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 좋와저서
나이든 논네들도 세상덕을
많이 보고 누린다
일단 교통도 지하철 에서부터
다른 문화공간에서도 해택이 ᆢ
병원에서도 해택이 크다보니
부담없이 아픈곳을 달래가며 살고있지 않는가
그래서 노인들이 건강하게
백새시대로 가는가보다
병원도 노인들 없으면 수입이 줄것이며
먹거리도 노인들이 없어선 아니될것이고
암튼 경제를 살리는데 한몫을 해낸다
문화센타를 가보면 놀랜다
90 노인들도 라인땐스를 ᆢ
회원 연령대가 8ㆍ90 세도 많다
대단한 건강에 놀란다
지하철 두번씩갈아타고 온다는게 놀랍다
그분들은 30 년 경력자들 ᆢ
경제적으로 살만하고 하니
후배 회원들에게 인심을 잘 쓰긴하지만
별로 반가와하지 않는 모양새다
그래도 매너는 지킬줄 아는
큰 언니들 ᆢ
어찌 보면 귀옆기까지 ᆢ
전에 나오던 큰언니 한사람
머니가많아 기사달고 문화센타에
오곤 했었는데 ᆢ
지난 해 부터 안보인다
첫댓글 늙으면 어디 가든
환영 못 받아요~~~ㅠ
이 노인네 걱정입니다~ㅎ
어쩌겠어요
세월따라 가는 인생이니 ㅎ
건강하시길요
네~~~~
저는 문화센터와 노인복지관에
매일 죽치고 있어요.
대부분 80~90대 분들이시라서
70세된 저는 애기 취급 받습니다.
덕분에 차 담당에 온갖 잡일을 맡아서 하느라
할 일은 조금밖에 못해요.
그래도 즐겁습니다.~~~~
사군자 반장님과,서예3반 반장님께서
폐렴에 걸려서 한달째 요즘 안 나오십니다.
아무래도 앞으로 못 나올실것 같아요.
사명이님은 아직 젊으시니 좋으시겠어요
부지런하시고 성격이좋와 보입니다
언니들과함께 즐거운시간보네셔요
문화센터 뭘 가르치나 알아봐야겠네요 ㅎ
인생 2막 ㅎ
취미생활도 ᆢ
못다한 외국어 공부도 할수있고 ᆢ
지역마다 생활학습관이 많아요
셔틀버스까지도 ㅎ
정말 70대는 애매모호한 나이가 되었어요
문화교실에 가도 젊고 노인정은 더구나 갈수 없는 나이에요
ㅎ 한번 찿아보셔요
그것도 성격나름 아닐까여
요즘엔 큰돈 안들이고도 취미생활
할수 있는 곳이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