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상 23장 7.18
1 사람들이 다윗에게 전하여 이르되 보소서 블레셋 사람이 그일라를 쳐서 그 타작 마당을 탈취하더이다 하니
2 이에 다윗이 여호와께 묻자와 이르되 내가 가서 이 블레셋 사람들을 치리이까 여호와께서 다윗에게 이르시되 가서 블레셋 사람들을 치고 그일라를 구원하라 하시니
4 다윗이 여호와께 다시 묻자온대 여호와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일어나 그일라로 내려가라 내가 블레셋 사람들을 네 손에 넘기리라 하신지라
5 다윗과 그의 사람들이 그일라로 가서 블레셋 사람들과 싸워 그들을 크게 쳐서 죽이고 그들의 가축을 끌어 오니라 다윗이 이와 같이 그일라 주민을 구원하니라
11 그일라 사람들이 나를 그의 손에 넘기겠나이까 주의 종이 들은 대로 사울이 내려 오겠나이까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여 원하건대 주의 종에게 일러 주옵소서 하니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그가 내려오리라 하신지라
12 다윗이 이르되 그일라 사람들이 나와 내 사람들을 사울의 손에 넘기겠나이까 하니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그들이 너를 넘기리라 하신지라
다윗은 하나님께 불레셋에게서 그일라 사람을 구할 것인가 두 번이나 묻습니다. 하나님이 구하라고 하자 다윗은 가서 블레셋 사람들에게서 그일라를 구합니다.
다윗은 사울이 자신을 치러 내려올 것인가? 내려오면 그일라 사람들이 자신을 사울의 손에 넘길 것인가 묻습니다. 하나님은 사울이 내려오고 그일라 사람은 넘길 것이라고 말합니다. 다윗은 그일라에서 피하여 목숨을 부지합니다.
우리가 이렇게 하나님께 묻고 순종해야 우리와 함께 있는 사람들이 다 안전합니다.
우리는 성경 말씀을 통하여, 세우신 권위를 통해서, 성령이 주시는 소원이나 생각을 통하여 하나님의 뜻을 묻고 바로 순종해야 나와 나의 공동체를 살릴 수 있습니다.
한 분이 단양 팬션을 예약하여 어제는 선교사 가정과 몇몇 목자들과 함께 단양으로 리트릿을 왔습니다. 리트릿은 일상에서 한 발 물러나서 휴식하며 힘을 얻어 일상을 시작하는 것입니다. 팬션 주위에는 계곡이 있어서 어른들은 그곳에 발을 담그고 아이들은 물놀이를 하였습니다. 팬션은 지은지 얼마 안 되어 시설이 깨끗하고 좋았습니다. 저녁에는 돼지고기를 구워서 먹고 저녁에는 선교사와 천안의 목자들과 함께 ‘눈을 들어밭을 보라’는 말씀을 공부하였습니다. 밤에는 모닥불을 피우고 불멍을 하고 서로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한 분이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서 좋은 곳을 예약하여 좋은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한 어린이의 아버지가 소화가 안 된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그를 위해서 기도하였습니다.
한 마디) 묻고 순종해야 안전하고 평안합니다.
회개제목
1. 내가 좀더 온유하지 못한 것
감사제목
1. 단양 리트릿을 할 수 있어서
2. 한 목자와 안부 통화하며 그가 시력을 잃어가는 것을 알 수 있어서
3. 한 팀과 요한복음 공부하며 열심히 씨를 뿌리고 거두어야 하는 것을 배울 수 있어서
기도제목
1. 한 어린이의 아버지가 소화가 잘 되고 아이는 통증이 사라지도록
2. 내가 좀더 온유한 사람이 될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