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당당이나 파티와 외부 산책을 해보고 싶어서
포피에 방문했어요
냥설이 방에 잠깐 들어가봤는데
멀리서 보면 벽지랑 색이 비슷해서 잘 안보이고…
손을 조금 가까이 대니 하악질을 하긴 하는데
젠틀했어요,,(?) ㅋㅋㅋㅋ
예전 윤복이가 하던 하악질이랑 약간 비슷했는데
그 뒤로는 으르렁거려서 사과하고 방에서 나왔습니다 😂
오랜만에 양양이 방에서 시간을 보냈어요
오늘 처음 알았는데
양양이가 쓰담받다가 식사를 하러 가서는
중간중간 돌아보더라고요
그리고 또 와서 쓰담받고 또 밥먹고..
양양이에겐 쓰담이 반찬인걸까요
그리고는 식빵을 굽길래
스노우 펫 필터로 사진 좀 찍어봤습니다 😻
넘 귀엽죠 😆
수아님이 온순이 발톱깎는거 구경도 했어요
써니랑 호빵이 찍고 있으니까 사랑이가 와줬어요 ㅎㅎ
식사 후에 수아님이 까미 병문안 가신다고 해서
운좋게 따라갔어요
엎드려 있다가 저희 보더니 일어나서 마규마구 반겨주던 귀염둥이!
쉼터로 돌아와서 오늘의 목적이었던
당당이 산책을 했어요
어르고 달래면 잘 걷는데
당당이가 저랑 안친해서 그런지 자꾸 최대한 떨어져서 걸으려 하고,
마루언니님과 저 둘다 혹시 하네스가 벗겨질까 걱정이 큰 사람들이라 조마조마해서 3분의 1 정도 남았을 땐 그냥 안고 왔어요 ㅎㅎ
오늘 산책나가서 보니 꽃이 예쁘게 펴서
꽃개사진도 찍었어요 😆
오늘 루이랑 행복이 엄청 기분 좋았어요
비닐 제거하니 아이들 얼굴이 잘 보여서 넘 좋아요 😍
오늘도 모두모두 고생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왕귀여운당당이 다음산책때는 더 당당하게 하는걸루~~~! 고생하셨습니다!!
당당이 산책에 같이 갈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고생 많으셨어요 초코링님 !!!
우와 당당이산책...!!!!👍🏻👍🏻👍🏻👍🏻
마지막 그림 넘귀여워요😭😭 완전 금손 그자체 퓨ㅠㅠㅠ
온순이는 이름대로 참 온순합니다!!
당당이도 이름대로 더 당당해지길 …
어제 고생 많으셨어요!!
오후에 햇빛, 아이들과 산책 정말 좋았어요. 고생많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