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작년에 정말 강등걱정 했었는데.. 가마감독부터 선수 수급까지 별로 맘에 들지 않았는데.. 정작 올해 더 강등걱정을 해야 하다니.. 씁쓸하네요.. 좋은 선수는 다 나가는것 같고.. 생소한 선수들로 채워지니 걱정이.. 제카, 정태욱 다 보내고 대체 선수가 걱정되는 선수들로 채워진다는게.. 으~~~~~~</p><p>그만큼 돈을 많이 받고 보내는건가? 그렇다면 보강이라도 착실히 되야 하는데 그것도 아니고.. 올해 정말 강등각이네요.. 정말 커다란 행운이 따르길....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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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에드가가 예전실력만보여주면... 갠적으로 골결정력, 헤딩골, 시야등등 정말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어떤면에선 세징야보다 더낫다고생각 아쉬운건 나이가... 한 4ㅡ5 년만더젊었어도...... (ㅠ.ㅠ)
정태욱 선수는 제가 안좋은 모습을 많이 봐서인지 동작이 좀 느린것 같고 백패스많고 전방에 패스 부정확한게 많고 해서...
크게 아쉽지가 ㅠ.ㅠ 대신에 190 정도되고 날렵하고 전투적인 수비수 한명들어오길 기대하는데 이제 영입은 없겠죠? 그리고 새로들어온 브라질 선수들 빨리적응해서 좋은성적 부탁드려요 ^^
이번 시즌은 바뀐 5+1 외국인 선수 룰을 어떡해 활용하는지가 키포인트 될것 같습니다.
에드가가 버리기 아까운 카드이긴한데 나이도 있고 부상 후휴증도 있어서 제카와 병행하는게 나아보였어요.
정태욱 나가는건 의외로 걱정이안되는데. 어째 팀이 자꾸 팔아치운기만 할뿐 리빌딩은 생각하지않는거 같습니다.
감독은 맨날 초짜대행에서 끌어올려쓰고. 작년엔 그게 강등을 면하게 해줫다고해도. 올해도 그러하리란 보장이 없음.
세징야도 부상빈도나 회복기간 보면. 하루하루가 다르고. 에드가 역시 실력은 의심안하지만 잔부상은 달고있었던데다 큰부상후 복귀후 검증 불가능.
이용래. 이근호. 전부 노장에. 중간을 받쳐줄 선수는 없어보이고.
언제나처럼 이적시장에서 영입소식은 x.
3년내 리그우승하겠다면서요 ㅎㅎ
전북 울산 뺴고도. 인천 강원 수원fc sk 에 절치부심하는 기존 수도권 강팀들까지.
올해는 진짜 불안불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