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앞선 최태원 SK(034730)그룹 회장의 사례에 비춰보면 이 부회장이 취업제한 대상에서 빠질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지난 2013년 최 회장이 박근혜 정부 시절 회삿돈 450억원 횡령 혐의로 유죄가 확정됐을 때 "무보수로 재직 중이어서 ‘취업’이 아니다"라는 논리로 회장직을 계속 유지한 바 있다.
이 부회장 역시 무보수로 근무 중이며, 지난 2019년 10월엔 등기임원에서도 빠졌다. . .
취업제한 대상이라고 하더라도 법무부 장관의 승인이 있거나, 중간에 사면 복권되면 취업제한에서 풀린다. 김정수 삼양식품(003230)사장도 49억원 횡령 혐의로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아 이사직을 상실했는데, 추후 법무부 승인으로 경영에 복귀했다. . .
첫댓글 부회장으로는 못하고 회장으로 가지 않을까?
부진언니가 하자
아니 왜 이재용이 해야해? 삼성이 이가네 꺼냐?ㅋㅋㅋㅋㅋ
22222 삼성과 이재용은 별개라고요,,,
이부진 !!!!!!!!!!!!!!
삼성에 이미 똑똑한 사람들 많아서 뭐...
이재용이 이부진 입지 죽이려고 이것저것 다 찌른거 아니냐노... 어차피 이재용이 다시 해먹겠지
이왕할거 이부진이 경영하자
이부진이 하자
하지마 진짴ㅋㅋㅋㅋㅋ 이재용 나가고 전문 기업인 데려와 ㅠ
뭔 이재용이 대체못할인물도 아니고 전자내에 인재많겟지 이재용 하나 없다고 삼성망할까 ㅋㅋ
똑소리나는 여성 ceo가 하자
이부진이 하는게 아니라 전문경영인이 해야지 삼성이 이씨일가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