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든지~열심히~
수요일 일기~
하우스 하는 칭구가~
호박모종 을 사다노코 는 심어란다.
다음 양파 심을때 까지 ~
놀고 있는 땅이라고~
열심히 가꾸어서 먹어라꼬 캄서~
고추 심어논게 뒷줄에는 분수가 안되 말라있는거~청랑초 로
다시 심고 바꿔심고~
무우 심어논거 한포기만 남기고~
솎아내는데~땀이 비오듯 한다
눈에 들어간 땀 닦으러 잠시 쉬는데~함안 특산물"흑수박" 이
건너편 하우스에서 보인다
며칠후부터 출하라는데~
많이들 사서 드세요
당도는 전국에서 최고랍니다!
목요일 일기~
운동도~열심히!
농사? 도 열심히 하면서~
모판 흙담기 하러 갔는데~
함안뚝방 에 꽃이 너무나 이뿌게~
혼자보기 아까워서~한컷!
해 지기전에 빨리 일 안한다꼬 칭구한테 한소리 듣고~ㅋ
지금 농촌은 눈코 ~
뜰새 없이 바쁘답니다~^^
첫댓글 고추도 달달하고 안 매운것이 더 맛나는뎅,,설마 모댜 청량초로ㅜ,,, 먹는것보다 키워는 재미가 더 행복하지요, 지는 오늘 텃밭 제초작업하고 왔는뎅,,ㅎㅎ
붉은고추 인부들 불러서 심어났다는데~
분수물 수압이 약해서 뒤에는 말라죽어 서리~ㅠ
고추농사 만만하게 보면 안되여,,쉽지 않지요,,,ㅎ
혹시 손 딸리시면 연락 주세요~^^ 냉큼 달려가 도와 드릴테니...
품삯은 무우 두어개..고추 한봉지면 충분 합니다~^^ㅎ
언니야 .. 손딸려두 나 부르지마 ``.. 효자동이 옵빠만 불러 `~ㅋ
내가 가면 농사 망쳐 !@..
풀 뽑으라 하면 멀쩡한 고추 다 뽑아 뿌고 `~그런다니깐 ..... .. `~~~ 하하
말~
안해도 알고이써~
쏚아논 열무로울 팬더
김치한통 담아 줘얄텐데~
내가 머시 이리 바뿐지~
맘 뿐이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