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영화 제목이네요.
성경 주기도문에서 나오는 구절을
인용 했지만 종교와는 무관하나
악과 악과의 대결은 확실 했어요.
한국,일본 태국에서 촬영한 이
영화는 범죄,액션 영화로 총성과 폭파
음향이 대단 했습니다.
얼굴이 마치 땀에 젖은듯 좀 더럽게 느껴지는 배우 황정민,여자행세인 박정민
인간 백정으로 나오는 이정재 등등
스토리 보다 이정재의 화려한 문신과
의상은 이정재만이 소화 할수 있는 팻션이 아닌가 싶었습니다.
황정민의 조력자인 트레젠더 역활을
하는 박정민의 연기는 코믹하면서도
지루하지 않았어요
복수심에 의한 두남자의 추격과
태국의 큰 조직과 연계되어 아이를
찾기 위해 그들의 결투는 계속 됩니다.
두사람은 결국.... 주저리 주저리
서스펜스한 스토리 내용은 생략함 ㅎ
영화는 보고나면 순간 흥미지 남는건 없거나 히미해 질뿐이죠.
친구와 봤는데 스팩타클 해서 그런가
눈 똥 그랗게 하고 보네요 ㅎ
코로나에 스트레스 뻥 날리기 좋은
액션 영화로는 강추 할 만 합니다.
반도 보다 강철비2:정상회담보다
흥행율은 높습니다.
시간 나고 영화 괜찮으시다면 가끔
친들과 만나 한프로 보시며 식사나
차도 하시면서 힐링 히시길----
오늘도 유행 되는 코로나를 잘
극복 하시길......♡♡
첫댓글 요즘같은 시기에 흥행작으로 부상한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어제까지 상영12일만에 손익분기점을 넘어
오늘부터는 이익금으로 차곡차곡 ...ㅎ
참 대단한 영화인가 봅니다
보라빛친님 좋은영화 감상 아주 잘 했어요 ^&^
코ㆍ때문에 잠잠 있다가
평점이 좋다하니 일단
봐야 뭘 알겠지요.ㅎ
믹스님도 거기서 가까운 시네마에서 한번 보세요.
아마 남자들의 시선에서
보는게 (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