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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게시판 [번역]'억측할 수 없는' : 루카 돈치치-앤서니 데이비스의 충격적인 트레이드는 이렇게 성사됐다
Melo 추천 0 조회 5,021 25.02.04 09:51 댓글 3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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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2.04 09:59

    첫댓글 결국 슈퍼맥스주기 싫어서 트레이드했네요.
    몸관리는 그냥 합리화 수단이고

  • 25.02.04 10:10

    삼사년 뒤에도 아직 이십대인 슈퍼스타를 보내놓곤 뭔 미래를 얘기하는 건지 모르겠네요!?

  • 25.02.04 10:12

    아니 근데 건강문제라면서, 델꼬오는 갈매기도 82경기 풀로뛴적이 없는 친구인데.. 말이 앞뒤가;;

  • 그 부분이 코미디죠 사실 돈치치 데뷔 이후 출장경기수를 보면 돈치치가 ad보다 더 많습니다

  • 25.02.04 10:26

    그냥 싫어서 보냈다를 뭘 이렇게 장황하게...독기 오른 돈치치가 얼마나 빡세게 몸관리할지 기대됩니다

  • 25.02.04 10:31

    제가 이런저런 스포츠를 많이 챙겨보는데 스포츠 종목 불문하고 체중관리 안되던 선수가 꾸준히 관리가 잘되는 쪽으로 바뀌는 경우는 열에 하나, 둘 정도 밖에 안되는 느낌이라 댈러스의 생각도 좀 이해가 가네요

  • 25.02.04 10:55

    근데 그게 맘에 안들어서 데꼬온 선수가 10년 넘에 82경기 풀로 뛴적이 없는 AD라는게 ㅜㅜ 건강문제라는 핑계가 거짓말임을 반증하는 거 아닌지 싶네요 ㄷㄷ

  • 25.02.04 11:28

    @타이리스맥싀 근데 부상과 체중관리는 정말 다른문제인지라

  • 25.02.04 15:51

    @타이리스맥싀 최근 1,2시즌만 보면 ad가 낫지 않나요

  • 25.02.04 20:37

    @빅토르 웸반야마 지난 시즌에도 돈치치는 퍼스트팀에 파이널을 이끈 에이스였습니다. 심지어 올시즌 부상전에도 mvp레이스에선 ad보다 위 였고요.

  • 25.02.04 10:32

    체중관리의 전문가 르브론이있다

  • 25.02.04 10:35

    폴 트레이드는 아직도 짜증나네요. 사치세 많이 내기싫고 성적은 유지하고싶은 마음에서 진행된 트레이드인듯 하네요

  • 25.02.04 10:43

    평양감사도 본인이 싫으면 못하는거죠. 시대의 아이콘이 될수있는 선수인데 나중에 후회를 하더라도 자기탓 해야죠

  • 25.02.04 10:49

    폴 트레이드 비토 때 엄청 충격이었어요

  • 25.02.04 10:56

    2023년 르브론이 골스 올뻔한적이 있었어요?;; 왜 금시초문이지;;;

  • 작성자 25.02.04 11:05

    2023년보다는 23-24시즌 데드라인에 이야기가 있었어요. 24년 2월쯤이겠네요.

    골스가 르브론 트레이드 문의를 했고 레이커스는 르브론에게 의사를 물어봤지만 르브론은 관심 없다고 했던 것으로 기억

  • 25.02.04 11:11

    @Melo 아하.. 그런일이 있었군요

  • 이걸 보니 드는 생각은
    1. 댈러스 단장은 그냥 돈치치가 싫었다
    (몸관리는 그냥 명분용이라고 봅니다)
    2. 1의 이유로 팀의 미래에 대한 고려나, 그와의 관계 개선을 위한 노력을 하지 않았다
    3. 돈치치를 확실하게 내보내기 위해 사적 친분이 있는 펠린카와만 이야기를 했다
    (건강 이슈를 이유로 들지만, 돈치치가 ad보다 더 많은 경기를 출장했다)

    돈치치가 몸관리가 안되고 있는 점은 사실이지만, 그는 매시즌 플옵을 치르고 놀라운 활약을 해온 선수입니다 숀 캠프나 자이언과는 다른 케이스죠 충분히 매니지먼트로 더 노력을 해도 됨에도 불구하고, 평균적으로 그보다 더 건강하지 않은 선수를 영입한 겁니다 나이도 더 많죠

    팀의 밸런스는 좋아졌지만 어빙이나 ad모두 우승팀의 1옵션으로는 기대치를 충족시키지 못한 선수들입니다 정확히는 1옵션 경력은 있으나, 그때 팀이 강해진 적이 없었죠 앞으로의 댈러스가 어떤 행보를 보일지 모르겠으나, 단순히 밸런스가 좋다고 서부나 동부의 우승권 팀과 견줄 정도의 경쟁력이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우승을 쟁취하지 않는 이상 명분이 없는 트레이드인데도 말이죠

  • 25.02.04 20:34

    둘다 르브론과 함께 있을 때 우승을 경험했고 자신이 리더인 팀에선 1라운드가 모두 한계였던 선수들입니다. 돈치치가 분명 만들어낸 결과물이 더 위죠. 우승은 커녕 오히려 가능성이 더 낮아졌다고 봅니다.

  • 25.02.04 11:11

    돈치치가 독하게 마음먹고 관리 잘해서 미친 퍼포먼스를 보여주길

  • 25.02.04 11:26

    글 잘 읽었습니다. 암튼 정말 충격적이네요

  • 25.02.04 11:26

    그냥 정치적 사안으로 보여지네요… 새구단주가 왔으니 이전의 모든 댈러스의 색을 지우려는

  • 25.02.04 11:36

    저도 그 느낌! 큐반의 전제를 지우는 과정 중 하나라고 드네요. 정치적인 모습으로 밖에는 안 보인다는

  • 25.02.04 12:19

    이게 정답인듯 합니다,
    그동안 뒤에서 자잘한 움직임들이 있었을거고 돈치치로 크게 부각된걸로 생각되네요

  • 25.02.04 12:51

    이게 정답인거 같습니다

  • 25.02.04 11:29

    슈퍼맥스가 아까웠다 등 돈 문제는 핑계죠 돈치치 보내고 데리고 온 ad 연봉을 본다면,,,

  • 25.02.04 11:31

    몸관리 얘기 하지만 그 체중으로 더블팀은 기본으로 달고 두드려 맞아가며 파이널에 진출시킨 선수인데, 이런 결정을 했단 건 그냥 돈치치가 싫었다고 밖엔 다른 생각이 안 드네요.

  • 25.02.04 11:35

    구단주가 농구에 관심없어 니코한테 농락당한거죠 팬떨어져나가고 수입 감소하고 선수들이 비선호하는 구단될게 뻔한데...

  • 25.02.04 12:22

    이번 시즌 댈러스가 우승하면 쏙 들어갈거 같긴 하네요,할수있냐의 문제지만....

  • 25.02.04 12:33

    반대로 랄이 우승하면 !?

  • 25.02.04 12:48

    @cu@heaven 그런 기적은....사치입니다,헤이즈 누우면 하치센터,릅센터 봐야하거든요 ㅋㅋㅋㅋ

  • 25.02.04 16:27

    이번시즌이라기보다 2-3년 안에 파이널이 아니라 우승을 해야죠. 돈치치는 파이널에 올려놓은 선수라서요. 거기다 돈치치의 스탯하락 혹은 체중관리 실패로 부상이 잦아야만 해리슨은 팬들의 마음을 그나마 돌릴수 있을 겁니다. 돈치치가 미쳐 날뛰거나 항상 하던대로 하면 정치적인 문제 혹은 슈퍼맥스 주기 싫은 짠돌이 단장인거죠.

  • 25.02.04 13:25

    구단주 입장이 너무 강하게 표현되어 있네요.
    돈치치는 서운할만 하네요ㅜ

  • 25.02.04 14:04

    개인적으로는 돈치치가 이번 일로 충격 좀 받아서 몸 관리도 빡세게 하고 이 악물고 농구에 전념해서, 슈퍼 돈치치를 볼 수 있으면 정말 좋을거 같습니다. 심판이랑도 그만 좀 싸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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