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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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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휴게실 문신한 남자
샤론2 추천 0 조회 385 23.08.12 16:24 댓글 3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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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8.12 16:32

    첫댓글 글쎄 길가다 문신한 남자만 봐도 왠지 긴장되고 겁이나데요

    그분 참 착하네요
    어르신 ㅎㅎ
    높임말 쓴다고 그리 불렀구만유

    이모님이라고 부르는
    경우도 있던데

    고모님이라고는 아직 안들어봤어요 ㅋ

  • 작성자 23.08.12 16:59

    제가 순간적이나마 의심했던게 미안했어요.

    뭣할라고 문신을 그렇게 하나 몰라요.

    제가 어르신..ㅠㅠ ㅎㅎ

  • 23.08.12 16:55

    덩치큰 사람들이
    보통
    순하고요
    좀 작은분들이 당차고
    악착스러운 면이 보여요
    팁으로 잘 주셨습니다

  • 작성자 23.08.12 16:56

    제가 두세번 드린다고 말했는데
    사양하길래 계좌로 입금 받았습니다..ㅎㅎ

  • 23.08.12 17:09

    @샤론2 멋지네요

  • 23.08.12 16:59

    적당한 문신은
    내눈엔
    멋스럽꼬 이쁩디만..

    요즘 가끔 보면
    월매나 무지막지하게 해대는지
    느그들 늙으면 후회할끼다 싶기도 하고
    참을성 참 예술이다 싶고..

    무서븐것 맞슴다
    ㅎ그렇타고 계산 헷깔리는 샤론님.구여브요~

  • 작성자 23.08.12 17:18

    맞아요..
    적당히 조금 한것은 이쁘기도(?) 하더만
    이사람은 분명히 조폭일것 같아요.ㅎ

    어찌나 무섭던지
    금액을 하얗게 까먹고..
    중국집 음식도 비싸다는
    생각만 했어요.ㅎㅎㅎ

    요즘엔 배달료가 당연히
    붙어서
    옛날보다 편한 값을 치루어요..

  • 23.08.12 18:53

    ㅎㅎ 사람은 겉으로 봐서 알수 없어요
    요즘 문신한 사람이 많아요
    여자도 많이 하더군요
    사람이 순하고 예의가 있는데 겉모습 때문에 겁먹으셨네요
    그럴,때는 공연히 미안하지요
    아까 급히 써서 오타가 많아서 고칩니다

  • 작성자 23.08.12 17:24

    문신을 적당히 했으면
    오해 안하는데..
    너무 많이 했더라구요..

    문신은 지우기도 힘든데
    여자들도 그렇고 왜그러나 몰라요..ㅎ

  • 23.08.12 18:13

    @샤론2 그러게요
    다리 한쪽을 다 한사람 보니 징그럽더라구요
    여름 되니 너무 많이 보여요

  • 23.08.12 17:49

    요즘은
    여탕에 가도
    문신한 중짜들 많아요
    가정집 여자로 안보이고
    밤에 일하는여자로 보여요

  • 작성자 23.08.12 18:12

    ㅎㅎㅎ~
    중짜가 뭐예요..
    언니는 모르시는게 없으시네요

  • 23.08.12 17:51

    ㅎㅎㅎㅎㅎ
    어르신에 빈정 상하신 샤론님
    넘 귀여워요.
    겉으론 보기엔 강해도
    속 여린 사람인가봅니다.
    중식은 언제 먹었는지
    기억도 없는데 앱 배달이
    익숙치 않아 나가서 먹는
    촌 할매랍니다.
    맛나게 보여요 침 꿀꺽입니다

  • 작성자 23.08.12 18:12

    그니까요..
    누님이라는 좋은말 놔두고
    어르신이 뭐람..ㅎㅎ

  • 23.08.12 18:01

    사람은 외모만 보고 판단 잘 못이란것 오늘 배워가요
    저 지금 집에가는길 버스 안인데 노래방 열려 날리부르스 전 댓글 놀이 ㅎ

  • 작성자 23.08.12 18:13

    언니..
    한강 선유도 가신줄 알았더니
    고군산군도 다녀오시나 봐요.

    좋은데 가셨네요..ㅎㅎ

  • 23.08.12 18:06

    저는 치킨 배달 시켰는데
    배달원이 "너무 미인이세요"이러는 거에요.
    고마워요..해 놓고
    근데...나 카든데..했더니
    단말기를 꺼내더라구요.
    팁을 조금 줄 걸 했네요..ㅋㅋ
    방장님 상황극에
    귀염 뿜뿜 ㅋ

    며칠 전
    너무 더워서 하남 스타필드에 갔는데
    거기 3층에 중국집 잘하거든요..
    탕수육이 너무 먹고 싶은데
    짜장면도 먹고 싶고..
    두 개 다 주문했는데
    저 그거 둘 다 깨끗하게 클리어!!

    저 나올 때 정말 빠른 걸음으로 도망치 듯 나왔어요..
    민망해서요.
    혼자 와서 저걸 다 먹냐
    근래에 제일 챙피한 사건이에요...ㅋ

  • 작성자 23.08.12 18:18

    ㅎㅎ필하정님 미인이시군요..ㅎㅎ

    짜장 +탕수육 =기본
    입니다.ㅎㅎㅎ

    하남 스타필드..
    기억해 놓을게요..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08.12 19:30

  • 23.08.13 11:49

    @샤론2
    정녕 아녀라..
    배달이 좀 늦었지만
    웃으면서 문 열었더니
    인사겠죠..
    이 나이에 미인.. 당치도 않아요.
    저는 괜찮은 사람이고 싶어요.호호

  • 작성자 23.08.13 11:55

    @필하정 그치요! .
    괜찮은 사람!!
    그게 좋지요...아무렴요

  • 23.08.12 18:06

    예전 조폭이가 맘 고쳐먹고, 새롭게 살고파
    중국집에서 일하나봐요.
    그래도 "어르신"은 넘 나갔다
    그쵸잉??~~^*^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08.12 18:09

  • 작성자 23.08.12 18:19

    ㅎㅎㅎ그랬을까요..

    어르신이라고 하는거 보니
    착해 보여서 더이상 했어요..ㅎㅎ

  • 23.08.12 18:31

    호칭이 ~ 참 애매모해요
    누나 사모님 선생님 아줌마는
    더욱~ 아니잖아요 ㅎ

  • 작성자 23.08.12 18:35

    ㅎㅎ그러게요.
    사모님이 쉬울듯 한데요.

    저도 뭐라할지 생각이 안나서
    선생님이라고 했네요.ㅎ

    나중에 통화할때서야
    기사님이라고 해써요

  • 23.08.12 22:04

    샤론 님 사진만 봤지만
    어르신이란 호칭과 너무 매치가 안 되는
    모습이라 그저 웃음만 나오네요ㅎㅎ
    예전에 아는 언니가 60대 초반 나이었을때
    어떤 남자분이 어르신이란 호칭을
    썼다고 버럭 화를 내던 모습이 생각나네요.ㅎ
    지금 생각하니 그 언니의 심정이
    이해가 됩니다.
    문신.
    젊은 사람들 하고 싶어 하더라고요.
    근데 너무 과하니까 쪼매 무섭더라고요.
    더위 탓인지 입맛을 잃었는데
    사진보니 먹고싶어 지네요.
    덕분에 한참 웃었습니다ㅎ

  • 작성자 23.08.13 07:08

    이베리아님 고맙습니다..

    어르신이라는 말
    처음들어봐서 속으로만
    웃었어요..ㅎ

    문신이 완전 과해서
    섬칫했어요..

    여름철이라 식욕이 좀 떨어지네요..
    기운 잃지 않게 잘
    챙겨 드세요...

  • 23.08.12 22:58


    60대는 아직 좀 어색할듯요;;;
    80대는 어르신이라고 호칭 합니다만~

    짜장.짬뽕 오랜만에봐서 식욕이~ㅋㅋ

  • 작성자 23.08.13 07:10

    80대는 어르신
    70대 이하는 여사님이
    좋을것 같아요..

    짜장 잘 안시켜 드시나봅니다.
    저희는 손자가 좋아해서
    가끔 자주 시켜먹습니다.ㅎㅎ

    감사합니다.~^^

  • 23.08.13 07:17

    묻지마 폭행이 일어나니
    가끔은 무서울 때도~~
    단지안에 주차장 입구에 대낮에 젊은 남자가 서있는데
    깜놀~
    평안한 세상이 되야지
    불신도 없어질텐데
    에효!!!

  • 작성자 23.08.13 07:22

    요즘 젊은이들..
    문신 안 한 사람 찾기가 더 힘든거 같아요..
    그것도 온 팔뚝 전체를
    그려놓으니 흉칙해요..

  • 23.08.13 07:20

    더운날 배달 쉽지 않은거지요
    우리 모두 친절하게 ㅎ
    맛난 음식보니 중식 먹은게 언제인지요 ㅎ
    시골길 들어오는길에 오래된 중국집 있었는데
    도로 확장 공사로 철거 했어요
    올 9월부터 다시 짓고 시작 한다네요 ㅎ
    나름 맛집인데 아쉽더라구요 ㅎ

  • 작성자 23.08.13 07:25

    그렇죠..
    무덥고 비는 오고...
    힘들게 음식 갖다주는데
    고맙지요..

    거의 얼굴도 안보이게 복면 쓰고 갖다주더라구요.
    늘 감사하다고 인사 잘
    해줍니다..

  • 23.08.13 13:50

    요즘 젋은 애들은
    문신 많이 하더군요.^^

  • 작성자 23.08.14 11:15

    왜 지워지지도 않는것을
    몸에 함부로 칠하는지...
    이해불가 입니다..

  • 23.08.14 00:46

    살짝 떨리고 긴장해
    계좌 입금도 더하고..

    방장님!
    너무 귀여우세요~ㅎㅎ

    얼마전에 단지 내에서
    반바지 입고, 약하게 생긴
    남자 아이가 제 앞에
    가는데 중학생쯤 밖에
    안된거 같은데 한쪽 다리
    전체를 검게 문신을
    했더라구요..

    그걸 보면서 생각을 해봤어요

    예전엔 특정인들만 문신을
    하거나
    멋을 내기위해 조그마하게
    하더니
    요즘엔 몸전체에 문신을
    하는 남자들이 많더라구요..

    나약할수록 문신을 하면서
    자기 자신을 남들에게 좀
    강하게 어필하고 싶은게
    아닌가 하는...

  • 작성자 23.08.14 11:17

    옛날에는 가슴팍에 용 그림만 비쳐도 무서웠는데
    요즘에는
    쟤 직업이 뭔가
    긴가민가..ㅎㅎ
    하도 많이 그려대서
    햇갈려요.

    여자들도 많이 그리던데

    나중에 후회하지 않을까..

    이런 생각하는 내가 논네인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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