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외무부 비자 면제 재개 총리에 제안 한국 등 대상,
3월 15일부터 베트남 해외 관광객 수용 재개.
베트남 관광객 수용 재개에 맞춰 수요를 보다 촉진하기 위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의 유행 전 적용하던 비자 제도를 재도입할 필요가 있다라며 외무부는 각국과의 비자 면제 조치 재개를 Phạm Minh Chính 총리에게 제안했다.
제안에 의하면 베트남 외국인 출입국·경유·거주법 및 이를 안내하는 규정에 따라 비자 발급 면제 절차와 절차를 적용하고 입국 후 격리 계획 승인에 관한 요건을 폐지하며 입국 목적의 제한을 철폐한다.
국제 조약 또는 베트남과 상대국 모두에게 평등한 형태로 양국간의 상호 비자면제조치를 재개하여 신분확인절차 및 현지에서의 격리 계획의 승인에 관한 요건을 폐지한다.
또한 베트남 외국인 출입국·경유·거주법 제13조와 정부 결의 하에 13개국(한국, 일본, 러시아, 노르웨이, 핀란드, 덴마크, 스웨덴, 영국, 프랑스, 독일, 스페인, 이탈리아 , 벨로루시)에 대한 비자 면제 조치를 재개 한다고 한다.
백신 여권의 경우 베트남은 2일까지 15개국(일본, 미국, 영국, 호주, 인도, 벨로루시, 캄보디아, 필리핀, 팔레스타인, 몰디브, 뉴질랜드, 스리랑카, 이집트, 터키, 싱가포르) 간에 상호 승인으로 합의에 이르고 있다.
덧붙여 베트남은 3월 15일부터 관광 시장을 개방해, 해외로부터의 관광객 수용 및 해외에의 관광객 송출을 정상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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