만 넘기면 되기 때문에,
완벽하게 암기하는 것보다 빠르게 주요 개념만 숙지하는 게 중요합니다.
필기&요약은 컴퓨터 일반 과목만 간단하게 정리해뒀습니다.
엑셀과 액세스는 교재를 훑어본 후 이해가 안 가는 부분만 유튜브 강의를 통해 보충하는 식으로 공부했습니다.
나머지 부족한 부분은 기출 풀이를 통해 보완하기로 했습니다.
■ 3. 본시험: 문제은행 → 기출을 꼭 풀고 가자
시험 공부가 귀찮아서 미루고 미룬 결과
시험 1일전 기출문제를 풀고 시험장에 가야 하는 상황에 놓였습니다.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시험에 응시했는데,
시험 시작 몇 시간 전에 cbt에서 봤던 문제가 답까지 똑같이 출제되더라구요!!
문제를 풀면서 기출문제를 조금이라고 풀어보고 시험치길 잘했다고 생각했습니다.
컴활 필기는 기출 풀이만 적당히 해도 합격이 가능하다는 점!!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 4. 시험 결과 : 평균 60점만 넘기면 된다
역시 제일 적은 시간을 투자한 액세스가 55점으로 최하점을 기록했습니다ㅜㅜ
컴퓨터 일반이 만회해준 덕에 평균 60점을 겨우 넘기며 간신히 합격했네요^^ㅋ
본래 모든 과목을 골고루 공부하는 것이 올바른 학습 방법이지만,
컴활 필기에 한해선 우선순위를 세워놓고(컴퓨터 일반>엑셀>액세스) 공부하는 게 보다 수험기간을 단축할 수 있다는 점!!
유념하시길 바랍니다~~
어쨌든 합격했으니 다행이라고 생각하며 바로 실기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Ⅱ. 컴활 1급 실기
■ 0. 쌤 고르기
컴활 필기야 교재+인강&기출 이라는 무난한 공부 커리가 정해져 있지만,
컴활 실기는 성향에 따라 어떤 커리를 선택할지 고민에 빠지게 됩니다.
저는 빠르고 쉽게, 그리고 재밌게 가르쳐주시는 쌤을 원했고,
고민없이 정익종 쌤을 선택했습니다.
① 톤의 강약조절이 확실하심 (강의 들으면서 졸면 안되므로 매우 중요)
② 3주커리를 자신만만하게 내세우심 (제발 단기합격ㅜ)
③ '한방합격' 이라는 호탕한 슬로건 (무조건 단기합격ㅜ)
④ 유쾌한 오프닝&클로징 멘트 (쉿팔로미~&캄사합니다~)
위와 같은 점에 매료되어 고민없이 빠르게 결제했습니다~
2/21 월요일 오전 11시에 결제했는데 1시간도 안돼서 메일로 강의파일을 보내주셨어요.
■ 1. 공부기간: 3주~1달 +@
수험 기간 중 알바다니느라 수험시간 부족&갈수록 떨어지는 집중력으로 인해..
3주 커리를 완벽하게 따라가지 못했습니다ㅠㅠ
2/20 필기 합격 후 3/20 시험에 응시했는데, 이때 21년 기출까지만 겨우 풀고 들어갔어요.
결국 결과는 불합이었습니다.
3/26 시험을 다시 접수했고, 1주간 토막정리에 집중한 결과 합격했습니다.
완벽하게 커리를 따라갔다면 3주 합격도 충분히 가능했을 것 같네요.
(정익종 쌤 커리 그냥 믿고 따라가시길!!)
■ 2. 공부방식: 개념완벽숙지 & 토막다풀기
컴활실기는 정해진 규격에서 약간의 변화만 주는 방식으로 출제됩니다.
고도로 꼬아서 문제를 내지 않고, 출제 함수 & 출제 방식이 어느 정도 정해져 있습니다.
때문에 첫째로 개념을 성실하게 숙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개념을 모르면 문제에 대한 접근 자체가 불가능하고, 기출 풀이 시간이 극도로 늘어지게 됩니다.
당연히 집중력도 떨어지게 되구요.
컴활 실기는 컴활 필기와는 조금 다르게 접근해야 합니다.
개념강의를 집중해서 듣고, 모르는 부분은 제대로 필기-요약-복습-암기 해야 합니다.
저는 교재를 PDF로 다운받은 후 블로그로 필기(요약&정리)하며 공부했습니다.
둘째로 기출&토막을 무조건!! 꼭!! 제대로 풀어봐야 합니다.
저는 토막 공부가 신의 한 수였습니다.
18,19,21 기출만 풀었을 땐 대충 이런 식으로 출제되는구나~ 희미한 감만 잡았었는데,
정쌤토막을 풀면서 개념강의 때 해뒀던 필기를 더욱 촘촘하게 보완했고, 시험을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었습니다.
자주 나오는 함수&문제 유형을 익히고, 잘 헷갈리는 명령문에 대해 꼼꼼하게 정리해 뒀습니다.
예시)
Excel 문제 2 계산 - 배열함수 : 원리만 숙지하면 세상 쉬움
Excel 문제 4 기타작업 - 셀서식 : 은근히 실수 가능성 높음
Excel 문제 4 기타작업 - vba : 온갖 영어 단어들을 손수 작성해야 하다니,,
→ 막상 정리해보면 쉬움 (물론 1,3번만^^ 2번은 포기)
최종적으로 모든 커리를 완벽하게 이수하진 못했습니다.
토막 엑셀 총 20회 중 16회, 액세스 총 14회 중 10회 까지 풀고 들어갔습니다.
자신이 감이 잡히는 정도까지 풀어보면 충분합니다.
+ 아 참고로 액세스는 엑셀보다 쉽습니다! (정익종 쌤이 강의 내내 누누히 강조하심)
처음 접한다고 겁먹지 마시고, 일단 개념부터 완강하시고 토막 풀어보시면 느낌 오실거예요!
■ 3. 본시험: 엑셀 계산 파트는 마지막에 풀어라? 자리운? 연속접수?
3/20 시험은 서울에서, 3/26 시험은 경기에서 치뤘습니다.
시험 직전에는 블로그로 필기해둔 것을 다시 복습하고 들어갔습니다.
3/20 시험은 제가 준비가 덜 됐던건지, 실제로 시험이 어려웠던 건지 모르겠지만,
엑셀 계산 파트에서 죽을 쒀서 불합격을 강하게 예감했습니다ㅋㅋㅠㅠ 푼 문제가 거의 없었어요..
액세스는 무난하게 풀었습니다. (액세스가 엑셀보다 쉬워요22)
반면 3/26 시험은 정말 확실히 쉬웠습니다.
토막 문제를 풀면서 계속해서 복습했던 것이 큰 도움이 됐고,
자리운도 좋았는지 평이한 난이도의 문제가 출제되어 긴장하지 않고 빠르게 문제를 풀 수 있었습니다~
다 풀고보니 과목당 제한시간이 총 45분인데 그중 10~20분 가량이 남을 정도였습니다.
흔히들 엑셀 계산 파트를 마지막에 풀라고 하는데,
저도 똑같이 했지만 사용자 정의 함수 (Public function 그거요) 만 1번 문제 직후에 풀어놓은 후 3,4번으로 넘어갔습니다~
vba에 사용자 정의함수, 매크로 순으로 모듈 생겨야 맘이 놓여서요ㅎ
문제 풀이 순서는 각자 성향 따라 선택하시면 될 듯 합니다.
연속접수는... 자리운이나 시험당일 컨디션 난조가 걱정되시면 하시는 게 좋구요,
커리 따라 충실하게 공부했다, 시험에 대한 감이 온다... 이 정도면 굳이 안하셔도 된다고 봅니다!
■ 4. 시험 결과 : 이미 시험 보면서 '감'이 온다
3/20 시험은 엑셀 문제 2번 계산 파트 보자마자 망한 걸 실감했고, 바로 3/26 시험을 접수했습니다.
3/26 시험은 시험을 풀면서도 '아 무조건 합격이다'라는 감이 왔고, 결과적으로 합격이었습니다.
시험 후기에서 다들 말하는 '감'이 정말 정확하게 들어맞습니다.
떨어질 것 같은 불안감이 들면 떨어지고, 붙을 것 같다는 예감이 들면 붙습니다.
시험을 치면서 붙을 것 같다는 예감이 들 만큼,
소홀하지 않게 공부하는 것이 컴활 단기 합격의 지름길입니다.
모두들 컴활 단기합격&한방합격 하시길 기원합니다~~
여러분의 소중하고 진심담긴 후기는 많은 수강생들과 정익종컴활에 큰 도움이 됩니다.
다시한번 진심으로 합격축하드리며 하시는 일 모두 잘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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