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철 목사님! 들으세요.
님이 무언가 오해 하신것 같은데..
혹시, 제가 님의 글에 쓴, 신종국 목사님과 김관운 전도사분과 무슨 연관이 있는 사람으로
오해 하신건가요?
만약 그렇다면.. 그건 목사님의 오해입니다.
저는 신종국 목사님을 알지도 못하고.. 그분의 원전 강해를 들어 본적도 없고..
김관운 전도사님이란분.. 님의 글에서 처음 들어으며...
조준원 형제분인가? 하는 분의 간증도 읽어 본적이 없습니다.
제아이디에 나와 있듯이 제나이는 이제 43살이 됩니다.
적다면... 적은 나이지만... 어디가서 막 함부로 대할 나이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님이 연세가 어떻게 되시는지 모르지만...
저는 지금 많이, 님이 저의 글에, 저의 질문에 댓글을 남기시는 모습을 보고...
많이 의아해 하고 있습니다. 과연.. 이 분이 나한테... 왜 이러지... 날 무시하나?
이제는 별 놈이 다 나한테 덤비네? 라고 생각하나? 하는 생각도 해보았습니다.
많은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김성철 목사님...
목사님과 저랑은 한번도 일면식이 없습니다..
단지 댓글 몇번 주고 받은 걸로...
"나에게.. 맺힌게 무지 많으시군요.. 그렇다면.. 죄송하구요.." 이란 댓글..,
전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제가, 님에게 무슨 해코지를 당했습니까?
언어 폭력이라도 당해습니까?
몇번.. 댓글 주고 받은 걸로.. 사람을 아주 이상한 사람을 만드니.. 말입니다.
그리고.. 거기에 댓글 다신분들... 뭐하자는 겁니까?
님들은, 김성철님이 사과한게 저한테 정말 사과 한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님들이 그럴수록.. 김성철 목사님이 이상한 사람되는줄 모릅니까?
유치하게 애들 무리지어 편가르는 것도 아니고...
저는 오히려 희롱당한 기분입니다.
도대체 저한테 미안 한게 무엇인지 참 의아합니다.
솔직히, 저는 목사님이 무얼하는지도 관심없고..
몽골에서 전도를 하든... 방언으로 기도를 하든...
나에게 전혀 관심없습니다. 제 인생에 무슨 상관있습니까?
그러나 님의 말씀이 정말이면.. 다행이나.. 아니면... 저와 같은 수많은 사람이
실족할수 있으니까요! 그렇기 때문에 더 진솔히 대답해 주셔야 합니다.
제가 원하는 것은 제 질문에 성의 있게 답해주시는 것입니다.
사과 받기 위해 하는 것이 아닙니다.
제가 질문한 신명기4장29절의 말씀이 왜? 이스라엘에게만 해당되는지..
왜? 제가 오해 한건지.. 오해 했다면... 제가 무엇을 오해 했는지..
말씀해 주십시요!
제가 왜 목사님께, 질문을 하냐면...
앞에 글에도 말했듯이...
저는 다리를 다쳐.. 3년간 제대로 일도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근근히 편의점에서 알바로 생활하고.. 있읍니다..(몇일전에는 어린 녀석이..
담배를 달라길래.. 신분증 보여달라, 하니까.. 아주 쌍욕을 하면서.. 저에게 대들더이다.)
이렇게.. 욕먹으면서 살고 있습니다.
만약 제가 하나님 말씀과 예수님의 인도 하심이 없었다면...
아마 저는 미쳐버리고.. 말았을 겁니다.
그래도 예수님이 잡아주셔서... 말씀으로 3년동안.. 버티며..
지금은 많이 나아져.. 조만간 완치 될것같습니다.
그러면서... 3년동안 말씀을 읽으면서.. 성령님이.. 산상수훈을 외우게 하시어
마태복음5,6,7장과 요한계시록1,2,3,4장, 그리고 지금은 시편119장 64절까지..
외우면서.. 말씀을 붙잡고... 견뎌왔습니다.
그런데... 님께서 고린도 전서의 방언을 말하는게.. 제가 말씀으로 알고 있는..
내용이 아니라서... 님에게 질문하고... 반론을 한것입니다.
왜냐하면... 제 생각엔 님의 말씀이 아닌것 같으니까요?
그러나.. 혹 나도 인간이니.. 내가 틀릴수 있지?하고...
그럼 만약.. 님이 방언 기도가 고린도 전서의 방언기도가 맞다는 가정하에...
생각해 보면... 제가 아는 말씀과 너무나도 대치 되고.. 의문이 생기어..
님에게 질문 했던것입니다.
만약 님의 말이 사실이라면... 방언기도란.. 말이 구약 어디라도, 한번쯤은 제시 되었을텐데..
하는 의문이 들어서 였습니다.
제가 알기론...
말씀이 육신이 되어 오신분이...예수님이고... 예수님이 이땅에 고난 받는 종으로..
오심을 많은 선지서가 증거하는데...
하늘의 언어라는 것이 구약에 한번도 제시 되지 않은것이... 궁금하여... 질문한건데...
님은 어느것 하나.. 제에게 속 시원히 성경을 풀어주지 못하고..
오히려...이상한 쪽으로 저를 몰아가더군요!
방언에 대한 것만 알고.. 나머지 성경 말씀은 잘 모르나?
하고도 생각해 보았지만... 목사고, 선교사인데... 나보다 모를까? 하는 생각에..
다시 한번 질문 하겠습니다.
신명기 4장 29절에 대해...
1) 이 말씀이 왜? 이스라엘에게만 해당되는지... 그 이유를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2) 그리고... 제가 오해한 부분이 뭔지... 풀어 주시기 바랍니다.
3) 제가 오해한것이 아니고... 만약 님께서 오해하신것이면...
정중히 사과하시기 바랍니다.
자신의 잘못을 인정할줄 아는것도 하나님의 사람된 도리 라고 생각합니다.
나는 내 믿음을 지키기 위해서 질문한 겁니다.
어느 누구도 연관 된것도, 연관된 사람도 없는 평신도 임니다.
만약.. 제가 오해하고 있는 부분, 또 의문나는 부분을 풀어준다면...
님의 말씀을 믿겠습니다. 무엇인가? 저에게 속 시원히 풀어 주어야 믿을께 아닙니까?
만약 이번에도 저 1, 2번 질문에 대한 것을 풀어주시지 않고...
이번에도 얼렁뚱땅 다른말로...넘어간다면..
당신을 하나님의 종으로 인정하지 않을것입니다.
님께서 정말 하나님의 종이라면... 하나님의 양들인, 평신도들에게 경홀히 대할수 없기
때문입니다.
진솔한 답변 기대 하겠습니다.
그리고, 의문나는 것은 계속 토론으로 풀어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이만..
첫댓글 제가 오늘중으로 답글 올리겠습니다.
평안하세요...
구약에 나오는 방언을 사도 바울이 고전14장에서 인용했습니다. 진리탐구 3078번 글을 참고하시면 도움이 되실 것으로 사료됩니다. ( 고전14:21 ) 율법에 기록된 바 주께서 가라사대 내가 다른 방언하는 자와 다른 입술로 이 백성에게 말할지라도 저희가 오히려 듣지 아니하리라 하였으니
거기서 다른 방언하는 자는 이방인을 말하는 것이죠. 교회가 유대인에서 이방인에게로 넘어가고 지금은 오히려 이방인들이 유대인들에게 예수믿고 구원받으라고 해도 유대인들이 듣지 아니하고 있지요. 그게 알지 못할 방언하고 상관이 없는 얘깁니다
명철님, 고전14장에서 사도 바울이 이사야서를 언급한 이유가 이방인의 언어를 말한 것이라면 고전14장과 총돌이 나게 됩니다. 물론 고전14장을 외국어로 이해하시는 분에게는 이해가 안되시겠지만 고전14장은 방언이 핵심이고 통변이 핵심입니다. 예언도 그렇구요...
아, 그리고 성경은 성경이 뒷받침하는가를 생각해야 합니다. 방언과 통변의 중요성을 말씀하신 고전14장에서 언급한 이사야 구절입니다. 사28:11 그러므로 생소한 입술과 다른 방언으로 이 백성에게 말씀하시리라 / Very well then, with foreign lips and strange tongues God will speak to this people,
이사야28:11의 배경은 28장의 전후구절들을 묵상하시면 되구요. 샬롬~
오랜 만에 들어와 봅니다.
신4: 29절은 이스라엘에게만 적용되는 말씀이 맞고요. 이 말씀을 인하여 이스라엘이 마지막 때에 자기 땅에 돌아와서 이방의 교회와 함께 역사의 주되신 야훼하나님을 경외하게 됩니다.
답글 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