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여성시대-오키오키오키오키나와
1. 핑프
여행계획부터 여행팁 등 관련정보 모으고 예매하고 여행준비 참여안함
그러다 중간에 한번씩 "우리 이거 예약해야하지 않을까?" 말만하고
절대 자기가 나서서 안함 내가 해주길 바라는건가? 심지어 내가 정리해서
보내준 정보들도 안보고 여행지가서 하나하나 다 물어봄
"우리 오늘은 뭐해? 여기는 어디야? 나 돈 잘 받은거야? 얼마 줘아해? 얼마 받아야해?"
나를 개인 가이드쯤으로 생각하는 친구
2. 사진고자 혹은 사진에 목숨거는 친구
나는 사진 찍을때 최대한 배경과 분위기 구도까지 생각해서 예쁘게 찍어주는데
내 사진은 건질거 하나없이 찍어줌 내가 먼저 찍어서 보여주고 이렇게 찍어달라고
말 해도 너무 다르게 찍어주는 사진고자 친구 이런 부류는 사진을 대충찍어주거나
타고나길 감이 없는 사람으로 분류됨 ㅋ........
나는 사진찍는거 딱히 흥미없고 잘찍어줄 자신없어서 나 안찍어줘도 그만인데
한걸음 옮길때마다 사진 몇십장씩 찍어달라는 친구들 여행을 즐기러온건지
화보를 찍으러 온건지....
여시가 찍어준 친구사진 ↑ ↑ ↑ 인생화보수준 ㅎㅎ
같은장소에서 친구가 찍어준 여시 사진 ↑ ↑ ↑
저기 걸어가는 행인1이 여시 ㅎㅎ.....
3. 징징이
어딜가나 징징징 유난스럽고 까탈스러운 친구
"으...여기 더러워..."
"아 여기 너무 추워!!! ㅠㅠ여긴 또 왜 이렇게 더워!! 짜증나"
"이거 너무 맛없어 다른거 먹고싶다.ㅠㅠㅠㅠㅠㅠㅠ 차라리 저기 갈걸"
그럴거면 그냥 여행가지말고 늘 가던 맛집 늘 놀던 장소 가지 유독 불평불만이 많은친구
4. 사소한 배려심 없는 친구
평소 생활방식이 어땟는지 상관없지만
공동생활 하는 여행 내내 배려심 없어서
그 친구가 씻고나오면 욕실이 머리카락 천지이거나
같이 쓰는 공간에 쓰레기 여기 저기 버리고 정리정돈 하나도 안하고
다른친구들은 짐정리하거나 이것저것 준비해가는데 자기 치장만하고
몸만 쌩~ 하니 가버리는 친구
5. 흥청망청 혹은 짠순이
어느정도 예산 계획짜고 온건데 계획에 없던 지출을
생각없이 하는친구들 "헐! 이런것도 있어 여기 가자! 이거먹자!"
그거 먹고 거기 가면 우리 내일 굶어야 하는데...?
이정도는 써도 일정에 지장없는데 뭐 할때마다
"흠...그건 너무 비싸 가지말자, 흠...비싸다 다른거 먹자"
그럼 여행 왜 왔어 집에서 쉬지
6. 기타
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오키오키오키오키나와
하나만 고르자면 3....진짜 계속 징징대는애랑 갔는데 개ㅉㅏ증나더라...1,2도 짜증나긴 하지만 쟤네는 막 사소한거에도 감탄하고 즐거워해서 짜증났다가도 풀림 ㅎㅎ
사진에 목숨거는거랑 징징이 최악..
3 징징이 진짜.. 젤 오래된 친구 이때 정 다떨어짐..
하나만 고르자면 3....
진짜 계속 징징대는애랑 갔는데 개ㅉㅏ증나더라...
1,2도 짜증나긴 하지만 쟤네는 막 사소한거에도 감탄하고 즐거워해서 짜증났다가도 풀림 ㅎㅎ
사진에 목숨거는거랑 징징이 최악..
3 징징이 진짜.. 젤 오래된 친구 이때 정 다떨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