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60 산행동호회>
북한산 둘레길 17구간(다락원길)과 18구간 일부를 걷다.
2019.02.13.수요일
포시즌 대장님 인솔.
지하철1호선 망월사역 3번출구 밖에서
오전11시에 만났습니다.
신한대학교 앞입니다.
정하님.
11시 반쯤 간식시간을 가졌습니다.
구룡산님과 대모산님.
서로 가까운 곳에 사시는 분들입니다.
들풀님과 코쓰리님.
포시즌 산행 대장님.
만수님의 멋진 포즈.
40분 가량의 간식시간을 가진뒤 출발.
오~, 개울에 얼음이 아직!..
17구간 다락원길.
마을에 들어섭니다.
[다락원 캠프장]이군요.
개인적으로는 1964년도 청년시절 다락원 숙소에 1박하며 캠프파이어까지 하며
일행과 멋진 한 때를 만끽하였지요.
하지만 그날 밤 숙소 화재로 새로 지은 양복 윗도리를 훌랑 태운
아픈 추억을 가진 곳입니다!
추운날이었는데 벌벌 떨며 바바리 코트만 걸친 채
공덕동 집으로 귀가하였었지요~~.
겨울에님과 살구꽃님.
휘경님.
포시즌님이 전망대에서 누군가의 사진을 찍어주고 있군요.
월전(月田).
오늘의 자칭 사진사.
도봉산둘레길로 진입하였군요.
도봉산 광륜사.
도봉산역 먹자골목으로 접어들었습니다.
천막으로 지은 식당으로 입장.
멋진 뒷풀이.
산행과 뒷풀이 모두 행복한 날이었습니다.
산행을 함께한 여러분과 포시즌 대장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월전은 산행 동호회 모임에 처음 참석한 기억될만 한 날이었습니다.
첫댓글 선배님 감사합니다.
허만수님, 함께하여 즐거웠습니다.
포시즌 대장님 처음뵙고 산우들과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선배님 수고에 감사 드립니다~^^
정하님, 오랜 세월이 지난 후 저를 기억하여주셔서 깊이 감사드립니다.
월전 선배님~~ 산행에 함께 햐 주셔서 반가웠습니다.
심신이 건강하시고, 긍정적인 생각에 찬사를 보냅니다.
후배들에게 귀감이 되는 것 같습니다.
어제 둘레길 산행 정취를 많이 담아 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포시즌 대장님, 좋은 코스 안내하시고 뒷풀이까지 깔끔하게 정리하시는 모습, 존경스러웠습니다.
다음에 뵙겠습니다.
월전선배님 귀한사진 감사합니다 즐거운산행 함께해서 고맙습니다
휘경님, 반가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