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 내가 오늘 생명과 복과, 사망과 화를 네 앞에 두었나니, 곧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고, 그 모든 길로 행하며, 그의 명령과 규례와 법도를 지키라 하는 것이라. 그리하면 네가 생존하며 번성할 것이요, 또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가 가서 차지할 땅에서, 네게 복을 주실 것임이니라.
신명기 30장 15절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로마서 8장 6절
우리가 인생의 끝이 어디인지를 염두에 두고 산다면, 함부로 생각하고 아무렇게나 살 수 없습니다. 생각이 중요합니다. 생각은 마음으로 들어가는 문이고, 마음은 씨앗을 뿌리는 땅과 같아서 마음 밭이 비옥할 때 좋은 열매를 맺을 수 있습니다. 문제는, 육신은 육의 본능과 이기적인 욕심으로 살려고 하고, 영은 하나님을 따라 살려고 하는데,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어 하나님 뜻을 못 이루게 한다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도 제자들이 기도해야 할 시간에 졸음을 이기지 못하는 것을 보시고 “마음은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마음의 깊고 후미진 구석까지 아시므로, 육신적이고 정결하지 못한 생각이 들어오면 근심하십니다. 육신의 생각은 어둠입니다.
어둠은 어둠을 몰고 와서 사망에 이르므로, 잘 막아내야 합니다. 반면에 하나님의 영을 따라가면 의의 빛이 빛을 더하므로, 생명과 평안으로 충만 해집니다.
우리가 육신을 이기고 영을 좇아 살면서 승리의 삶을 살기 위해서는 다른 방법이 없습니다. 하나님 말씀 붙잡고 기도할 때, 성령님이 도우셔서 근본적이고 온전한 변화를 이룹니다. 육신의 생각이 들어올 때면 빛 되신 주님의 이름으로 곧바로 처리함으로써 영의 생각을 좇아 승리할 수 있습니다.
첫댓글 맛난 밥을 사준 선배 목사님이 감사합니다.
저녁 초대해준 영원아 가정이 감사합니다.
웃음 주는 영원아가 감사합니다.
애쓰고 힘쓰는 아내가 감사합니다.
새 아침이 감사합니다.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하나님 사랑이 가득한 생각과 마음이 되도록 주님 이끄소서. 채우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