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5장1-17절 귀신들린것같은 현대인
1절 그 예수께서 바다 건너편 거라사인의 지방에 이르러
2절 배에서 나오시매 곧 더러운 귀신 들린 사람이 무덤 사이에서 나와 예수를 만나니라
(무덤사이에서 귀신들린자가 산다 죽음가까이 아니 죽음속에 미친자가 존재한다)
3절 그 사람은 무던 사이에 거처하는데 이제는 아무도 그를 쇠사슬로도 맬 수 없게 되었으니
(그는 괴력이 있어 쇠사슬로 맬수없다 초능력이다.)
4절 이는 여러 번 고랑과 쇠사슬에 매였어도 쇠사슬을 끊고 고랑을 깨뜨렸음이러라 그리하여 아무도 그를 제어할 힘이 없는지라
5절 밤낮 무덤 사이에서나 산에서나 늘 소리 지르며 돌로 자기의 몸을 해치고 있었더라
(늘 소리지르고 ... 무슨소리일까? 찬양은 아니겠지 고통의 소리, 외로움의 소리 등은 아닐까? 거기에 자해를 하고있어)
6절 그가 멀리서 예수를 보고 달려와 절하며
(예수님을 알아보나)
7절 큰 소리로 부르짖어 이르되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여 나와 당신이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원하건대 하나님 앞에 맹세하고 나를 괴롭히지 마옵소서 하니
(괴롭히지말라고 한다)
아빠는 이 귀신모습에서 현대인들이 생각난다. 아직 살아있으니 생명인데 무덤즉 사망가운데 거한다. 아이러니이지..
또 옷도 안입었어 15절에야 옷을 입었거든 즉 벌거벗었다 무화과잎도 없어...자신의 치부를 숨기지못한다. 그러다가 나중엔 자신의 벌거벗음이 자신의 죄가 옳다고 우긴다.
또 쇠고랑을 깰 초능력이 있다. 그렇지만 정작 자신에게는 무능력이자 힘은쎄고 돈도많고 권세도 있으나 그러나 불쌍한 인생이다. 주님도 알아본다. 그러나 자신과는 관계없다고 괴롭히지말라고한다. 주님이 괴롭힌적없는데도...
자해한다. 술 담배 섹스 중족등으로 자해하며 자신의 실존을 느낀다. 이쯤되면 처참하다.
주님을 보고 달려나온다. 절도한다 지식이 있는거야 주님이 어떤분이신지 그러나 그지식과 행동은 괴리가 있다 오히려 반대이다. 주님을 보고도 도와달라 긍휼히 여겨달라고 못한다. 이것이 현대인들의 모습일듯하다.
8절 이는 예수께서 이미 그에게 이르시기를 더러운 귀신아 그 사람에게서 나오라 하셨음이라
9절 이에 물으시되 네 이름이 무엇이냐 이르되 내 이름은 군대니 우리가 많음이니이다 하고
10절 자기를 그 지방에서 내보내지 마시기를 간구하더니
11절 마침 거기 돼지의 큰 떼가 산 곁에서 먹고 있는지라
12절 이에 간구하여 이르되 우리를 돼지에게로 보내어 들어가게 하소서 하니
(주님께서는 귀신도 다스리신다. 귀신들도 주님을 알아본다 명을따라야한다)
13절 허락하신대 더러운 귀신들이 나와서 돼지에게로 들어가매 거의 이천 마리 되는 떼가 바다를 향하여 비탈로 내리달아 바다에서 몰사하거늘
14절 치던 자들이 도망하여 읍내와 여러 마을에 말하니 사람들이 어떻게 되었는지를 보러 와서
15절 예수께 이르러 그 귀신 들렸던 자 곧 군대 귀신 지폈던 자가 옷을 입고 장신이 온전하여 앉은 것을 보고 두려워하더라
(그는 인간성이 회복되었다. )
16절 이에 귀신 들렸던 자가 당한 것과 돼지의 일을 본 자들이 그들에게 알리매
17절 그들이 예수께 그 지방에서 떠나시기를 간구하더라
(수천마리 돼지를 잃어 돈을 손해본 이들은 예수님을 믿는것아니고 떠나주시길 원한다. 현대인도 주님때문에 돈을 못벌면 교회를 떠나지...신앙도 버리고...예수님보다 돈이 더 아니 돼지가 더 귀하다고생각하니까.)
18절 예수께서 배에 오르실 때에 귀신 들렸던 사람이 함께 있기를 간구하였으나
(그는 은혜를 아는 자이다. 함께 있고자한다.)
19절 허락하지 아니하시고 그에게 이르시되 집으로 돌아가 주께서 네게 어떻게 큰 일을 행하사 너를 불쌍히 여기신 것을 네 가족에게 알리라 하시니
20절 그가 가서 예수께서 자기에게 어떻게 큰 일 행하셨는지를 데가볼리에 전파하니 모든 사람이 놀랍게 여기더라
(주님께서는 그를 집으로 돌려보내신다. 그동안 깨진 가정을 회복하라하신걸까? 그러나 그는 복음을 전한다. 데가볼리이니까 10개의 도시에 복음을 전한것이다. 아마도 그는 삶의 현장에서 주님을 드러냈을듯하다. )
귀신들린자 같은 현대인으로 살지말고
자해하지말고
큰 힘이있으나 자신에겐 무능력한 인생길가지말고
주님알는 지식있으나 떠나라고 하지말고
주님보다 돼지 귀하게 여기지말고
은혜받았으면 그 인혜를 삶으로 전파하는 인생길 가렴...
오늘도 샬롬이다. 아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