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중에는 아나바다 매장에,
주말에는 비가 오지 않으면 중앙공원 벼룩시장에 보따리를 풀었다 쌓았다 하는
보따리 장사를 나갑니다.
회원들이 주말에는 결혼식 등 가족과의 시간을 가져야 되는데도 기꺼이 나와
봉사하여 주고 있어 너무 고맙게 생각합니다.
간단히 김밥으로 점심을 하고 12시 부터 17시까지 하지요
이제는 완전히 활성화된 벼룩시장, 많게는 350여 점포가 각자 집에서 쓰지 않는
물건을 가지고 나와서 소리치며 팔고 있는 어린이들도 많이 있습니다.
우리 단체도 여성단체 회장님을 비롯하여 관심 가져주시는 여러 회장님들과
봉사회원들께서 가끔 가져다 주시는 보따리와 창고에 보관된 물품,
그리고 회원들이 챙겨오는 물건으로 벼룩시장에 참여하고 있지요
새로운 물건을 가지고 나가는날은 매상이 괜찮게 오르고, 그렇지 않은 날은
적게 팔립니다.
아나바다 매장이나, 벼룩시장에서 얻어지는 수입금은 모두 불우이웃돕기에
쓰여집니다.
안양을 사랑하는 봉사자 여러분 쓰지않은 물건, 버리기 아까운 물건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첫댓글 회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도우미방에 옷 한보따리 갖다 놨으니 시간 있으시면 가지고 가세요... 주말 잘 보내셨지요...언제나... 열정적인 모습은 회원들에게 동기부여가 되죠... 사랑합니다.
회장님 수고 많이하셨네요 ........
성차순님 같은 분이 계셔서 늘 행복합니다...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