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까운 부평삼광교회 김갑천 목사 별세 소식
14일(월) 오전 6시 10분에 노회주관 발인예배
부평에서 다년간 목회 활동을 펼쳐온 김갑천 목사가 8월 11일(금) 새벽에 지병으로 우리의 곁을 떠나가셨다는 안타까운 부고를 접한다. 현재 인천 계양구 아나지로541에 소재한 새천년장례식장[인천가족공원 화장시설;인천광역시 부평구 평온로 61<부평동> ]) 203호에 빈소를 마련하였다.
12일(토) 오후 3시에 입관예배를 드리고 주일을 보낸 후 14일(월) 오전 6시 10분에 발인예배를 드린다. 장지는 인천가족공원으로 운구한다. 승화절차 후 추모의 집에 안치할 계획이다. 상주 및 유족은 아들 김성은, 딸 김은혜, 김은경, 사위 여충만, 손 여온유, 하준, 하엘, 배우자 김안숙 사모님이 있다.
사진은 김갑천 목사의 생전의 모습으로 전국 목사 장로기도회 때 모습과 모교회인 연도교회 성회를 인도하던 모습이다. 삼가 조의를 표하며, 주의 위로가 함께 하시기를 기도한다. 김 목사님과는 7월 9일(주일) 오후 7시 13분에 7분 넘게 한 통화가 마지막 통화가 될 줄은 꿈에도 몰랐다는 사실이다.
필리핀 선교를 다녀왔다는 소식을 나눴으며, 8월 중에 성지 순례를 간다는 이야기를 나누며, 정담을 나눌 정도로 정겹게 살았던 목사님이었는데 마음이 아픈 건 전혀 병 기색을 말씀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교계소식, 25데스크=정우평 목사, 010-2279-8728 【교계소식/25데스크】문서선교후원계좌 우체국 500314-02-264196 정우평 yjjwp@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