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사 출구조사 결과, 당의 명운을 가를 은평을 대결에서 문국현 대표와 한나라당 이재오 의원이 박빙의 승부를 펼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자 손에 땀을 쥔 채 최종 결과를 기다리며 분주하게 상황을 체크했다.
김석수 대변인은 "창조한국당의 경우 20∼30대 비중이 가장 높은 만큼, 투표율이 올라가는 게 좋지만 개혁진영을 자처해 온 민주당에 대한 지지철회 현상이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어 창조한국당으로서는 크게 타격받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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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기도하는 심정 입니다!!
박빙이라고 계속 나오는군요! ㅠ 기도하는 심정입니다!!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