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지구남반구 인도양해상 올해의 첫 사이클론 발생모습.

[sanyang]

남,인도양 해상에 올해 첫 사이클론이 발생한 모습이다.

 TROPICAL CYCLONE 01S (ALENGA)

2011년12월6일21시현재

인도양 남반부해상

남위13.5도 동경 87.5도 지점에서

올해의 첫 지구 남반부로 움직이는 사이클론이

발생한 모습이다.

 2011년12월6일 14시30분현재 지구남반부에서 발생한 올해의 첫 사이클론 1호 "알랭가"모습이다.

CYCLONE 01S (ALENGA)

 2011년12월5일14시30분경의 CYCLONE 01S (ALENGA)위성영상모습이다

위성영상에서 볼수있듯이 지구 북반부가 아닌 남반부에서 발생하는

열대성 폭풍의 특징은 태풍이나 허리케인과는 달리 반시계방향이 아닌,

시계방향으로 회전하는 특징을 보여준다,

제1호사이클론CYCLONE 01S (ALENGA)의 예상경로모습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부근 해상에서 발생하여

남서방향으로 이동한후에 남위 13도 지점에서 다시 방향을 남동방향으로 선회하여

호주 서부해상쪽 방향으로 움직일것으로 예상하는 모습이다.

인도양 남반부 해상에서 발생중인

올해의 두번째 사이클론 모습이다.

12월6일 현재 공식적으로 이름을 올린 제1호사이클론 ALENGA와 동시에

비슷한 해상에서 동시에 2번째 사이클론도 함께 발달하고있는모습이다.

두번째 발달중인 사이클론의 공식이름은 아직 붙여지지 않은상태이다.

인도남반부 해상 남위 17.2도 동경 69.1도 지점해상에서 발달중인 모습이다.

2011년12월6일14시30분 현재 지구 남반부해상에서 발생중인 올해의 두번째 사이클론 발생모습이다.

인도양 남반부 해상 한가운데에서 어제부터 서서히 발달하던 열대저압부가 이제막

사이클론으로 발달해가는 모습을 보여주고있다.

현재 이 사이클론의 공식이름은 붙여지지 않은 상태이다.

 제2호 사이클론의 예상이동경로모습

인도양 남부해상에서 발생하여

점차 발달중인 올해의 두번째 사이클론의 예상경로는

남위18도선을따라 서진하며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라섬 부근 해상으로

이동해갈것으로 예상하는 모습이다.

 지구전체에서 바라본 인도양 모습이다.

2011년12월6일18시정각 가시위성영상 인도양 전체 위성구름영상모습이다.

인도양의 지구 남반부 해상에서 제1호 사이클론 "알랭가"의 모습과 (오른쪽 동경90도 부근)

뒤이어 올해 두번째로 함께 발생중인 제2호사이클론 모습이 나란히 보이는 모습이다.(왼편동경70도 부근)

2011년12월6일 오전9시경모습이다.

오전까지는 오른편 제1호가 좀더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오후가 지나면서 1호는 약화되고, 왼편의 제2호 사이클론이 좀더 강하게

발달해가는 모습을 보이고있다.

2011년12월6일21시 정각 현재 제1~2호 사이클론의 위성컬러영상모습이다.

1호사이클론의 북쪽기단이 제2호사이클론(왼편)의 오른편기단가 맞물려

움직이는 모습을 보여주고있다.

지구의 남반부에서 발생하는 사이클론은 인도양 남반부에서 발생하여

남부 아프리카지역으로 움직이는 사이클론과,

태평양 남반부에서 발생, 호주와 뉴질랜드 지역,그리고

대서양 남반부에서 발생하여 브라질 아르핸티나 등으로 움직이는 사이클론등이 있다.

이들 지구 남반부에서 발생하는 사이클론들은

우리가 겨울절기에 접어드는 시기에, 반대로

남반부가 여름철에 접어드는 11월하순에서 다음해 3월까지 주로 발생하며,

북반구에 활동하는 태풍과, 허리케인과 같은 열대성 폭풍의 일종이다.

특이한 점은 지구 북반구에서 발생하는 태풍,허리케인이

반시계방향으로 회전하는 것과 달리,

남반부에서 발생하는 사이클론은 시계방향으로 회전하며

이동해가는 것이 특징이다.

(지구자전에 의한 코리올리효과의 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