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출근길 바쁘시죠?| 초1 교통사고

[김동훈]

아침 출근길 바쁘시죠?! ....  사고 날 뻔 한 글 보며
불안한 마음에 글 올립니다.
4단지 상가 앞 쭉 늘어선 불법주차로 시야 확보가 안돼 길 건너다 저도 놀라고 운전자도 놀라는 일이 있었습니다.
(정말 탑차는 시야 확보가 안됩니다.)
저 조심한다고 좌, 우 보면서 건넜는데 차량 진입 못본거지요. 운전자도 절 못보고..서로 많이 놀랐고 무서웠습니다.
4단지 상가 도로와 서부교회 앞 도로는 내리막 길이라 위험하고 차량도 많습니다.
신호등과 무인주정차 카메라 설치가 필요합니다.
최근 1단지에 사는  아이가 학교 앞 문구점에 다녀오다가 교통사고가 났습니다.
길 건너기 위해 인도에 서 있는데 단지에서 내려오던 차가 아현초교 쪽으로 우회전 하면서
인도 쪽으로 붙어 사고가 났습니다
불행 중 다행이 맞는 표현인지...아이가 크게 안다쳐(반깁스 상태로 등교 하고있습니다.)  다행이지만 많이 놀랐고 회사에서 전화받은 엄마는 강남에서 마포까지 무슨 정신으로 왔는지 기억이 안나합니다. 저 십분 이해합니다.
학교앞 도로 정비 및 신호등, 과속방지턱이 급 필요합니다.
매일같이 사고 안나 다행이다만 할 수 없으니깐요....
신호등, 무인주정차 카메라, 과속방지턱 설치건은 어디에 요청해야되나요????

[김창곤]

우리도 학생이 3명인데.. 참 걱정됩니다.

[손해성]

아,,정말 놀래셨겠어요. 정말 아이들 안전이 가장 걱정입니다. 언제까지고 엄마손잡고 다닐수만은 없는데.. 아이들에게도 주의는 주지만..운전자들이 좀더 주의 해주시면 좋겠습니다ㅠ

[김도윤]

그래서 환경개선이 필요 한거죠..

[김경한]

걱정되네요
최우선이 안전인데‥‥

[손득훈]

신호등,과속방지턱, 불법주차카메라가 너무 시급하고 단지내 담장도 시급합니다
저도 몇일전 2단지 행화정교회앞에서 사고날뻔한 장면을 목격했고
어제 밤에 212동 놀이터에 담배피며 소란피는 고등학생들을 보았네요
경비아저씨나 보안요원에게 연락할 방법도 없고 20분 있다 나가봐도 같은 상태라 큰맘?먹고 애들에게 여기서 이럼 안된다 했네요

[박정필]

아현 초 주변 환경정리 시위라도 해야할듯...

[이순덕]

우리아파트 관리 정말 문제입니다
서부교회쪽 경사 차달리는데 건널목 건널때 정말 위험합니다 상가는 차들로 1차선 차지하고 입대위가 구성되어야 제대로 일이 될까요? 정말 답답합니다

[윤미경(프란)]

어휴~ 정말 아이도 가족도 많이 놀라셨겠어요. 구청에 전화 넣어야겠네요. 방지턱,반사경이라도 먼저 해달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