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상 22장 7.17
1 그러므로 다윗이 그 곳을 떠나 아둘람 굴로 도망하매 그의 형제와 아버지의 온 집이 듣고 그리로 내려가서 그에게 이르렀고
2 환난 당한 모든 자와 빚진 모든 자와 마음이 원통한 자가 다 그에게로 모였고 그는 그들의 우두머리가 되었는데 그와 함께 한 자가 사백 명 가량이었더라
다윗은 아둘람 굴에 피하여 환난 당하고 빚지고 마음이 원통한 자들의 목자가 되었습니다. 시편 57편에 보면 다윗은 그때 하나님의 꿈을 꾸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이름이 높이 드러나는 그런 나라를 만드는 것입니다.
당시에 환난당하고 빚지고 원통한 자들이 많은 이유는 사울왕이 자신의 이름을 높이 드러내고자 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이름이 높이 드러나는 하나님 나라를 꿈꾸어야 원통한 자들이 없어집니다.
한 가정이 하나님의 이름이 높이 드러나는 하나님 나라를 가정에 만드는 꿈을 꾸고 있습니다. 너무나 아름다운 가정입니다. 사랑스런 가정입니다. 그러나 그 가정에 환난이 생겼습니다. 나는 그 가정에 하나님의 긍휼을 구하자고 이전에 이야기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환난 당한 그 가정에 하나님의 긍휼을 허락해주시기를 기도합니다.
한 마디) 하나님 그 가정에 긍휼을 베푸소서
회개제목
1.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하지 못하는 것
감사제목
1. 주일메시지 녹화하며 번아웃을 극복하는 법을 전할 수 있어서
2. 한 목자와 요한복음 공부하며 영혼구원의 절박성을 배울 수 있어서
3. 비가 오는 중에도 운동할 수 있어서
기도제목
1. 한 아이와 아버지에게 부활의 주님이 함께 하소서
2. 한 가정에 긍휼을 베푸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