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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탁구 이야기 세탁 개최 무산으로 수십억원 덤터기 쓴 탁구협회
게보코리아 추천 0 조회 725 21.03.19 16:35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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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3.19 19:51

    첫댓글 국정감사 스타일에 익숙하신 듯. 이건 탁구협회 내지 유회장을 깐것도 아니고 안깐것도 아니여~~

  • 작성자 21.03.19 22:56

    잘하고 있는 것은 잘했다고 하는 것이고 미비했던 점이 있다면 잘 새겨서 같은 과오를 반복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의 글로 이해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21.03.19 22:10

    디비전리그 16억은 어떻게 되었을지 궁금하네요...세탁 빚은 경기장 설치하고 뜯어내고 공사업체나 대관료로 나갔다 쳐도

  • 작성자 21.03.19 22:59

    대탁 정관에 회계보고를 하도록 되어 있으니 기다려보면 알 수가 있겠죠.

    탁구디비전리그 참가팀 수와 성적이라도 공개했었으면 좋았을 것을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 21.03.20 05:35

    대탁과 나라와 탁구를 진정으로 사랑하기에
    나오는 훌륭한 의견과 기고의 글 잘 보았습니다.
    저 또한 세탁 무산 후폭풍으로 발목 잡히는 일이 없이
    헙회가 이 난관을 잘 헤쳐 나가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 작성자 21.03.20 11:19

    격려의 댓글 감사합니다.

    일을 추진하다 보면 시행착오도 생기고 불가항력적인 일도 겪을 수 가 있죠.

    숨기고 조작하는 행동이 잘못된 것이지 시행착오적인 일을 트집잡고 책망해서는 안되겠습니다.
    단지 앞으로는 같은 시행착오가 재발되지 않도록 자성의 노력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계약서 작성 등 조금 더 신중을 기했으면 불가항력적인 일이 발생했을때 그 피해를 극소화 할 수가 있지 않았을가 하는 안타까운 생각은 듭니다.

    협회가 세탁 준비과정에서 미비했던 점이 있었다면 툴툴 털어버리고 새로운 진용을 갖추어 정공법으로 대처하여 이 난국을 수습하기를 희망합니다.

    과거를 깨끗하게 털어버리고 힘차게 미래로 나가길 바랍니다.

  • 21.03.20 12:30

    만약 하나은행의 주장대로 계약서를 쓰지 않고 진행한 일이라면, 분명 안타까운 일이고 어떻게든 받아낼 수 있다고 하더라도 저는 탁구협회의 행정력에 불신을 갖게 될 것 같습니다 ㅠ

  • 작성자 21.03.20 12:47

    쌍방이 나름 계약서에 서명을 못한 이유가 있겠지만 세탁준비위에 평창올림픽팀도 가세하였다고 하고 많은 분들이 합류를 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어떻게 이런일이 발생했는지 알 수가 없네요.

    제가 전문가는 아니지만 일반 상식으로 비추어 볼때 하나은행이 입 싹 씻고 오리발 내미는 행동은 비상식적인 몰염치한 처사로 사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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