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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국에 눈이 많이 온 것으로 들었습니다. 여기 위성턴주는 일부 지역에 폭우가 내려 홍수를 겪고 있는데 다행히 지금 살고 있는 집은 언덕 위라서 침수 걱정은 안 합니다. 위 사진은 2017년 1월 1일 살고 있는 동네 눈 덮인 풍경입니다. 겨울에 2,3 번 정도 눈이 내리지만 날씨가 풀리면 녹아서 눈으로 고생은 별로 안 합니다. 금요일 미국 반도체 주식 급락으로 월요일 한국 주식 걱정하는 분들이 많을 터인데 세상 멀리 보면 단기적인 걱정은 괜히 하였다는 생각이 들 것입니다. 멀리 보고 투자하시기 바랍니다.
출처 야후
미국 주식시장은 12월 연준 통화회의에서 기준 금리를 0.25% 내리기는 하였지만 연준 위원들이 향후 금리 인하를 예상하는 점도표에서 내년 한번 후년 한번 0.25% 내리는 것으로 실망하였습니다. 그러나 이어진 파월 연준 의장의 기자회견에서 내년 금리 인상은 고려 안 한다는 점과 관세 영향만 없었으면 지금 인플레가 연준이 목표한 2%에 접근하여 간다는 점과 내년 1분기에는 관세로 인한 상품 인플레는 피크를 찍고 진정될 것이라는 발언에 수요일 반등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날 장 마감 나온 오러클의 실적이 예상에 못 미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투자 비용을 더 늘린다는 소식에 오러클 주가의 급락 그리고 목요일 장 마감 후 발표된 브로드컴의 실적은 예상보다 좋았지만 내년 가이던스를 확실하게 안 내 놓는 과정에서 금요일 미국 주식시장에서 반도체 및 인공지능 인프라 주식들의 급락이 나왔습니다.
출처 핀비즈
지난주 한주간 인공지능 관련된 빅테크들의 주가가 부진하였습니다. 특히 오러클은 12% 넘게 하락하였습니다. 반면 금융, 산업재, 바이오 제약 쪽은 선방하였습니다. 테슬라는 스페이스엑스 상장 기대로 보합은 하였습니다.
AI fears are fueling a welcomed stock market rotation away from Big Tech
The latest Fed cut and outlook have further emboldened a move into cyclical names and a broadening stock market rally.
finance.yahoo.com
야후 파이낸스에 인공지능 거품에 대한 우려가 시장 투자자들로 하여금 빅테크 주에서 떠나 다른 섹터로 순환매가 일어난다는 기사가 나왔습니다. 냉정하게 보면 오러클의 투자는 그 회사의 현금 창출 능력에 비해 무리인 점이 있습니다. 오너인 래리 엘리슨은 대단한 사람입니다. 25년전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컨퍼런스 오찬에서 클라우드에 대한 강연을 하는 것을 20미터 거리 앞에서 들은 적이 있는데 농담 섞어 가면서 연설하는 것이 청중을 사로 잡았습니다. 사업이 아니라 코미디언을 하였어도 성공하였을 것이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의 나이가 이미 80이 넘었는데 시도하는 투자가 성공할지 두고 보아야 합니다. 더구나 블룸버그에서 오러클의 오픈에이아이를 위한 데이터 센터 건설이 자재나 인력 부족으로 2027년에서 2028년 완공으로 미루어진 다는 기사도 악재로 작용하였습니다. 물론 회사의 반박이 있으면서 잠시 주가는 반등하였습니다.
브로드컴의 경우는 문제가 그 회사 주가가 이미 너무 비싼 것입니다. PER이 추산하는 방법에 따라 다르게 나오지만 최소 45에서 70정도로 높게 나옵니다. 그런데 현재 수주잔고가 700억불로 엔비디아의 수주잔고 5000억불에 비해 1/7인데 시가총액은 엔비디아의 1/3인 것입니다. 그렇다고 브로드컴의 영업이익률이 엔비디아보다 높은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HBM의 높은 가격이 맞춤혐 인공지능 반도체 공급을 하는 브로드컴에게 향우 부담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옵니다.
인공지능 인프라의 대표적인 기업인 GEV는 저번주 실적 발표에서 좋은 실적과 수주잔고를 보여주고 자사주 매입도 발표하여 주가 흐름이 좋다가 금요일 브로드컴의 하락의 여파를 받았습니다. 그래도 주간 단위로 6% 넘게 상승하였고 제이피모건에서 목표가 1000불 즉 현재가 보다 30% 이상 추가 상승 여력이 있다는 의견을 받았습니다.
정리하면 이제 슬슬 산타랠리가 시작될 시점인데 오러클 밀 브로드컴의 노이즈로 빅테크들의 주가가 불안하여 이번주 미국 주식시장의 산타랠리는 모든 종목이 오르기 보다는 빅테크가 아닌 금융, 산업, 바이오 제약 쪽으로 몰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출처 야후
저번주 코스피는 오러클, 브로드컴 쇼크에 불구하고 선방하였습니다. 파월 연준 의장의 비둘기 적인 발언으로 내년 초에도 연준이 추가로 금리 인하를 할 경우 미국 달라 가치가 낮아지고 미국 외 국가로 자금이 유입될 것이라는 기대에 의한 것입니다.
출처 한경마킷
주간 단위로 코스피에서는 하이닉스, 엘지엔솔, 고려아연,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현대중공업, 삼성물산 들이 많이 올랐습니다. 삼성바이오도 분리 상장 후 주가가 안 좋다가 다시 상승흐름을 보입니다. 반면 금융주나 현대차 및 네이버 카키오는 조정을 받았습니다. 시총이 작은 종목 중에는 자산 가치가 주목되는 종목들이 많이 올랐습니다. 내년 지방선거를 앞 두고 내수 경기 진작을 위해 건설 사업을 벌일 경우 부동산이 많은 기업들의 자산이 눈에 띄기 때문입니다.
출처 한경마킷
코스닥에서는 알테오젠이 특허 소송 노이들로 하락하면서 바이오 섹터가 대부분 조정을 받았습니다. 한올바이오의 라이센스 계약이 중도에서 반납되었다는 것도 좋지 않은 영향을 미쳤습니다. 반면 엘지엔솔 및 삼성SDI의 수주 소식에 2차전지 소부장 주식 흐름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트럼프 대통령이 내년 로봇 산업 육성을 위한 행정명령을 내릴 것이라는 소식에 로봇 관련주들의 흐름이 좋았습니다. 반도체 소부장은 미국에서 오러클, 브로드컴 노이즈로 하락 종목이 더 많았습니다.
금요일 미국 반도체 주식들의 큰 하락으로 이번주 초반 반도체 및 인공지능 인프라 관련 주식들의 하락이 예상됩니다. 1-2일 정도 조정을 마치고 회복할지 아니면 조정기간이 더 길어질 지는 미리 예측하기 어렵습니다. 다만 미국 인공지능 산업은 뒤쳐지면 죽는 다는 쥐 떼 경기 싸움으로 한국 회사들은 골드러시 때 청바지 회사인 것처럼 반도체, 전력기기 다 최소 향후 2-3년간 좋을 수 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조정이 올때 분할 매수 가능하다고 봅니다.
미국 스페이스엑스 내년 상장 소식에 우주항공 테마가 뜨고 자산주 기업들의 주가가 움직이는 데 종목을 잘 골라 너무 추격 매수가 아닌 중장기 투자 가능한 종목을 골라 보는 것도 이번주 수익에는 도움이 될 것입니다.
올해 코스피가 나스닥보다 훨씬 많이 오른 것은 기본적으로 주가가 미국 보다 싸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하이닉스가 미국 주식시장에 ADR 발행을 고려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침착하게 대응하여 보시기 바랍니다.
P. S.
고등학교 친구들에게 보내는 메시지
대형주 중에 하이닉스와 삼전은 내년 상반기까지를 보고 보유자는 버티고 조정시 분할 매수 가능하다고 본다. . 반도체 소부장 주식은 더 큰 수익을 줄 수 있지만 변동성이 커서 미리 철저히 공부하고 투자하여야 한다..
2차전지는 최근 수주 소식이 나와 이제는 바닥을 확인하고 반등 준비를 한다 분할 매수 가능하다고 본다. 자동차는 5주전 한미 정상회담의 결과도 잘 나오고 11월부터 관세 소급인하 및 젠슨황과 협력 기대로 저번주 큰 반등이 나온 후 저번주 조정이 나왔지만 추가 상승여지가 있다고 본다. 보유자는 그대로 가지고 가고 신규매수도 조정시 분할로 가능하다고 본다.
삼성전기는 보유자는 더 가지고 가도 된다고 본다. 실리콘 커패시터 모멘텀도 새로 생겼고 수급도 나쁘지 아니하다. 조정시 분할 매수도 가능하다고 본다. 최근 일본 스미토모아 유리기판 사업 합작을 발표하여 그 모멘텀이 강하게 생겼다.
두산도 5주전 강하게 반등하여 신고가를 쓴 후 조정이 나왔지만 보유자는 아직도 그대로 가지고 갈 수 있다고 본다.
두산에너빌러티는 급등이 나온 후 투자경고 종목 지정 이후 조정을 받고 있다.. 최근 증권사에서 목표가 10만원이 나왔다. 아직 조정시 분할 매수 가능하고 보유자는 그냥 들고 가도 된다고 본다. 다만 최근 원자력 주도주는 현대건설로 반등폭이 더 강하다. 개인적으로는 둘 다 기지고 있다.
코스맥스는 케이뷰티가 급히 꺽일 것 같지는 않아 화장품 주식 중 최선호주라는 의견도 나온다. 그러나 3분기 영업이익은 컨센서스에 약간 못 미쳤지만 순이익이 환차손 및 미국 법인 보조금의 일회성 이유로 순이익이 예상에 못 미쳐 급락이 나왔다. 내년 상반기를 보면 분할 매수 가능하다고 본다. 싱가포르 국부펀드가 5% 넘게 보유한 공시도 나왔다. 참고로 화장품 주식은 상반기 강하고 하반기 조정을 보인다. 그 이유는 연말 특수를 위한 수출이 8월 이전에 마무리 되기 때문이다. 박종대 연구위원이 ODM 사업의 특성상 영업이익률이 10% 넘기는 여렵지만 매출이 꾸준하게 올라가는 것을 보면 현재가 저평가 상태라는 의견도 나왔다. 그래서 3주전 부터 외인들의 매수가 들어 오고 있다. 내년 상반기를 보면 분할 매수 가능하다.
LS, LS일렉은 전력 산업이 장기 호황으로 보기 때문에 조정시 분할 매수하여 1년 이상 투자 가능하다고 본다. . 개인적으로는 HD현대일렉, 일진전기도 같이 보유하고 있다.
서진시스템은 ESS 대표주자로 2분기 실적이 적자가 나와 다시 조정이 나왔지만 . 반도체 분야도 공급을 하여 이제 분할 매수 가능하다고 본다. 3분기 실적까지는 나쁘겠지만 내년이 기대된다고 목표가를 올리는 증권사 보고서가 8주전에 나왔다.
HD한국조선해양, HD현대 중공업은 5주전 신고가에 올랐다가 조정을 받지만 보유자는 그냥 들고 가도 된다고 본다.
한국항공우주는 최근 호재가 많아 아직 보유자는 추세가 꺾이기 전까지 가지고 갈 수 있다. 최근 가자 휴전 이후로 조정이 나왔으나 분할 매수 가능하다고 본다.4분기 실적이 기대된다.
현대로템은 올해 1조 영업이익이 나올 것이면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고 본다. 최근 증권사 목표가 30만원도 나오고 있다. 5주전 반등하여 신고가에 올랐다가 차익매물이 나오면서 조정폭이 컸다. 보유자는 그대로 가고 조정시 분할 매수 가능하다고 본다.
SNT 다이내믹스는 3분기 실적이 예상에 못 미쳐 큰 조정이 나왔다. 다만 멀리 보면 분할 매수 가능하다고 본다. K2 K9 에 대한 변속기 수요가 꾸준하고 자체 개발한 기관총 수요도 일어 나고 있다.
참고로 개인적으로는 방산주를 LIG넥스윈,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현대로템, 한국항공우주, 풍산, SNT 다이내믹스로 혼합하여 보유하고 간다.
PLUS K 방산 ETF는 방산주에 관심이 있지만 종목을 고르기 어려운 사람들에게 적합하다.
.미국에 있는 고등학교 동창들에게 6개월 전 관심 종목으로 올린 KDEF를 제시하였지만 EWY로 교체한다. 반도체 주식이 강하여 그냥 코스피 지수 추종하는 것이 나아 보인다.
하이브는 3분기 실적은 적자가 나왔지만 내년 BTS 전원 합류 공연 기대와 저번주 뉴진스 복귀 기대로 보유자는 그냥 들고 가면 된다. .에스엠, 와이지엔터, 제이와이피, 등 다른 엔터 주식들도한일령 반작용으로 한한령 해제 기대로 연말 반등 기대한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2차전지 관련 종목 중에서는 가장 저 PER이다. 조정시 분할 매수 가능하다고 본다.. 알라스카 가스전 참여는 불가피하다고 본다. 그리고 우라늄 농축 관련 수혜주로도 분류된다.. 6주전 반등이 나왔다가 다시 조정이 나왔다. 조정시 분할 매수 가능하다고 본다.
KCC는 미국 자회사인 실리콘 관련으로 트럼프가 주장하는 미국 인프라 재건과 관련되어 장기로 보면 좋을 것으로 본다. 3분기 실적도 나쁘지 않았으니 분할 매수 가능하다고 본다. 7주전 일부 자사주 EB형태 매도로 크 조정이 나왔지만 철회를 하고 다신 반등 분위기이다.
지니언스는 롯데카드 및 KT 해킹 사태로 11주전 오버 슈팅이 나왔다가 그 이후 2달 정도 조정이 나왔다가 쿠팡 사태로 반등이 나왔다. 장기로 보면 다시 추가 상승할 수 있다고 본다.
SBS는 작년 자회사인 태영건설로 어려움을 겪었으나 그 부분 거의 해소 되었다. 방송 광고 부진으로 3분기 실적은 중립인데 향후 넷플릭스에 대한 컨텐츠 공급 기대로 지금 가격이면 분할 매수 가능하다고 본다.
코오롱은 단순 지주회사가 아니라 코오롱 의류를 직접 사업하는데 최근 의류판매가 호조라고 한다. 그러나 쉬다가 다시 갈 수 있다고 본다.
삼성물산은 단순 지주사 뿐 아니라 과거 원자력 시공 경험 및 미국 뉴스케일파워의 지분 투자 및 협력 가능성도 있다. 그리고 삼성바이오의 인적 분할도 수혜주로 여겨지고 삼성전자가 오르면 그 지분가치도 오르는 3가지 호재가 겹쳐 있다. 비록 최근 주가가 많이 올라서 잠시 쉬어 갈 수는 있지만 추가 상승 여지가 있다고 본다.
현대모비스는 현기차의 지주회사로 향후 정의선 회장이 지분을 늘려야 하고 현재 저평가 상태이다. 그리고 로봇의 핵심 부품인 액추에이터 생산도 한다. 저번주 부터 자동차 주식 흐름이 관세협상 타결 기대로 좋아져서 신고가를 기록하였지만 보유자는 그대로 가지고 가고 조정시 신규 분할 매수 가능하다고 본다.
코스피 4000을 넘으면 증시 거래 자금이 늘어 증권주가 좋을 것이라고 하는데 이미 많이 오르다가 조정이 나온 후 3주전 부터 반등을 보인다. 개인적으로는 한국금융지주, 키움증권, 삼성증권, 대신증권, 교보증권으로 증권주를 분산하여 가지고 있는데 대신증권이 단기로 보기 보다는 최소 연말까지 가져갈 수 있다. 배당수익률도 높다. 단기 변동성은 키움증권이 더 클 수 있다.
제이에스코퍼레이션은. 원래 의류 제조회사로 회사 유보금이 많고 배당도 적절히 주는 회사인데 그랜드하이야트 인수 후 우려가 있지만 최근 외국 관광객이 늘어 오히려 대박이라는 평가이다. 개인적으로는 올해 초에 매수하여 수익이 많이 나고 있지만 더 가져 갈려고 한다. 배당도 주기 때문에 연말까지 보유도 가능하다고 본다. 3분기 실적도 호텔 분야가 선방을 하였다.
코오롱인더는 과거에는 수소 관련 종목으로 많이 올랐다가 조정을 많이 받았다. 그러나 최근 화학, 소재 분야에서 실적 턴어라운드 기대가 된다느 증권사 보고서가 나온 이후 흐름이 좋다., 조정시 분할 매수 가능하다고 본다.
대덕전자는 2년 이상 보유하면서 비중을 줄이고 늘리고를 반복하였는데 최근 확실히 주가가 턴어라운드하는 분위기로 연기금의 대량 매수가 이어진다., 미국 오러클이 에이엠디 반도체를 사용하는 데이터 센터에 인공지능 가속기를 공급한다고 한다. 증권사 목표가가 2만 8천원까지 나왔는데 이미 주가가 3만5천원이 넘었다. 3분기 실적도 잘 나왔다.. 이런 분위기면 내년 1분기에 4만원 넘어갈 가능성이 보인다. 투자 경고 지정 이후 조정을 보이는데 분할 매수 기회로 본다.
삼성자산 운용의 코덱스 레버리지는 분할 매수 가능하다고 본다. 개별 종목 고르기 어려운 사람들은 내년 상반기 코스피 4500을 보고 모아 갈 수 있다고 본다.
고영은 뇌수술 로봇을 미국 FDA 허가를 받아 올해 초 많이 올랐다가 실제 판매가 늦어져서 주가가 조정을 받았다. 그러나 하반기 미국 판매가 본격적이 될 것이라는 증권사 보고서가 나오고 최근 외인들의 수급이 들어 온다.. 2-4개월 정도 중기 투자로 보고 가지고 가면 될 것으로 보인다. 4주전 큰 반등 후 조정이 나왔다가 다시 저번주 신고가를 갱신하였다. 지금 매수는 그렇지만 보유자는 추가 상승 기대하고 그냥 가지고 갈 수 있다고 본다.
16주전 신규 관심 종목은 로보티즈는 휴머노이드 로봇에 필수적인 부품인 액튜에이터를 테슬라, 아마존, 중국 유니 트리에 수출하고 직접 휴머노이드 로봇을 만들어 오픈에이아이에 공급도 한다고 한다. 3주전 로봇손 소식에 금요일 신고가를 갱신한 후 조정이 나왔다.. 보유자는 아직 추가 상승을 기대하고 기다릴 수 있다.
레인보우로보틱스, 두산로보틱스는 3달 이상 횡보하다가 젠슨 황 덕에 반등이 나왔다가 3주전 조정이 나온 후 저번주 다시 반등 분위기이다. 보유자는 그냥 가지고 가고 분할 매수도 가능하다고 본다.
유한양행은 작년 호재로 반등이 세게 나온후 정체하다가. 6주전 급반등으로 바닥 신호는 나왔다. 일본에서 판매 허가를 받은 호재도 있다. 렉라자의 판매가 생각보다 안 좋아 주가가 조정을 받다가,미국 보험서 1차 품목으로 등재가 되면서 반등을 시작한다. 보유자는 버티고 신규 분할 매수도 가능하여 보인다.
우리 나이에는 바이오, 제약 비중을 너무 크게 가지고 가는 것은 위험 관리를 잘하는 친구들 제외하면 바람직하지 아니하다.
14주전 신규 관심 종목 TIMEFOLIO K바이오액티브 ETF는 이억만 금융위원장 후보자가 보유하여 유명하여 진 종목이다. 최근 3 개월의 수익률이 좋다가 3주전 2차전지로 수급이 몰리면서 조정을 받았으나 3주전 부터 흐름이 좋아졌다. 연말까지를 보면 분할 매수 가능하다고 본다.
12주전 신규 관심 종목 SOL반도체전공정 ETF는 최근 꾸준히 상승한다가 3주전부터 조정이 나왔다. 보유자는 버티고 조정이 크면 분할 매수 가능하다고 본다. 일부에서는 후공정 ETF가 더 낫다는 의견도 있다.
6주전 신규 관심 종목은 GS는 그 주 목요일까지 15% 상승하다가 금요일 차익매울이 나오면서 조정이 나왔다. 연말까지 보면 아직도 10% 정도 추가 상승 기대할 수 있는 안정적인 종목이다.
3주전 신규 관심 종 한국전력은 개인적으로는 6개월전 2만천원 정도에 매수하였다. 5,6 월 큰 상승이 있은 후 3달 쉬다가 3분기 호실적 이후 재평가로 다시 상승 분위기이다. 이미 많이 올라 보여도 추가 상승 여지가 있는 저평가 종목이다. 개인적인 예상은 3개월 이후 6만5천원 이상은 보고 있다.
저번주 신규 관심 종목 신세계느 이제 자산주로 흐름이 좋다. . 천일고속이 강남 고속터미털 개발 이익 기대로 2주 사이에 10배올랐는데 그 주식을 주시 못하고 놓친 것이 아깝다. 신세계는 비상장 자회사가 강남 고속터미털 지분 70% 넘게 가지고 있다. 그리고 4분기 1700억원 영업이익 예상이 나오고 있다. 그러면 실적이나 자산 가치 어느 면에서도 저평가 상태이다. 최근 3개월 저점에서는 50% 올랐지만 지금 가격에서 50% 더 올라도 비싸다고 보기 어렵다. 연기금, 투신도 꾸준히 매수하고 있다. 나는 뒤늦게 2주전부터 분할 매수하고 있다.
여기 올린 종목은 최소 3개월 이상 중장기 투자를 보고 소개하는 것이다.
개별 종목 매수, 매도는 각자 책임으로 우리 나이에는 여유 돈으로 최소 5종목 이상 분산 투자가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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