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운동경력 2~3년된 학생입니다 .
방금 만원에 행복을 보다
KCM 헬스하는 모습이 나왔는데요.
벤치를 하는데 . 130을 놓고하는데.
60 80 100 무게는 바를 가슴까지 내려서 딥하게 이완했다 수축했다 하는데.
130은 벤치에서 들어올리고 준비 자세에서 . 한 10쎈치 정도 내렸다가 올렸다가를 반복하네요.
헬스클럽 여기저기 다녀봤고. 저도 나름 재 몸무게 1.5배까지 벤치들거든요.
저렇게 운동하는건 첨보네요. 말로 설명이 되었을지 모르겠습니다.
그런식의 운동이 명칭이 무었이며 효과는 어떤효과를 볼수있는건지여?
만약 효과가 있는 운동이라면 어깨운동도 그런식으로 하면 같은 효과를 볼수있는건지.
인터넷에 KCM운동 동영상 봐도 가벼운무게는 끝까지 딥하게 이완하고
무거운무게는 깔짝깔짝거리네요.
아 추가 질문으로
재가 172에 70kg에 보통체격.
벤치는 100까지 드는데 . 어깨운동 스미스머신으로 40밖에 못놓습니다.
비정상적인건가요? 어깨는 운동시작한지 1년 2년 3년 되도 변화를 너무 못느끼겠네요.
첫댓글 ㅋㅋ스미스로 한쪽40 말씀하시는거죠? 양쪽이면 심각하신거죠 운동 막시작한사람도 그정도일텐데
가벼운 무게는 끝까지 깊숙히 내려도 어깨에 별지장이 안갑니다.. 그러나 무거운 무게가 올라갈수록 관절에 무리가 많이 가게 되는거죠.. 로니 콜맨의 동영상을 봐도 덤벨프레스할때보면 스트레치되는부분에서 부분반복합니다.. KCM이 그렇게 하는 이유는 한가지 부상방지 두번째 부분반복으로 그부위에 타는듯한 자극을 주기 위해서. 이둘중에 아마 하나라고 생각이듭니다.
힘이 딸리니까 못내리는 거죠... 그리고 로니콜먼의 부분반복과 비교해 보세요 ...또한 kcm수준의 몸이 빌더 처럼 부분반복 할 정도도 아니고,,,
제가 KCM운동하는걸 못봐서 그냥 보통 일반적으로 쓰는방법을 말씀드린것 뿐입니다.
코끼리님 무슨 말을 하고 계신지 모르겠지만 님이 운동막시작했을때 어깨운동을 40키로로 할수 있었다면 님은 이미 미스터 올림피아가 되있어야 합니다....
코끼리님말은 스미스머신할때 양쪽 20씩 해서 40인건지 40씩해서 80인건지를 묻는거지요..
kcm동영상 저도 봤는데 그건 부분 반복도 아니고 그냥 윗분 말처럼 힘이 딸려서 못내리는거 같더군요.그리고 스미스로 양쪽 40이 제대로 하신다면그렇게 작은 무게라 생각치는 않습니다. 자세가 중요하죠.똑같은 중량이라도 얼마나 깊게 가동범위를 사용해줄수있는지..가동범위 한뼘차이에도 중량 심하게는 20-30키로까지 차이 날수 있습니다.어깨운동으로 프리100가까이로 운동할 정도면 거의 프로입니다. 그정도 체격에 제대로 운동해서40-50 비정상은 아니라고 봅니다.
저도 그방송을봤는데 제가볼땐 130 , 140을 했던건 방송용이라고 생각되네요 쇼적인면이 많았을듯..... 평소엔 그렇게운동안하겠죠
그렇게 하는분들 가끔있던데. 자세를 좋게하고 집중하는것도 좋지만 무겁게해서 많이정확하지않은 자세로해도 자극많이올때있잖아요. 그런걸로 이해하시면될듯