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인이 여호와 앞을 떠나서 에덴 동쪽 놋 땅에 거주하더니 아내와 동침하매 그가 임신하여 에녹을 낳은지라 가인이 성을 쌓고 그의 아들의 이름으로 성을 이름하여 에녹이라 하니라 에녹이 이랏을 낳고 이랏은 므후야엘을 낳고 므후야엘은 므드사엘을 낳고 므드사엘은 라멕을 낳았더라 라멕이 두 아내를 맞이하였으니 하나의 이름은 아다요 하나의 이름은 씰라였더라 아다는 야발을 낳았으니 그는 장막에 거주하며 가축을 치는 자의 조상이 되었고 그의 아우의 이름은 유발이니 그는 수금과 퉁소를 잡는 모든 자의 조상이 되었으며 씰라는 두발가인을 낳았으니 그는 구리와 쇠로 여러 가지 기구를 만드는 자요 두발가인의 누이는 나아마였더라 라멕이 아내들에게 이르되 아다와 씰라여 내 목소리를 들으라 라멕의 아내들이여 내 말을 들으라 나의 상처로 말미암아 내가 사람을 죽였고 나의 상함으로 말미암아 소년을 죽였도다 가인을 위하여는 벌이 칠 배일진대 라멕을 위하여는 벌이 칠십칠 배이리로다 하였더라 아담이 다시 자기 아내와 동침하매 그가 아들을 낳아 그의 이름을 셋이라 하였으니 이는 하나님이 내게 가인이 죽인 아벨 대신에 다른 씨를 주셨다 함이며 셋도 아들을 낳고 그의 이름을 에노스라 하였으며 그 때에 사람들이 비로소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더라 (창세기 제4장 제16-26절)
오늘은 "인간의 폭력성"이란 말씀을 묵상합니다 오늘 본문은 가인과 셋의 후손을 보여줍니다 가인은 세상것을 따라 발전시켰고 셋의 후손은 하나님을 예배했음을 보여줍니다 하나님이 계신 삶과 없는 삶..또 세상문명이 발전했어도 풀 수 없는 문제들의 해답을 봅니다 가인의 후손들은 인간의 의식주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애썼음을 봅니다
라멕이 두 아내를 맞이하였으니 하나의 이름은 아다요 하나의 이름은 씰라였더라 (창세기 제4장 제19절)
전쟁등을 통해 남자는 부족하고 여자는 많은 가운데 많은 자손..자손은 힘인데 이 환경가운데 생존의 방법으로 1부 다처제를 택한 것입니다 그래서 이들의 후손은 이런 세상적인 노력으로 이렇게 가축.수금과 퉁소.구리와 쇠를 가진 풍요로운 삶을 살게 됩니다
아다는 야발을 낳았으니 그는 장막에 거주하며 가축을 치는 자의 조상이 되었고 그의 아우의 이름은 유발이니 그는 수금과 퉁소를 잡는 모든 자의 조상이 되었으며 씰라는 두발가인을 낳았으니 그는 구리와 쇠로 여러 가지 기구를 만드는 자요 두발가인의 누이는 나아마였더라 (창세기 제4장 제20-22절)
그러니 가인의 후손으로 하나님의 간섭을 떠난 가운데 하나님 없이 인류의 문제들을 자신의 노력으로 해결해 얻은 모습입니다 우리 한국도 세계적으로 다른 나라들이 부러워하는 선진강국. 발전한 의료기술.또 한국의 문화에 대한 부러움은 사고 있지만..그럼에도 인간의 폭력성은 해결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오늘 말씀에서도 라멕의 탐욕과 권력가운데 폭력적인 모습이 있습니다
라멕이 아내들에게 이르되 아다와 씰라여 내 목소리를 들으라 라멕의 아내들이여 내 말을 들으라 나의 상처로 말미암아 내가 사람을 죽였고 나의 상함으로 말미암아 소년을 죽였도다 가인을 위하여는 벌이 칠 배일진대 라멕을 위하여는 벌이 칠십칠 배이리로다 하였더라 (창세기 제4장 제23-24절)
예로부터 히틀러의 유대인을 향한 폭력성과 대기업의 중소기업을 향한 횡포등..그러나 우리 인간의 폭력성은 법과 교육으로도 해결 할 수 없습니다 우리 인간의 폭력성은 오직 하나님을 예배하고 하나님을 경외할 때 해결 될 수 있습니다
셋도 아들을 낳고 그의 이름을 에노스라 하였으며 그 때에 사람들이 비로소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더라 (창세기 제4장 제26절)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더라..이것이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 예수만이 인간의 폭력성과 죄는 죄사함의 용서와 하나님을 경외할 때 해결됩니다 하나님을 알게 되면서 비로서 하나님앞에 엎드릴 때 이 문제가 해결됩니다 그러니 오직 하나님만을 경외하며 예배하며 주님을 닮아가는 우리가 되길 소망합니다 우리를 통해 세상이 빛이 비춰지고 세상이 변화될 줄 믿습니다 아멘!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