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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서히 쌓이는 산성 노폐물이 건강의 적
우리몸은 70%가 수분이며, 60조개의 세포가 그 속에서 기능하는 유기체입니다.
피는 혈관과 모세혈관을 돌면서 세포에 영양분과 산소를 공급하고, 불순물을 거두어 가는 일을 합니다.
대부분의 불순물은 산성 노폐물과 소멸한 세포의 시체들입니다.
그런데 산성음식(야채와 해조류를 제외한 쌀밥, 육류, 술등 모든 음식)을 과다하게 섭취하게 되면 산성 노폐물이 증가할 뿐만 아니라 혈관 속에서 지방과 적혈구가 결합하여 피를 끈적끈적하게 만들고, 이것이 비좁은 모세혈관을 통과하기 어렵게 되므로서 그 기능을 저하시켜 체내에 산성 노폐물이 서서히 축적하게 됩니다.바로 이것이 문제입니다. 산성 노폐물이 모세혈관에 쌓이면 고혈압이 되고, 췌장에 쌓여 인슐린 생성기능에 이상을 일으키면 당뇨병이 되며, 몸속 어느 부위에 쌓여 산소공급이 안되면 산소 없이도 살아가는 암세포의 생성여건이 조성됩니다.
그리고, 칼슘이온이 부족하면 심장의 고동이 약해져서 저혈압이 될 수도 있습니다. 또한 알칼리성 광물질이 부족하면 골다공증이 생기고, 산성 노폐물을 중화시키지 못하는데서 초레하는 이상 증세의 하나인 비만이 생깁니다.
왜 식수는 알칼리수 이어야 하는가?
녹즙 한 컵보다 알칼리성 칼슘 이온수를 항상 마시는 것이 더욱 효과적 입니다.
알칼리수라 함은 알칼리성 광물이 함유되어 있는 물을 말하며, 현대과학으로는 최소한 PH7.5 이상인 물을 말합니다.
알칼리수가 인체에 들어가면 흡수가 빠르고, 음과 양, +와 -가 결합한 듯이 산성 노폐물과 결합, 중화시켜 밖으로 나오게 됩니다.
다시 말하면 알칼리수는 체내의 때를 벗겨주어 성인병의 증세를 서서히 없애주는 중요한 기능을 합니다.
알칼리수는 건강한 사람에게는 성인병의 예방효과가 있고, 성인병을 지닌 사람에게는 당연히 치유효과가 있으며, 많이 마시면 마실수록 좋습니다.
특히 임산부의 경우에는 태아의 두뇌와 뼈의 생성에 도움을 주고, 입덧도 예방해 줍니다.
활성산소 제거하는 알칼리수
약칼리리수가 인체 건강에 유익하다는 실험 결과도 최근에 나왔다. 지난해 6월 일본 규슈대(九州大) 대학원 시라바다케교수(白實隆, 유전자원공학) 팀은 물을 전기분해해서 생성하는 약알칼리수가 인체내에서 여러 가지 병원(病源)중 하나로 지목되고 있는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작용이 있다는 것을 증명해냈다.
활성산소란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에게 없어서는 안 되는 산소(O2)가 전자를 잃거나 필요 이상으로 많이 가진 상태를 가리킨다.
우리가 호흡하는 산소의 2%는 활성산소로 변하는데, 인체에서는 「선악의 양면성」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좋은 면으로는 활성산소가 우리 몸을 세균으로부터 방어하는 역할을 한다는 점이고, 나쁜 면으로는 세포를 산성화시켜 노화를 일으킬 뿐만 아니라 암, 동맥경화, 고혈압 등을 유발할 수 있다는 점이다.
어쨌든 시라바다케교수는 시험관에 「슈퍼옥사이드」라 불리는 활성산소를 발생하는 장치를 만든 뒤 약알칼리수를 투여한 결과 활성산소가 완전히 제거되는 현상을 볼 수 있었다. 또 약알칼리수가 어떻게 해서 활성산소를 제거하는지를 조사한 결과,「활성수소」라고 불리는 원자상태의 수소가 활성산소와 결합해 물로 변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시라바다케 교수는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데는 비타민C 등 항산화물질이 효과적이긴 하지만, 이 경우 비타민 C 자체가 산화돼 유해물질로 변하기 때문에 식품처리시 문제가 됐다고 밝혔다. 그러나 약알칼리수의 경우 활성산소와 결합해 물로 변하기 때문에 이상적인 항산화제로 결론지었다. 시라바다케교수팀의 연구 결과는 이후 생물화학국제학술지(B.B.R.C.)에 게재될 만큼 호평을 얻었다.
약알칼리수와 인체 건강에 대한 임상 실험은 90년대 초 한국에서도 발표된 바 있다. 최규완박사(전 서울대의대교수·현 삼성의료원 내과)는 서울대 병원에 근무할 당시 만성의 중증 변비환자(4~30년 병력) 8명을 상대로 알칼리수를 4주간 투여한 뒤 소화물의 대장 통과시간을 X선으로 관찰하며 배변 횟수를 측정했다. 그 결과 환자 8명 중 6명이 배변 횟수가 뚜렷이 증가하고 배변시 불쾌감이 없어지는 등 변비 증상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 변비 환자와 비교하기 위해서 정상인 34명에게도 투여해보았는데, 특별한 변화는 보이지 않았다고 한다.
(신동아 98년 06월)
이온화된 미네랄이 풍부한 알카리수의 효능
알레르기성 천식과 피부질환
6-12개월 계속하여 칼슘이온이 함유된 알카리수를 복용하면 효과를 얻게 되며, 소아천식의 경우는 1-2개월 복용으로 완치되는 실례도 있다. 피부질환의 경우에는 알카리수 복용으로 칼슘이온을 체내에 흡수시켜 자연 치유력을 증가시키면서 독소 및 수렴제가 함유된 산성수를 온습포하면 완쾌의 지름길이된다.
당뇨병
체내에 칼슘이온이 부족하면 인슐린이라는 호르몬분비가 순조롭지 못하게 된다. 이 인슐린 호르몬에 의하여 에너지원으로 연소되어야 활 혈당이 연소되지 못하고 그대로 요도로 배설됨으로써 케톤체라는 유기 화합물질의 일종이 생성되어 케톤혈증이라는 산중독증을 유발하게 된다. 따라서 알칼리성 칼슘 이온수를 복용함으로서 치료에 큰 도움이 된다.
위장병 등의 효과
위산과다, 위하수, 위장 내 이상발효, 만성설사, 소화불량과 산성질환, 산혈증질환, 만성변비 등과 같은 과기병에는 아주 탁월한 효능이 있으며 알칼리 자극으로 장의 운동에 활력을 주어 매일의 쾌변에도 도움이 된다.
두통,발열, 숙취
두통은 혈행부진에 의한 산소부족으로 인하여 일어나고 ,발열은 체온을 높여 환부의 회복을 도모하려는 인간의 자연 치유력이며 일종의 살균작용이기도 하다. 알카리수를 복용해서 두통이 해소 되는 것은 혈행이 조정되고 산소부족이 해소되어 신경이 진정되기 때문에, 발열이 가라앉는 것은 환부의 치유력이 증가됨으로써 발열의 필요성이 없어 지기 때문이다. 숙취는 갈증이 날 때 3-4컵을 복용하면 앞서 말한 이유 대문에 두통, 악감이 해소된다.
이런 분에게 좋습니다.
1. 신경을 쓰거나 술을 조금만 마셔도 설사를 하며, 꿈이 많거나 잘 놀라고 혀에 백태가 자주 끼는 사람
2. 조금만 활동해도 쉬 피로를 느끼며 눈이 충혈되고, 티가 들어간 것처럼 눈뜨기가 어려운 사람
3. 배가 나오고 화를 잘 내거나 특히 기억력이 급격히 감퇴하거나, 신경을 쓰면 두통과 머리가 무겁고 빈혈, 현기증 증세가 있으며 가끔 귀가 멍한 사람.
4. 자주 온몸이 아프고 두통, 신경통, 요통, 관절통, 류마티스, 어깨결림, 소화불량, 관절염, 통풍, 구역질, 신장결석, 열병, 치질, 쥐내림, 숙취, 신장병 등의 증상들을 호소하며 권태와 피로감을 느끼며 매사에 의욕이 없는 사람
5. 사타구니가 축축하고 냄새가 많이 나며 조루증이 있거나 생리현상이 일어나지 않아 부부생활에 지장을 느끼는 사람, 당뇨, 고혈압 및 저혈압, 간장병, 비만증, 피부질환, 골다공증, 신경통 등 각종 성인병이 있는 사람
6. 신경을 조금만 써도 얼굴이 화근거리고 눈이 침침하며 눈물이 잘 나오고 기미와 살결이 거칠며 탄력이 적고 화장이 잘 받지 안는 사람
7. 가슴이 자주 두근거리고 숨이 잘 차며 차멀미와 구토가 종종있고 눈, 얼굴, 손발이 자주 부으며 거동을 하면 부종이 빠지는 사람
8. 생리 때 생리통이 심하며 빛깔이 검고 탁하며 주기가 자주 변하고 때때로 생리양이 고르지 못한 사람, 아랫배가 차갑고 아프며 생리때가 아닌데도 생리가 비치는 사람, 배란이 잘 안되고 임신이 불가능하고 유산이 잘되는 사람
9. 임신중에 피부가 거칠고 기미가 생기고 입덧이 심하며 출산 후 손발이나 몸이 부으며 잇몸이 들뜨는 사람
이온화된 생수인 알칼리수의 활용법
생수로 마실 경우
1. 미네랄이 풍부하고,맛이 좋다
2. 흡수가 좋으므로 위에 남지 않고 배설이 빠르다.
3. 가장 중요한 기능은 항상 마심으로써 변, 오줌, 담이 깨끗해지며 위장병, 장질환에서 오는 질병치료와 건강한 체질의 개선,
숙취 방지, 칼슘 보급에 효과가 있습니다.
차 등에 넣어서 사용할 경우
1. 차- 알카리수는 끓이지 않고도 차가 잘 우러나므로 떫은 맛이 적어지고 색이 선명해지며 향기가 높아진다. 침투력과 용해력
이 강해 5배이상의 농도로 차를 추출할 수 있다.
2. 커피 -부드럽고 향기가 좋은 커피를 만들며 특히 아이스커피는 쓴맛이 없어지므로 더욱 맛있어진다
3. 홍차.- 색이 선명하고 떫은 맛이 없어진다.
4. 위스키,칵테일 - 맛이 순하고 질을 고급화한다.
조리에 사용할 경우
1. 쌀물-- 밥이다 될 때까지의 시간을 단축시킨다. 또 잘 부패하지 않고 냄새도 없는 맛좋은 밥이 된다.
2. 국물, 된장찌개의 맛을 좋게 한다.
3. 야채의 떫고 쓴맛이 없어지므로 소금, 소다를 사용하지 않아도 되며, 색이 선명하게 된다.
4. 졸임요리-맛을 더해주며, 진한 맛을 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