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시30분에시작하는하루-3586. 마11:25~30
추수감사.감사새벽기도회1.
추수감사주일이 두 주일 남았습니다.
그래서 두 주간동안 감사새벽기도회를 하려합니다.
오늘이 그 첫째날 새벽기도회입니다.
신약에 '감사'라는 단어가 처음나오는 구절이 마태복음11:25입니다.
말씀을 지혜롭고 슬기로운 자들에게는 숨기시고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는 어린아이, 자녀에게는 나타내심을 감사한다는 내용입니다.
지혜로운 사람이 아닌 자녀들만 아는 것이 있다는 겁니다.
그걸 감사하고 있습니다.
'내 멍에는 쉽고 내짐은 가벼움이라(마11:30)'
세상의 짐이 쉽고 가벼울 수 있는 사람은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는 사람뿐입니다.
10억을 세는 일은 힘든.일입니다.
그러나 그 돈이 내 돈이라면 쉬운 일이 됩니다.
오늘 하루는 남의 하루가 아니라 나의 하루입니다.
내 날입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아들인 나에게 주신 날입니다.
그래서 수고하지만 무겁지는 않습니다.
성도가 하는 진짜 감사는 내가 소원하는 무엇인가를 가졌기에 하는게 아니라 하나님이 나의 아버지이시기에 하는 겁니다.
- 마11:25~30 성도가 하는 진짜 감사는 하나님이 나의 아버지이시기에 하는 감사라는 걸 안 목사 이성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