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경 지방청 폐지·간부 1계급 강등해야”
새누리당 김재원 의원은 6일 세월호 참사 후속 대책과 관련해 “지방해양경찰청을 폐지하고 경감급 이상 간부들의 1계급 강등과 함께 폐지 후 남는 지방청 인력은 전원 일선 경찰서로 현장배치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인 김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세월호 사고 당시 ‘현장-서장-지방청장-해경청장’으로 이어지는 다단계 보고 체계와 부족한 현장 구조 인력이 늑장·부실 구조의 근본 원인”이라며 이렇게 말했다
.
김 의원은 “해양경찰청이 현장에 필요한 실무 인원 보강은 등한시하고 간부들 자리 늘리기에만 여념 없었던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김 의원이 공개한 해경 자료에 따르면 2006년 지방청 신설 이후 경감 이상 간부는 79%나 늘었지만
현장 실무 인력인 경위 이하는 35% 증가하는 데 그쳤다. 같은 기간 본부와 지방청 인원은 300명에서 1039명으로 2.5배 증가했지만 일선 경찰서 인원은 25%만 늘어났다.
특히 세월호 침몰 사고 수색·구조 과정에서 문제로 지적된 구조 전담인력은 같은 기간 해경 전체 증원 인력 2천200명의 8.7%인 191명 증가하는 데 머물렀다.
첫댓글 해경뿐아니라 전기관이 보고체계등 현장에서 일하는게 쓰잘데기없이 번거롭고 복잡하다 헌장활동에 너무 느리다...
남의 일이 아니네요
소방도 추가요~~
국가 전체적인 구조가 종형구조로 지시자가 많아도 넘 많아....저도 어느정도 생활과 나이도 먹었습니다만 답답한
마음 금할길 없으며, 구조 형태의 내각이 60도 정도로 바퀴어야 되지 않을런지....더 말씀드리자면, 구조 또는 직종에 따라서 남 여의 비율을 변경해야 되고 자기역할을 못하는 인원이 많아도 넘 많다고 생각되지 않는지......
이참에 해양도 소방에서..국가직으로 ..모든 제난은 119로 통합
현장 대응직은 모두 실무를 겸비한 현장직직원중심으로
현장인원 없는건 마찬가지네요.
항상 간부자리 늘리고 현장대원 빼가면서도 현장대원 증원은 없는 소방이 그런곳이지요.
지휘자가 많아도 너무 많아!
하여튼 우리나라조직은 국민을 위하는척하면서 자기들 자리늘리기위한 조직운영 국민을 위하고 대한민국국세을 아끼는 마인드가 전혀 없어 하위직 앞세워 윗선 비리 감추려고 하고 뭐일 터지면 밑에서만 청렴운동메세지 청렴찬양이니뭐니 관련문서만 잔득만들고 그러면서 우리나라 선진국도약한다 선진소방이니 뭐니 감추려는 얘기만 하고...진정 국민과 국가를 사랑하자
소방서도 마찬가지이다
화재현장에 출동하지도 않는,
아침에 출근해서 저녁에 퇴근하는 센터장의 존재이유가 무엇인가?
공감합니다, 게다가 당직 제도는 더 웃기고(수당 보전용?)...
센터에서 센터장은...
출동 팀원도 아닌것이(출동 가봤자 10m 뒤에서 오른손 무전기, 왼손은 연기투시기 만지작)...
행정업무 하는것도 아니면서...
그냥 막내 직원 일거리(펌프차 조수석에 센터장 방화복 셋팅) 늘이는 존재?
- 그렇지 않은 센터장이 훨씬 많다는 사실은 기본으로 깔았습니다 -
방화현장에 출동하여 혼자서 *빠지게 끄는디,지휘차에선 진압대장,조사반2명 당직원1명 운전원1명 ,의무소방대원1명~
이렇게 6명이 나오더군~~와서는 열심히 불끄고 있는디~~~저쪽 불은 왜 안끄냐고 하더군~~~기가 막혀서~~~~
소방관서도 갑,을 있다~~~빨리~시정해야~~합니다.
참말로 멀 잘모르는 신참직원들의 댓글 읽어보니 가관 입니다....
불끄는데 같이 관창 안잡는다고요???
지휘는 누가 합니까????
그리고 어디 센터장이 출동도 안합니까?? 글을 잘못 적는구려....
그리고 가만보이 아주 신참 같은데... 신참때 이런 문들이 선임자 되면 어떤지 압니까???
하도 답답해서 한 자 적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